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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상제님의 영원불변의 절대 진리 증산도 참신앙 - 30. 천지창조(빅뱅)와 항상성 우주론

by 도생(道生) 2015. 9. 22.

증산상제님의 영원불변의 절대 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30. 천지창조(빅뱅)와 항산성(恒常性) 우주, 증산도 우주론(宇宙論)

 

 

 

 

 

 

 

 

인간과 천지 만물이 태어나서 살다 돌아가는 영원한 안식처 우주(천지, 대자연)는 인간과 천지 만물의 부모(父母, 천지 부모)이며 진리의 출발점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진리 명제이며 절대불변의 진리 명제인 우주가 무엇 때문에 생겨나서 무엇 때문에 한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해가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 인간 삶의 참된 가치를 찾아 인생의 해답을 얻는 길이며, 인류 역사와 우주 역사의 목적을 아는 길이고 진리의 큰 틀, 진리의 출발점입니다.

 

 

 

 

 

 

 

우주(천지, 대자연)의 텅 빈, 무(無, 공空)를 바탕으로 인간의 마음이 생겨났고,

우주(천지, 대자연)에 꽉 찬 성령(聖靈, 리理, 氣, 신)을 바탕으로 인간과 천지 만물이 생겼나 살아갑니다.

우주, 천지 대자연 섭리 속에 종교와 철학과 과학 등에서 인간이 찾고자 하는 영원불변의 절대 불변의 진리가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바라보는 텅 빈 하늘과 흙덩어리가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천지(우주)의 모습이 아닙니다.

나를 낳아주고 살아가는 생명의 근원처가 바로 천지(대자연)이기 때문에 천지 부모(天地父母)라고 합니다.

하늘과 땅과 해와 달이 없이는 인간과 천지 만물은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지 일월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영원불변의 절대 진리 증산도 우주론(宇宙論)에는 우주(천지, 대자연)가 어떻게 천지창조(빅뱅)가 되어서 어떻게 변화해가며, 우주가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항산성(恒常性)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왜 태어나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인생의 목적과 인간 마음의 소자출(所自出), 또 어떻게 인간의 본래 마음을 되찾을 수 있는가 등 진리의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모든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증산도 우주론(宇宙論)은 대자연 섭리이며 천지가 변화하는 절대불변의 진리 모습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우주(천지, 대자연)가 돌아가는 이치(理致)를 알아야 비로소 인간의 참 마음의 소자출을 찾아 불퇴전의 마음을 세울 수 있고,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바로 알 수 있으며, 우주의 목적과 인류 역사 즉 천지 대세(天地大勢)를 보는 안(慧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宇宙)의 문제는 시간의 문제다.

 

이 우주는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생명 변화의 춤을 추고 있다. 극미의 원자 세계에서부터 대우주 천체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것이 바로 우주 수수께끼의 첫 번째 매혹이자 의문이다.

 

그러면 이 우주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둥글어가는 것일까? 이게 참 궁금할 것 아닌가.

나사의 우주조사연구소장이었으며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로버트 쟈스트로우(Robert Jastrow)가 한평생 망원경을 놓고 광막한 대우주 은하계를 관측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마음속에 이런 의문이 들더라는 것이다. ‘도대체 이 우주에는 웬 별이 이렇게 많담?’ 본능적으로 나온 이 한마디가 신학자가 묻는 질문과 똑같은 것이다. ‘우주는 무엇 때문에 끊임없이 창조운동을 벌이고 있는가?’ 이렇게 우주의 본성을 물은 것이다.

 

 

 

 

 

 

 

 

이 우주 문제의 근본, 진리 결론에 대해 이 땅에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간략하게 네 글자로 답을 내려주셨다.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8:4)

이 말씀 속에 모든 해답이 다 들어 있다.

 

증산 상제님은 생장염장, 이 네 질서로써 우주를 다스린다는 것이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것, 이것이 우주의 본성이요, 우주질서의 근본이다...

(도기道紀 134년 11월 16일)

 

 

 

 

 

 

 

 

우주론(宇宙論) 공부의 결론, 인존(人尊)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90)

 

 

우주론 공부의 결론은 ‘나는 누구냐?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 제대로 된 삶을 살아야 하는가?

우리 삶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나름대로 직업을 가지고 있고, 또 공부를 하고 가정생활을 하지만 우리 삶 속에 주어져 있는, 하늘이 내린 누구도 피할 수 없고 거역할 수 없는 인생의 대사명은 과연 무엇인가?’ 이것을 우주론 공부를 통해 우주의 법칙으로 깨닫는 거예요.

 

 

 

 

 

 

 

 

얼마나 신나는 공부인가. 정말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우주 진리의 생명력을 마시는 공부다. 내 몸에 활력을 주는 이 세상의 어떤 보약이나 좋은 음식보다 백 배, 천 배, 만 배 더 강력한, 우리를 영원히 무너지지 않게 하는 영적 활력소, 진리의 생명력을 주는 게 우주론 공부다.

 

이것을 제대로 깨칠 때 인간론에 대한 진리의 해답을 얻는다. 우주론의 결론이 바로 인간 삶의 근본 문제인 삶의 최종 목적, 인간 존재 속에 얽혀 있는 진리 의혹의 핵심을 깨치는 것이다.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나 한 생애 동안 살면서, 나아가 인간의 삶을 마치고 천상에 올라가 신명으로 살아가면서, 우주의 조화 세계를 거닐며 실제로 진리의 참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진리의 큰 주제가 있다.

 

대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의 창세사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가을 우주가 종결되고, 지구 어머니의 자궁이 휴식기를 맞아 생물들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고 거대한 잠 속에 빠지는 우주의 겨울철까지, 후천 오만년 세세토록 우주의 법칙으로 선언해 주신 인간 역사의 발전 과정이 있다...

(도기道紀 144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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