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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15. 10. 6.

증산도 『도전道典』속 증산도의 진리에만 있는 전대미문의 술어,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 공사(公事)에 담긴 의미

 

 

 

 

 

 

 

 

 

 

 

 

묵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문을 활짝 열어놓은 증산 상제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증산 상제님께서 새롭게 틀을 짜놓으신, 새로운 판을놓으신 천지공사는 세상이 둥글어가는 시간표이며 이정표로서 새 역사의 설계도이며 인류구원의 프로젝트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쓰신 전대미문의 술어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천지(天地)'라는 말과 '공사(公事)'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천지공사는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누구나 처음 들어 본 술어였지만, '천지'와 '공사'를 따로 분리하면 또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연대표(1)

 

 

 

 

 

 

천지공사에서 공사는 공사(工事)가 아니라 공사(公事)입니다.

 

사전적 정의에서 공사(工事)는 토목이나 건축 등에 관한 공역(工役)을 뜻하지만,

공사(公事)는 사사(私事)에 반대되는 말로 관청의 일 또는 공공에 관계되는 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것 즉 사(私)적인 것이 아니고, 사회 일반의 많은 사람에게 관계되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공사(公事)에서 공(公) 자는 본래 '공정하다, 불편부당(不偏不黨)하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는 마음에 들고 예쁘니까 좋게 봐주고 누구는 미우니까 불리하게 처리한다는 부당함이나 치우침이 없이 공정하고 공평하다는 의미가 내포된 것입니다.

 

따라서 공사(公事)란 어느 조직과 사회든지 그 구성원 전체의 삶과 이익 등의 공공에 관계되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연대표(2)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天地公事)가 말 그대로 공사(公事)임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3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0)

 

 

6 천리(天理)는 지공무사하여 털끝만큼의 사욕도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305)

 

 

3 경위(經緯)는 천하가 같으니라.

4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48)

 

 

4 미물곤충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07)

 

 5 그러므로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6:135)

 

 

1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천지공사에는 인정도 사정도 없느니라." 하시니

2 성도들이 "어찌 그렇습니까?"하고 여쭈거늘

3 말씀하시기를 "허허~. 각기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어찌 그 뜻을 다 받아 줄까."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136)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상제님이 천지공사에서 틀을 짜신 것은, 천리(天理)와 지의 (地義)와 인사(人事)에 꼭 들어맞는 최선의 방법으로 당신의 대 이상향에 의해 새 세상을 창출하신 것이다.

 

그러면 새 세상을 창출하신 방법이 무엇인가?

바로 해원(解寃), 상생(相生), 보은(報恩)이다. 상제님의 모든 공사 내용은 해원이 바탕이 되어 있다.

신명들을 해원시켜 주지 않으면 서로 척(隻)에 걸려서, 앞 세상에 정사(政事)를 못한다.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새 세상 틀을 짜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 때문에 상제님께서 모든 신명이 해원하고 상생하고 보은하도록 천지공사의 내용 이념을 질정(質定)하셨다.

 

 

 

 

 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의 천상 신명계 조직

 

 

 

 

상제님 진리는 한마디로 말하면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 천지공사의 틀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바탕 위에 정의로운 순리(順理), 상생의 도로써 새 세상을 창출하셨다.

 

 

그런데 상제님이 주재자라고 해서 억압적으로, 상제님 자의 대로, 독재로 공사를 보신 것이 아니다.

“ 파리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이 붙으면 천지공사가 아니니라” 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지공무사(至公無私)하게 후천 5만 년 앞 세상이 펼쳐질 틀을 짜셨다.

 

역사적인 과정에서 한 시대를 같이 생활하다 간 모든 신명들의 공의(公議)에 의해 아주 지공무사(至公無私)하게 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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