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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세상은 개벽중 - 중국의 다양한 문제들, 소수민족분리독립,자본주의화,부정부패-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by 도생(道生) 2013. 3. 18.

전 지구적 자본화 시대, 중국에는 다양한 재앙과 병폐가 만연해 있다. 서구가 제기하는 인권, 환경, 소수민족 문제 등을 제외하고도 빈부격차, 지역격차, 농민공, 과도한 도시화, 고령화 등 수많은 문제가 노정되고 있다.

 

심각한 것은 중국의 전통적 풀뿌리 민간문화가 파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기본적인 민간윤리마저 파괴되고 있다는 점이다. 악덕기업의 불량식품, 윤리도덕의 타락, 약자나 환자는 물론 사고 피해자에 대한 무관심, 어린이 유괴나 인신매매, 부유층 자녀들의 권력·금력 만능주의 풍조 등등 그 사례의 종류나 정도는 상상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이러한 사정이다 보니 중국이 과연 ‘사회주의 국가인가?’라는 원초적 물음이 자연스럽다.........................
국민일보 사설 .2013.3.17.김태만 (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이후 지난 100여년간

중국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운명

 

한족 주권 회복 대공사

 

1 하루는 신원일과 최덕겸에게 명하시기를 “오늘은 청국 공사(淸國公事)를 행하려 하노니

2 너희 두 사람은 덕찬의 모방을 치우고 이레 동안을 한 도수(度數)로 하여 문밖에 나가지 말고 중국 일을 가장 공평하게 재판하라.

3 이 재판으로 중국 일이 결정되리라.” 하시니라.

4 두 사람이 명하신 대로 이레 동안 전심으로 연구하더니

5 이레가 지난 뒤에 상제님께서 원일을 불러 물으시기를 “중국 재판을 어떻게 하였느냐?” 하시니

6 원일이 대답하기를 “청조가 실정(失政)하고 열국(列國)의 침략을 당하여 백성이 의지할 곳이 없사오니

7 이는 하늘이 주는 기회라 당신님의 무상한 권능으로 이를 평정하시고 제위(帝位)에 오르시옵소서.

8 옛말에
‘天與不取면 反受其殃이라
천여불취 반수기앙
하늘이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도리어 재앙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하니라.

 

청나라 국운을 거두심

9 상제님께서 대답지 않으시고 덕겸에게 물으시기를 “너는 어떻게 재판하였느냐?” 하시니

10 덕겸은 이레 동안 연구하여도 요령을 얻지 못하다가 묻는 말씀에 문득 생각이 나서 대답하기를

11 “물중지대(物重地大)하기 천하에 짝이 없고 예악문물(禮樂文物)이 크게 발달하였던 명나라의

국토와 백성이

12 오랑캐의 칭호를 받던 청국에게 정복되었으니 어찌 원한이 맺히지 않겠습니까.

13 이제 그 국토와 주권을 회복하게 함이 옳을까 하옵니다.” 하니라.

14 상제님께서 무릎을 치시며 칭찬하여 말씀하시기를 “네가 재판을 잘 하였다! 이 재판으로 인하여 중국이 회복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한국과 중국의 상생 공사

15 또 원일에게 말씀하시기를 “벼슬은 넘나들지라도 왕은 제 나라 사람이 하여야 호원(呼寃)이 없느니라.” 하시니

16 원일이 불평하여 아뢰기를 “이제 명나라 백성의 해원 공사로 돌리면 우리 나라 일은 어떻게 하려 하십니까?” 하거늘

17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순망즉치한(唇亡則齒寒)이라,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나니 중국 인민이 부흥하여야 우리도 이어서 부흥하게 되리라.

18 중국이 오랫동안 조선의 조공을 받아 왔으니 이 뒤로 25년 만이면 중국으로부터 보은신(報恩神)이 넘어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22)

(중국은 진나라 시황(진시황)이후 가장 강력하고 영토도 넓은 통일된 나라를 만든다. 지금의 중국이다. )

 

 

중국의 사회주의 국운 공사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이제 청국 일을 볼 터인데 청국에 가려면 길이 멀고

2 청주 만동묘(萬東廟)에 가서 천지신문(天地神門)을 열고자 하나 또한 가기가 불편하니

3 다만 음동(音同)을 취하여 청도원(淸道院)에 그 기운을 붙여 일을 보려 하노라.” 하시니라.

4 이어 김형렬, 김자현, 박공우, 안내성, 안필성, 박금곡을 데리고 청도원으로 가실 때 청도원고개에 이르시어 성황묘(城隍廟) 마루에 누우시며 “좀 쉬었다 가자.” 하시고

5 잠시 조시더니 일어나시어 말씀하시기를 아라사 군사가 내 군사니라.

6 청국은 아라사 군사에게 맡길 수밖에 없노라.” 하시니라.

 

조선의 조공을 받은 중국의 죄

7 또 말씀하시기를 중국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그 상흔(傷痕)이 심하니 장차 망하리라.

8 이는 오랫동안 조선에서 조공 받은 죄로 인함이니라.” 하시고

9 김송환의 집에 이르시어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10 그 날 밤 류찬명의 집에 머무르시어 대신문(大神門)을 열고 공사를 행하시며 무수히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402)

(우리나라가 원 인류역사의 종주국,천자국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황제헌원이후 4700여년을 우리나라에 대한 역사전쟁을 도발하고 침략하였다.(환단고기 참조).

중국이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바뀌게 될것을 천지공사로서 처결 하셨다. 구 소련이 몰락한 이후 가장 강력한 사회주의 국가이다. 그러면서도 현재 이 세상에서 공존하는 두개의 질서인 사회주의, 민주주의(자본주의)가 얽히고 섥혀서 아주 어지러운 형국이다. 부정부패는 자본주의 국가들이 놀랄 정도로 최고를 달리고 있다. )

     

     

    세계일가 통일정권 대공사

    1 무신년 10월에 고부 와룡리 문공신의 집에 머무르시며 대공사를 행하실 때

    2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천하의 난국을 당하여 장차 만세(萬世)의 대도정사(大道政事)를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 와야 하리니

    3 황극신은 청국 광서제(光緖帝)에게 응기되어 있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황극신이 이 땅으로 옮겨 오게 된 인연은 송우암이 만동묘(萬東廟)를 세움으로부터 비롯되었느니라.” 하시고

    5 친히 곡조를 붙여 시천주주를 읽어 주시며 성도들로 하여금 밤마다 읽게 하시니라.

     

    선천세계의 제왕기운을 거두심

    6 며칠이 지난 뒤에 말씀하시기를 “이 소리가 운상하는 소리와 같도다.” 하시며

    7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御路)라 하나니 어로는 곧 임금의 길이라.

    8 이제 황극신의 길을 틔웠노라.” 하시고

    9 문득 “상씨름이 넘어간다!” 하고 외치시니 이 때 청국 광서제가 죽으니라.

    10 이로써 세계일가(世界一家) 통일정권(統一政權) 공사를 행하시니

    11 성도들을 앞에 엎드리게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 하시고 성도들에게 “하늘을 보라.” 하시매

    12 하늘을 보니 문득 구름과 같은 이상한 기운이 제왕의 장엄한 거동처럼 허공에 벌여져 있다가 곧 사라지니라.

    중국을 여러 나라로 나누심

    13 한 성도가 여쭈기를 “황극신이 이 동토(東土)에 넘어오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는 조선이 된다 하였사온데 그렇게 되면 청나라는 어떻게 됩니까?” 하니

    14 내가 거처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가 되나니 청나라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25)

    중국의 문제는 사설에서도 언급됐듯이 너무 많다. 그 중에 국가적인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50여개에 이르는 소수민족과의 문제다. 인구 수적인 면에서는 얼마되지 않지만은 국토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소수민족들을 중국이 가장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다.

    위그르,티베트 분리독립,서남공정,동북공정(공정은 단순한 역사 왜곡의 차원을 넘어선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중국은 종국적으로 증산상제님께서 각기 민족 단위로 독립해서 여러 나라로 나뉠것을 천지공사로서 처결 하셨다.

    도전道典에 실리지는 않았지만 상제님을 모시고 신앙했던 성도님들과 당시 신앙하셨던 분들의 후손들로부터  최근에 계속 증언되는 상제님 천지공사 말씀중에 중국은 난판亂版으로 망亡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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