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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진리 - 증산상제님 천지공사,오선위기의 총각판씨름(2차세계대전) , 천지개벽 (4)

by 도생(道生) 2013. 3. 22.

 증산상제님 천지공사

오선위기의 씨름판공사 두번째 총각판 (세운世運)

 

일전쟁 => (두번째 오선위기 총각판 )

2차 세계대전=>(두번째 총각판 씨름)  국제연합 탄생

 

 

 

 

 

오선위기 세계질서의 대세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호병(胡兵)이 침노하리라. 그러나 한강 이남은 범치 못하리라.” 하시고

 

사발에 물을 떠 오라 명하시어 손가락으로 물을 튕기시며 서양은 어족이라~’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신 뒤에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증산도 도전 5:405)

(호병이 침노하리라. 당시 중공군의 한국전쟁 참전.
미국은 한 손가락을 퉁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게 되리라. 주한미군 철수과정이 남북 상씨름을 판 막아 가는 매듭과정이다.)

 

말씀은 증산 상제님께서 애기판(1차대전)으로부터 마지막 상씨름까지의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전쟁양상을 대국적으로 짚어 주신 것이다.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라는 말씀은 1931년의 만주사변과 1937년의 중일전쟁으로 실현되었다.만주사변은 일본의 승전으로 끝나고 후일 '일-독:중-러'의 오선위기 구도 속에서
중일전쟁이 발발하며 1939년 유럽의 나찌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발발한 2차대전으로 확전된다.


그리고 일본은 중국으로부터의 완전철병 등을 요구한 미국과의 교섭이 결렬되자, 1941년 12월 8일 진주만을 기습, 태평양전쟁을 일으킨다.


이는 미국에게 오히려 2차대전 참전의 구실이 되어 주었고 후일 일본은 자국에 두발의 원자탄세례를 받고 무조건항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만주사변을 시발로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 패망할 때까지 계속된 중국과의 전쟁은 막이 내렸다.

 

 

첫 번째 전쟁: 만주전쟁 (만주사변) - 일본의 승리

 

일본군은 군사행동을 일으킬 명분을 조작하기 위해 류탸오거우의 만주철도를 폭파시키고 장학량의 짓이라 뒤집어 씌웠다. 1931년 9월 18일 선전포고도 없이 일본이 시작한 만주사변은 중국침략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

 

두 번째 전쟁: 중일전쟁 - 일본의 패망

 

중국은 국민당군과 공산당의 국공합작(國共合作)이 성사되어 하나로 뭉쳐지는듯 하자 1937년 7월 7일 다급해진 일본군은 베이징 근교에서 야간 돌격훈련을 한다면서 중국군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루꼬우차오(노구교盧構橋) 사건을 벌미로 마침내 중일전쟁의 포문이 열렸다.

 

하지만 애초부터 승산없는 싸움이었던 미국과 한판 전쟁을 치룬 일본은 원자폭탄의 위력 앞에 1945년 8월 15일 무조건 항복하기에 이른다.

 

만주사변을 시발로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 패망할 때까지 계속된 중국과의 15년 전쟁은 막이 내렸다.

오선위기 총각판씨름은 만주사변중일전쟁태평양전쟁→ 일본패망

 

 

원자탄의 투하 목표지점은 바로 상생교(相生橋)!

 

히로시마의 심벌이자 세계평화의 상징이 된 '원폭돔'의 서쪽을 가다보면 T자형 다리인 상생교가 있는데 당시 시가지의 동서쪽과 서쪽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전한다 . 바로 이 상생교가 원폭투하의 목표물이었으며 . 실제로 원자탄이 작렬한 지점이 상생교의 동남쪽 약 300미터 지점인 사마병원 상공 약 580m였음이 후일 조사로 밝혀졌다.

 

 

 

총각판 씨름의 결과 조선이 해방되고 두 번의 세계전쟁을 통해 기울었던 동서양의 세력이 어느전도 균형이 잡혔다.

그리하여 서구 제국주의 열강의 지배속에 있던 많은 약소국가들이 해방되었다.

이것이 상제님의 세계일가 통일정권공사에 의해 2차로 발현되어 창설된 국제연합(UN)이다.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호병(胡兵)이 침노하리라.'는 8.15 해방 후 한국동란과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말한다.


'그러나 한강 이남은 범치 못할 것이요, 미국은 한 손가락을 퉁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게 되리라. '한강 이남은 범치 못한다'는 것은 중공군이 실제로 한강유역에서 발생한 전염병(유행성출혈열)때문에 더 이상 진격하지 못한 것을 말한다.

 

한탄바이러스라는 명칭도 한탄강의 이름을 딴 것으로 우리나라 연구진에 의해 처음 전세계에 발표가 된 것이다.

이 전염병은 당시 중공군들에게 페스트나 콜레라와 같은 막강한 위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이렇듯 전쟁의 이면에는 항상 전염병으로 그 판을 막는 현상이 되풀이된다.

전쟁이야말로 비위생적인 환경, 특정지역내의 인구과밀, 체내 저항력약화 등 전염병 발생의 최적요건이 동시에 구비되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 손가락을 퉁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게 되리라.

주한미군 철수과정이 남북 상씨름을 판 막아 가는 매듭과정이다

 

歲月汝遊劒戟中이나 往劫忘在十年乎아 (세월아! 너는 전쟁의 겁액 속에서 흘러가는데 그 겁액이 10년 세월에 있음을 잊었느냐!) (증산도 도전 5:292:5)

 

일본과 중국이 맞붙으며 제2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한 중·일전쟁인데 상제님은 이를 '총각씨름 공사'로 집행하셨다. 상제님께서 붙여준 천하통일지기와 일월대명지기를 받은 일본은 20세기 전반부를 통하여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드디어 중국대륙을 통채로 집어삼키려고 나서는데 그 본격적인 서곡이 1931년에 발발한 만주사변이다.

만주사변 => 중일전쟁 => 제2차 세계대전

 

조선은 일본의 선생국이었나니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던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背恩忘德)은 신도(神道)에서 허락하지 않으므로 저희들에게 일시의 영유(領有)는 될지언정 영원히 영유하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대국의 호칭을 조선이 쓴다 ( 대한민국)

또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중국을 대국(大國)이라 이르나 조선이 오랫동안 중국을 섬긴 것이 은혜가 되어

소중화(小中華)가 장차 대중화(大中華)로 바뀌어 대국의 칭호가 조선으로 옮겨 오게 되리니 그런 언습(言習)을 버릴지어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118)

 

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양 사람에게서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하시고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119)

 

호연의 천지 마음에 붙인 일본 내모는 대공사

기유년 어천하실 무렵에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공부해야지, 저놈들을 싹 쓸어 보내야지!” 하시거늘

호연이 “어떤 놈?” 하니 “아, 까만 놈 말여.” 하시고

“호연아! 이제부터는 앉으나 누우나 붓으로 점을 찍으며 ‘일본놈 씨도 없이 해 주십시오. 이 땅에서 개가 핥은 듯이 없애 주십시오.

우리 조선을 찾게 해 주십시오.’ 하고 항시 입에 달고 다녀라.” 하시니라.

이후로 호연이 틈만 나면 먹을 갈아 가르침대로 행하니

불을 때면서도 부지깽이로 땅에 점을 찍으며 읽고, 뒷간에 가서도 막대기로 두드리며 외우는데

기유년 섣달까지는 구릿골에서 머무르며 행하고

그 이듬해인 경술(庚戌 : 道紀 40, 1910)년부터는 전주 본집으로 돌아가 명하신 대로 하거늘

을유(乙酉 : 道紀 75, 1945)년에 해방이 되매 과연 일본 사람들이 모두 개가 핥은 듯이 깨끗하게 물러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404)

 

이 글은 세상 비결이라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 글은 세상 비결이니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며 옛글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三人同行七十里요 五老峰前二十一이라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冬至寒食百五除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증산도 도전道典 5:407)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는 8.15 해방을 말한다.
3+5=8, 3*5=15이며 해방 하루 전인 1945년 8월 14일이 음력으로 7월 7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뒤의 구절인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는 앞으로 다가올 개벽을 예시해 주는 말씀이다.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 2:17)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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