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강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증산도 - 천지 대자연의 사람농사 목적

by 도생(道生) 2016. 2. 25.

천지의 통치자 강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와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36. 천지 대자연이 사람농사를 짓는 목적

 

 

 

 

 

 

 

 

 

 

 

지구 1년에서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것은 인간의 생활, 즉 생활문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목농사는 자신과 가족은 물론 다른 사람과 더불어 먹고 살기 위함입니다.

 

사람의 초목농사는 지구라는 공간 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시간 질서에 따라 씨 뿌리고 기르고 열매 맺고 폐장하는 일련의 과정은 현재의 삶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위해 부단히 힘쓰는 것입니다.

 

 

 

 

 

 

 

 

 

 

천지 대자연은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대자연의 이법(理法)에 따라 돌아가며 인간 농사, 즉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그런데 천지 대자연은 인위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 손발이 없습니다. 그래서 천지 대자연의 손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 천지의 이법(理法)을 사람이 집행하게 됩니다.

 

인간이 천지 대자연의 사역자(使役者), 대역자(代役者) 역할을 하는 역군(役軍)입니다.

 

 

 

"천지가 일월이 아니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至人)이 아니면 빈 그림자라."

(증산도 도전道典 5:196:3)

 

 

 

 

 

 

 

 

 

 

 

 

천지 대자연이 사람농사를 짓는 목적의 첫 번째는 인간의 삶, 인간 생명(몸과 마음) 성숙시키기 위함이며,

두 번째는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우주 1년의 봄 여름철에 태어나고 발전한 인류문명을 우주의 가을 개벽 뒤의 지상낙원인 상생의 후천 조화선경 세계, 신천지의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게 하여 인간의 역사를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손발이 없는 천지 대자연이 그 일을 직접 할 수 없는 까닭에 사람이 천지 대자연의 손발로서, 천지 대자연의 대역자, 사역자, 역군이 되어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집행하게 됩니다. 우주는 사람이라는 대역자를 내세워 천지 대자연의 꿈을 이루는 것이 며 바로 강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증산도 신앙이 천지 대역자 신앙입니다.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18:10)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천지는 선천에 인간을 낳아 길러서 후천 가을에 성숙시킴으로써 창조의 이상을 실현한다.

인간을 통해, 인간의 손을 빌어 그 꿈과 이상을 실현한다. 이것이 우주변화의 궁극 목적이다."

 

"조물주 삼신이 자기 현현(自己顯現)하여 하늘과 땅과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천지인(天地人) 모두가 조물주 삼신의 생명, 신성, 지혜, 광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사양에서 말하는 것처럼 단순한 유일신의 피조물이 아니라 천지와 그 생명성, 신성이 동일한 존재이다."

 

 

 

 

 

 

 

 

 

 

 

 

"천지생인(天地生人)하여 용인(用人)하나니

불참어천지용인지시(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하가왈인생호(何可曰人生乎)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道典:8:10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