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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의 진리 - 6장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16. 8. 26.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6장 천지공사(天地公事)

 

 

 

 

 

 

 

 

 

 

 

 

 

우주의 조화옹 하느님, 우주의 절대자이시며 통치자이신 강증산 상제님!

하늘과 땅을 뜯어고친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쓰신 언어입니다.

 

 

천지개벽(天地開闢), 즉 하늘과 땅이 열린 이래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이야기 천지공사(天地公事)!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옹 하느님께서 대자연의 이법(理法)을 바탕으로 하여 선천(先天) 상극(相克)의 질서를 후천(後天) 상생(相生)의 질서로 바꾸어 놓으신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를 개조하신 프로젝트입니다.

 

 

 

 

 

 

 

 

 

 

 

 

 

삼계 우주의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는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든 우주적 대공사 천지공사!

이 세상을 살다간 모든 수십억 조의 신명(神明)과 지구촌 70억 인류에게 근원적이고 구체적인 새 시대의 새 문화 비전 천지공사!

 

우주의 질서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변혁의 때를 맞아 가을 개벽기에 인간으로 직접 강세하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심으로써 우주 삼계의 모든 생명에게 새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 우승열패, 대립과 투쟁, 분열과 갈등의 선천 상극(相克)의 질서를 후천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려놓으신 천지공사는 새문명의 설계도이며, 신천지(新天地)로 가는 이정표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제6장 천지공사의 중심내용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人尊) 천주(天主, 상제)님께서 병든 하늘과 땅과 신명과 인간, 즉 우주만유의 모든 생명을 후천 조화 선경의 신천지 속에서 서로 한마음이 되어 성숙한 조화 통일 문명을 건설할 수 있도록 상생의 새 생명 길을 열어주는 천지인(天地人) 삼계 구원의 프로젝트 내용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6장 천지공사

 

 

 

제1절 천지공사(天地公事)란 무엇인가

 

 

1. 천지공사의 불가피성

 

2. 판밖의 남모르는 인류 구원의 비도(秘道)

 

3. 삼계 우주 개조(改造) 공사: 천지공사의 정의

 

 

 

 

 

 

 

 

 

 

 

 

 

제2절 천지공사의 집행 방식: 후천 지상 선경을 건설하는 지구 통일 문명 구축의 법방

 

 

1. 모든 법을 합하여 쓰심

 

2. 우주 원리에 맞추어 공사를 행하심

 

3. 천명(天命)과 말씀으로 집행하심

 

4. 신도(神道)를 바탕으로 공사를 집행하심

 

5. 인간과 신명의 공의(公義)를 수렴하심

 

6. 선천의 역사와 인물을 새 역사 창조의 바탕으로 쓰심

 

7. 가을 우주의 상생의 질서가 열리도록 하심

 

 

 

 

 

 

 

 

 

 

 

 

 

 

제3절 우주의 통치 사령탑, 조화정부: 천지인 삼계를 개벽하는 천지공사

 

 

1. 하늘(天) 개벽공사: 천상 신명계의 조화정부 조직

 

2. 땅(地) 개벽공사: 동서양 지운 통일

 

3. 인간(人) 개벽공사: 인류 역사의 새 이정표를 정하심

 

 

 

 

 

 

 

 

 

 

 

 

제4절 천지공사 종결과 어천(御天)

 

 

1. 상제님의 마지막 언약과 당부

 

2. 선천을 종결짓는 마지막 매듭 공사

 

3. 천상 보좌로 어천하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심

 

증산도의 진리 요체는 한마디로 개벽(開闢)이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천지공사니라.”

(증산도 도전道典5:3:6)

 

이 우주의 절대 주권자이신 증산 상제님은 전라도를 중심으로 개벽공사를 집행하셨다.

그 개벽공사 내용이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하늘 땅의 질서를 바꾸는 것, 천지를 완전히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천지공사다.

 

 

 

증산 상제님은 “이제 천하의 대세가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 (증산도 도전道典 2:1:2)고 하셨다.

 

종전의 방법으로는 이 세상을 건질 수 없다, 모든 일을 뜻대로 할 수 있는 조화권능이 아니고서는 광구천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 하시고,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로서 천지일월(天地日月)을 뜻대로 하시는 당신의 권능으로 인간 구원의 새 틀을 짜셨다.

우주역사가 상제님으로부터 다시 시작된다.

 

 

 

 

 

 

 

 

 

 

상생(相生)의 새 우주 질서를 열어주심

 

후천개벽(後天開闢)의 주제가 바로 성숙과 통일이다.

이것을 인간의 가치 개념이나 도덕률로 말하면, 상극에서 상생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봄이 되면 역도수(逆度數)에 의해 초목의 진액이 그 뿌리에서 점점 멀어져 가면서 기운이 위로 올라와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다. 곧 상극 질서에 의해 생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선천 우주의 상극 질서가 아니면 인간이 태어나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증산도 도전道典2:17:1∼3)라는 말씀 그대로, 상극으로 인해 이 세상에 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상극(相克)은 봄여름 선천의 필연적인 창조의 변화 법칙이지만 그 때문에 경쟁과 대립, 투쟁과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그 결론이 무엇인가?

 

상제님께서는 “원(寃)과 한(恨)이 천지에 꽉 차서 그 살기가 터져 나와 이 세상을 참혹히 멸망시킨다.”라고 하셨다.

따라서 ‘먼저 인간과 신명의 원(寃)과 한(恨)을 끌러, 선천 상극(相克)의 역사 과정을 정리해야만 우주의 새로운 가을 세상을 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상제님의 해원(解寃) 사상의 요체다.

 

 

 

지금까지 인간역사에 실존했던 수많은 인간이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 하늘에 살고 있다.

상제님은 그 신명들의 원과 한을 끌러주어, 신명과 인간이 함께 안정을 누리면서 상극에서 상생으로 나아가도록,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버리신 것이다.

 

상제님이 오셔서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새 우주를 연다.” 하시고 상생의 새 질서를 말씀하셨다.

 

 

 

상생(相生)!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상제님께서 천지를 개벽하여 상생의 세계를 선포하셨다.

상극의 닫힌 우주에서 상생의 열린 우주로 우주의 새 질서를 열어 놓으신 것이다.

 

기독교에서 부르짖어 온 하나님의 천국이, 불교에서 애타게 기다려 온 미륵불의 용화낙원 세계가, 가을개벽과 더불어 마침내 인간으로 오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건설된다. 그것도 하늘에서가 아니라 땅 위에 건설된다.

 

가을 천지가 열리면서 온 인류가 꿈꾸어 온 진정한 조화 낙원 세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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