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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의 천지개벽 신천지 참인간 추수 병란(괴질병겁)

by 도생(道生) 2017. 5. 30.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49. 증산도의 천지개벽(天地開闢), 세 벌(세 차례) 개벽의 두 번째 

신천지(新天地) 참인간 추수 병란(病亂, 괴질 병겁)

 

 

 

 

 

 

 

 

 

 

 

 

 

 

인류 문명사에서 전쟁과 전염병은 마치 역사의 동반자처럼 함께 해왔습니다.

전쟁이 역사를 뒤흔들면 전염병 창궐(팬더믹)은 역사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인류 문명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흔히 전염병(질병)을 문명의 동반자라고 합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후천대개벽기에는 문명 대충돌의 병란(兵亂)과 함께 괴질 병겁의 병란(病亂)도 함께 일어납니다.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라." (증산도 도전道典 6:124:9)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는 천지 이법(理法)에 의해 내려오는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려오면서 인류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파천황적인 시련을 맞이하게 됩니다.

 

 

 

인류 문명사에서는 문명 대충돌의 병란(兵亂)과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참인간을 추수하는 병란(病亂)입니다.

 

지금은 인류 문명사의 대전환기로 선천(先天) 5만 년 상극의 시대를 끝내고 후천(後天) 5만 년 상생의 시대를 열기 위해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가 상생의 신천지 참인간을 추수하면서 천지부모와 함께 하는 위대한 인존시대(人尊時代)를 열어갑니다.

 

 

 

 

 

 

 

 

 

 

 

 

대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천지개벽의 변화에서도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가을개벽기에 지구촌을 엄습하는 전염병의 실체를 괴질 병란(病亂, 괴질 병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64:1)

 

"이 뒤에 괴질병(怪疾病)이 엄습하여 온 세계를 다 덮으리니...."

(증산도 도전道典 7:31:12)

 

 

 

 

 

 

 

 

 

 

 

 

지구촌 인류가 문명 대충돌의 병란(兵亂)으로 말미암아 파국으로 치닫기 시작할 때 이제까지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괴질 병겁, 즉 병란(病亂)이 지구촌 전역에 퍼지게 됩니다.

 

 

천지의 괴질 병겁은 최첨단 의학과 어떤 약으로도 대처할 수 없는 말 그대로 괴질 병겁으로 3년 동안의 병란(病亂) 과정을 통해 쭉정이 인간과 신천지의 참인간을 추수합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에는 인정도 사정도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136:1)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8:8)

 

 

 

 

 

 

 

 

 

 

 

 

괴질 병겁(병란)은 가을개벽기에는 천지에서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리는데, 선천 5만 년 동안 원한 맺고 죽은 천상의 신명들이 우주 가을의 숙살지기, 즉 가을의 추살기운을 타고 내려와 인간 생명을 앗아가는 사건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원한 맺힌 신명들의 한(恨)을 푸는 난법해원(亂法解寃)의 천지공사를 보셨고, 상전벽해의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가을개벽기까지 풀지 못했던 신명들의 모든 원한들이 한 꺼번에 폭발하여 선천 5만 년 동안 쌓여온 원한의 매듭이 풀리게 됩니다.

 

괴질 병겁(병란)의 대환란 과정을 통해 신천지의 후천 5만 년 시 시대를 열어갈 참인간을 추수하여 상생의 신천지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어일으키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8: 2~4)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증산도 도전道典 4:16:1)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盡滅之境)에 이르거늘

이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醫統)을 알아두라,"

(증산도 도전道典 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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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실제상황』

 

괴병(怪病, 괴질 병겁, 병란)이란 문자 그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病),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병이다.

 

상극(相克) 전쟁(병란兵亂)의 극점에서 괴질이 들어오면 지구촌 전인류가 힘을 합하여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닥친다. 이 괴병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말씀을 통해 살펴보자.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으로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전쟁이 나면 무명악질(無名惡疾, 괴질 병겁)이 발생하리니 수화병침(水火竝侵)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4:1~3) 

 

 

 

 

증산 상제님께서는 괴병이 동서양의 세력 균형을 잡는 마지막 카드 역할을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판을 바로잡는다'라는 말씀은 단순히 세력 균형을 바로잡는다는 의미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선천(先天)의 분열, 성장 기운을 타고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져 나간 천상(天上) 신명과 지상 인간의 마음과 정신 구조까지 모두 바로잡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인류의 죽음을 통해 인간 삶의 근본 문제들을 총채적으로 끌러내는 것이다.

따라서 병겁은 세계 구원의 필요악이며 생(生)을 위한 극약 처방인 셈이다.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39:8~9)

 

 

요컨대 병란 도수(度數)는 후천가을 개벽 시운을 맞아 선천의 모든 병리현상을 병겁으로 깨끗이 씻어내고 천지 안의 불의를 완전히 뿌리 뽑는다는 '우주적 차원의 역사 심판'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에서 질병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왔다는 윌리엄 맥닐의 말은 가을개벽을 앞둔 인류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머지않아 대발할 괴질 병겁 또한 '인류의 신문명을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병겁을 극복하면서 인류는 진정한 상생 문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병겁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죽음의 기운이자, 선천 상극 문화권의 묵은 기운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신천지 참인간 추수의 인종씨를 추려서 상생의 새 우주 질서를 열기 위한 가을개벽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병겁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자비하게 죽이는 것이지만, 사실은 인류를 구원하여 새 우주질서를 여는 결정적인 창조과정인 것이다.

 

 

 

 

"장차 세계 각국이 재주를 다 내어 싸우리니 재주가 가장 뛰어난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당래에는 병겁(病劫)이 들어와 천하를 진탕으로 만들 것인데 뉘라서 활방(活方)을 얻어 멸망하는 인종을 살리리오.

이제 서양에서 넘어오는 무기에는 대항할 자가 없으니 전쟁을 멀리하고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장차 온 세상 사람들이 조선에서 개벽 기운을 받아가 저희 나라에 퍼뜨리게 되리니

그때에 너희들이 천하를 추수하리라.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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