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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의 천지개벽(후천개벽) 지구의 종말? 개벽의 시점 언제?

by 도생(道生) 2017. 6. 7.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2. 증산도의 천지개벽(가을대개벽, 후천개벽) 지구의 종말(종말)? 개벽의 시점(時點), 개벽은 언제?

 

 

 

 

 

 

 

 

 

 

 

 

 

 

서력 2012년 마야 달력에서 비롯된 '지구 최후의 날', '지구의 종말설' 등 때문에 지구촌이 한바탕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야의 후손들과 마야 달력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마야의 모든 서적을 불태우면서 자의적이고 잘못된 해석으로 말미암아 2012년 지구 종말이라는 해석 오류가 발생하였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야 달력은 한 시대의 끝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큰 주기의 전환점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마야 달력은 순환하는 시간의 단위라고 합니다.

 

 

일부 종말론자들과 관련 서적, 그리고 지구촌 상당수의 언론사가 '지구의 종말, '지구 최후의 날'을 보도하면서 지구촌 전역에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하여 생명에 대한 애착과 본능적인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막연한 공포와 불안감 등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2012년 당시 지구의 종말론 파동에 과학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미신 시 하였던 학자와 전문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과학적 근거를 통해 지구의 종말이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진단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지구촌의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있는 여러 과학연구소와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예언 등에서 말하는 지구의 종말설을 떠나 지구촌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현상을 제시하며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핵전쟁, 기후변화(지구온난화), 환경 파괴 등으로 '지구의 종말', '지구 최후의 날'이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머지않은 미래에 온다고 했습니다. 

 

 

 

 

70년 전 미국 핵무기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지구 종말 시계를 만들었으며, 지구 종말 시계가 처음 시작한 시간은 11시 53분입니다. 운명의 날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은 상징적 의미이기도 하지만, 당시 최고의 과학자들 공통된 의견은 지구가 언제든지 파멸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기도 합니다.

 

 

 

 

 

 

 

 

 

 

 

 

전 지구적 대재앙을 경고하는 지구 종말 시계(운명의 날 시계)는 이후 인류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이 더해졌고, 2017년 현재 지구의 종말을 알리는 12시에서 불과 2분 30초 전인 11시 57분 30초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마야 달력의 지구의 종말 사태처럼 인간은 지구의 종말이 원인과 과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단지 지구의 종말 시점이 관심의 대상일 뿐입니다.

 

 

인류가 핵전쟁 위기와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 등 일련의 사건들을 만들면서 지구의 종말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구 종말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여러 사건에서 자신만 피해를 보지 않으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살고 있으며, 오직 먹고 사는 것, 즐기고 사는 것, 자신의 목표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는 것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천지개벽(후천개벽)은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서 찾아오는 자연과 문명의 변화입니다.

 

후천대개벽, 즉 천지개벽의 시점이 언제이냐?, 지구의 종말이 있느냐? 하는 결과보다 천지개벽은 무엇이며, 천지개벽이 왜 오는가?, 천지개벽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등의 문제부터 살펴보고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신을 낳아 주셨지만, 세상의 모든 인간은 하늘과 땅, 즉 천지(天地)의 조화로 태어났습니다.

 

천지부모의 한없는 은혜로 태어난 인간이 천지부모님의 뜻과 이상을 알지 못한다면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8:100:2)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의 후천개벽(천지개벽), 개벽의 시점은 언제냐?, 개벽이 지구의 종말이냐? 등 의문점이 많으실 겁니다.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개벽의 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개벽의 시점은 아래의 4가지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진리의 눈, 바로 도안(道眼)을 열릴 때 개벽이 언제 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개벽(천지개벽)의 시점, 개벽이 언제 오는지에 대하여 크게 천지개벽의 이치가 담긴 역(易, 주역과 정역), 즉 우주 변화의 원리(대자연 섭리)와 대자연의 섭리가 현실 세계에 드러나는 천지 대자연의 변화 현상으로도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 상제님 진리가 나아가는 도운(道運), 즉 증산도가 세상에 드러나고 지구촌 전 인류가 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로 결집할 때까지의 긴 여정의 도운(道運) 공사와 후천개벽이 일어나는 그때까지 지구촌 정치, 경제, 사회 등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여정인 세운(世運) 공사 등 4가지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도안(道眼)이 열릴 때 후천개벽(천지개벽)의 시점이 언제부터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주의 이법(理法)과 자연(지구)의 변화,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의 변화 과정은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증산도 『도전道典』에 나와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어떤 분인지, 증산도 진리가 무엇인지, 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이 무엇인지, 천하사(天下事) 신앙이란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사람 중에는 자의적인 해석으로 개벽의 시점을 섣부르게 판단하여 오류를 범한 사람도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완수하는 진리의 지도자를 대두목(大頭目, 대사부大師父)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천지공사(天地公事)로 못 박아 놓으신 그대로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진리의 지도자, 즉 진주(眞主)의 가르침을 통해서만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행적이 기록된 『도전道典』을 보는 안목, 진리를 보는 눈, 도안(道眼)이 열릴 때 천지개벽이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후천개벽(천지개벽)은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 3대 개벽이 약간의 시차를 두고 동시에 일어납니다.

 

 

핵전쟁 위기, 기후변화, 환경파괴 등은 지진과 화산폭발, 대홍수와 쓰나미의 물(水)과 불(火)의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와 신종플루 등을 비롯하여 갖가지 새로운 질병들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핵전쟁 위기와 기후변화, 환경 파괴 등은 우주의 여름철 말기인 후천대개벽에 인간의 탐욕이 문명과 자연에 영향을 주면서 일어나는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천지의 개벽(開闢) 운(運)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2(;3)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33:4)

 

 

 

"이제 느닷없이 전에 없던 별놈의 병(病)이 다 생기고, 세상을 불로도 치고 물로도 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3:107:3)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414:8)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道典 7:17:7)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증산도 도전道典 5:405:4)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증산도 도전道典 7:3:2~6)

 

 

 

 

 

 

 

 

 

 

 

 

"매사에 주인 없는 공사가 있느냐.

각국에서 와서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度數)로 바둑을 두다가 갈 적에는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도로 주고 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415:9~10)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

(증산도 도전道典 2:45:1~2)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증산도 도전道典 6: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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