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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의 진리 -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 제3변 추수도운

by 도생(道生) 2017. 8. 16.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宗統眞法) 출현

1.추수 도운(秋收道運)의 두 지도자가 받은 도수(度數)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천지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의 이법(理法)에 맞춰 묵은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여신 우주 역사 심판입니다.

 

 

천지공사의 세운 공사(世運公事)는 지구촌의 인간 역사 질서 과정이며,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가 난법(亂法)에서 진법(眞法)의 역사로 자리 잡는 도운 공사(道運公事) 과정의 이정표입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는 만물 변화의 원리인 생장성(生長成)의 원리를 바탕으로 보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삼변성도(三變成道)와 함께 삼천성도(三遷成道)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3번의 변화 과정을 거쳐 완성되고, 3번을 옮겨서 상제님 천지공사(天地公事), 즉 천지 대도(天地大道)가 완성된다는 의미입니다.

 

 

 

"내 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56:4)

 

 

이렇듯 천지공사의 세운 공사와 도운 공사는 3번의 변화과정을 거쳐 인류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가을대개벽의 상황을 맞이하면서 세운(世運)과 도운(道運)이 하나가 되어 상생의 후천 조화 선경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현대의 결말과 새 출발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

제4절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秋收道運): 종통 진법(宗統眞法) 도운

1. 추수 도운의 두 지도자가 받은 도수(度數)

 

 

중심 내용 - 강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의 마지막 히든카드로 성도(成道)를 이루는 진리의 두 주인공, 즉 진주(眞主)께서 진법(眞法)의 추수 도운을 열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진주(眞主)는 인존(人尊) 천주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대행자로 선천 종교 성자들의 범주를 초월하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인존(人尊) 천주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새 시대 이정표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시면서 당신님의 종통을 계승할 진리의 주인공, 즉 두 사람의 진주(眞主) 출세 공사를 보셨고, 더불어 종통을 왜곡, 날조할 난법자(亂法者)에게는 엄중히 경고하셨습니다.

 

 

"지금은 나하고 일할 사람이 없느니라. 내 일을 할 사람은 뒤에 다시 나오느니라.

이제 나와 같은 사람이 나온다. 뛰어나는 사람이 있다.

알려고 힘쓰지 말고 시대가 돌아가며 가르치는 시기를 봐라. 이제 곧 돌아오느니라.

썩은 고목에서 새순이 돋아나서 내 일을 이루느니라."

 

"이제 초막(草幕)에서 성인이 나오느니라.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64:1~5, 7~8)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전수 공사는 상제님을 따르던 성도들 모르게 보신 것이 아니라 성도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강증산 상제님 종통 계승자를 천지의 모든 인간과 천상의 신명(神明)에게 선포하신 것입니다.

 

 

또, 난법 해원(亂法解寃) 시대에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종통을 왜곡 조작하여 천지의 질서를 무너뜨리면서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 여러 난법자를 경계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상제님을 따르던 성도님들과 그 후손들의 기록과 생생한 증언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맥(脈) 떨어지면 죽으리니 연원(淵源)을 바로잡으라."

(증산도 도전道典 10:45:11)

 

 

 

 

 

 

 

 

 

 

용봉(龍鳳)!

용봉(龍鳳) 문화는 인류 창세 역사의 신교(神敎) 우주 사상과 선(仙) 문화의 음양(陰陽)의 두 축입니다.

 

용과 봉황은 하늘의 불(火)과 물(水)을 다스리는 조화(造化)의 상징이면서 물과 불, 즉 수화(水)는 우주의 생명 변화를 이루는 중심축입니다. 음과 양(물과 불)의 기운을 상징하는 용과 봉황은 인 문명사에서 천자(天子, 황제)의 상징입니다.

 

 

 

 

강증산 상제님 진리의 종통 전수 원리는 자연의 섭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지(天地)를 대행한 일월(日月), 즉 음양은 만물의 생장(生長) 변화를 주도합니다.

일월(日月)의 변화는 다른 말로 수화(水火, 물과 불)의 변화입니다.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천지부모(天地父母)가 되십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천지부모를 대행하여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이루는 일월부모(日月父母)의 시대를 선언하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 진리의 제3변 도운(道運)은 추수와 결실 도운으로 진정한 진법(眞法) 문화를 열러 갑니다.

 

 

 

 

 

 

 

 

 

 

천지(天地), 즉 하늘과 땅을 상징하는 것이 건곤(乾坤) 괘입니다.

그리고 일월(日月), 즉 음양(陰陽, 수화水火)을 상징하는 것이 감리(坎離) 괘입니다.

건곤(천지)은 체(體)가 되며, 감리(일월, 水火)는 용(用)이 됩니다.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11:14~15)

 

  

상제님께서 형렬이 새로 지어 올린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쳤음을 성도들에게 선포하시니

김경학이 여쭈기를 "공사를 마치셨으면 나서시기를 바라옵니다." 하는지라.

말씀하시기를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0:27:1~3)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道運公事)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秋收道運): 종통 진법(宗統眞法) 도운

1. 추수 도운의 두 지도자가 받은 도수

(증산도의 진리 676쪽 ~ 692쪽)

 

 

 

1) 수화일체(水火一體)의 용봉(龍鳳) 도수

 

① 수원(水原) 나그네: 1태극(太劇) 대두목

 

남방 삼리화(三離火): 황극(皇極) 대두목

 

 

 

2) 진주(眞主) 노름의 독조사 도수

 

① 진주(眞主) 도수

 

② '15진주'(十五眞主)와 '갑자꼬리'

 

독조사 도수

 

 

 

3) 태극(太極) 대두목의 문왕 도수

 

 

4) 이윤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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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천주님 강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선천 상극을 문 닫고 인간과 신명(神明)의 원한을 풀어 상생의 신천지(新天地) 조화 낙원을 열어 주셨습니다.

 

음양(陰陽)론은 바로 이 우주의 통치자이신 강증산 상제님의 통치 이법(理法)이요, 종통(宗統)과 도통(道統) 원리입니다.

『도전道典』을 보면, 우주 만유와 하나로 소통하시는 강증산 상제님의 심법 전수가 전부 음양론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천지 새 역사의 판을 짜신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인류 시원문화의 음양론, 즉 신교(神敎)의 우주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천지공사의 진리 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교(神敎)의 음양론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한, 종합적인 공부를 해야 합니다....

 

 

 

 

 

 

 

 

 

 

 

 

만물은 매 순간 변화합니다. 그 변화현상의 핵심은 성질이 서로 다른 두 가지의 기운, 음(陰)과 양(陽)의 상호 관계입니다.

이 음양은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 우주 변화의 원리에서는 크게 '음양의 범주'라는 언어를 써서, 만물을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나눕니다.

 

예를 들면 생물을 동물과 식물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물로써 음양을 말하기도 하고, 또 만물이 태어나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힘과 그 생명 자체를 음양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는 물(水)과 불(火)입니다.

 

 

 

그럼 이 물과 불은 어디서 왔느냐?

바로 하늘에 있는 해(日)와 달(月)에서 왔습니다.

일월의 변화 때문에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음양 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지구에서 서로 다른 정반대의 두 성질, 즉 물과 불을 하나로 통일해서 구체적인 새로운 생명 창조의 시스템을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음양이 구체화된 다섯 개의 기운, 수화(水火)와 목금토(木金土)라고 하는 오행(五行)입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만물은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성품과 구조를 가집니다.

예를 들면 속과 겉이 있다든지, 무형과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든지, 정신과 물질, 정신과 육체가 그것입니다.

성정(性情)이라든지 또는 품성 같은 것도 양극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 대우주에 깃든 성질이 다른 두 기운이 만나서 교합이 되어, 거기서 조화가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과 만물의 생로병사도 다 이 거대한 천지 속에서 음과 양, 두 기운이 연출하는 변화현상입니다.

 

따라서 음양론은 우리가 진리 공부를 하면서, 또 세상을 살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깊이 생각을 하면 자연스럽게 깨치게 됩니다. 즉 음양의 경계가 무엇인지, 음양을 어디까지 말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진리 중심으로 볼 때 음양의 근본 틀은 무엇인지 생활 속에서 체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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