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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지상천국과 서방정토 극락세계, 증산도 인류구원의 사명

by 도생(道生) 2017. 10. 12.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4부 증산도(甑山道)가 전하는 가을의 신천지(新天地) 개세계

3장 인류구원의 새길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지상천국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와 증산도 인류구원의 사명

 

 

 

 

 

 

 

 

 

 

 

 

 

 

기독교와 불교는 이질적 문화이면서도 동질적인 면이 있는 종교로 각기 천국과 지옥, 천국과 극락이라는 이상세계와 사후세계를 말합니다. 천국(天國)과 지옥, 극락(極樂)과 지옥(地獄)은 공통된 개념이면서 사후세계와 이상세계를 혼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상천국은 지구촌이 모두 기독교를 신앙할 때 이루어지는 세상을 말하며,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는 아미타불이 건설하는 불국토(佛國土)의 이상적인 낙원 세계를 말합니다.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우주에서 기독교와 불교가 공간성은 특정했지만, 불분명한 시간성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과 서방정토 극락세계가 일반인들이 볼 때는 지극히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주장으로 들릴 밖에 없습니다.

 

 

 

 

 

 

 

 

 

 

 

 

지상천국은 기독교의 야훼(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고 아담과 이브가 이 세상에 나온 이후 6천 년 동안 야훼(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성자와 성령이 이루지 못한 세상으로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야훼가 아닌 신약성서의 아버지 하나님이 여는 세상입니다.

 

 

불국토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불교 3천 년 역사 속에서 한 획을 그은 수많은 대선사가 이루지 못한 세상으로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아미타 부처님이 여는 세상입니다.

 

 

 

 

지상천국과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우주(지구)의 전체성을 말하는 것이지, 사람의 마음, 특정 지역(지구)과 종교 세력 확장 등 주체성과 부분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를 말한 지상천국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는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하나 되어 마음뿐만 아니라 현실(몸) 세계 자체가 지극히 평화롭고 즐거움이 넘쳐나며 한마음으로 살아가는 상생의 보편적 가치가 지속하는 세상입니다.

 

 

 

 

 

 

 

 

 

 

기독교와 불교가 상극(相克)의 선천 5만 년 역사가 끝나고 상생(相生)으로 열리는 지상천국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 즉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인류의 미래를 말하였지만, 신천지가 왜 열리는지, 어떻게 열리는지에 대한 근원적이고 원리적인 이치를 설명하지는 못했습니다.

 

 

 

 

 

더불어 기독교와 불교에서 말하는 이상세계가 이루어지기 전에 종말(심판의 날)과 말세의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후천대개벽입니다.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의 3대 개벽 사건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대격변으로 인류는 후천대개벽 상황을 극복하고 후천의 조화 선경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상제님의 도법(道法)인 증산도가 출현하여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해 후천대개벽을 극복하여 새 하늘 새 땅을 열어갑니다.  

 

 

 

선천(先天)에서 지금까지는 금수대도술(禽獸大道術)이요

지금부터 후천(後天)은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니라.

피차 마음을 알아야 인화(人和) 극락 아닐쏘냐

(증산도 도전道典 11:250: 8~9)

 

 

"내가 이곳 해동조선에 지상천국을 만들리니 지상천국은 천상천하가 따로 없느니라,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83:7~8)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4부 증산도가 전하는 가을의 신천지 개벽 세계

3장 인류구원의 새길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지상천국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와 증산도 인류구원의 사명

 

 

중심 내용 - 기독교와 불교에서 말하는 지상천국과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세상이지만, 대자연의 질서 즉 생장염장(生長斂藏)하는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서 열리는 세상입니다.

 

 

 

"선천(先天)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을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7:1~5)

 

 

 

인류 역사에서 숱한 인물들이 지상천국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를 만들고자 노력했고 때를 기다렸지만, 이루어지지 않았고 막연한 기림 속에 지쳐버렸습니다.

 

지나온 인류 역사는 인류의 문명이 성장 발전하는 상극의 시대였습니다.

선천 5만 년의 대자연의 질서가 평화로운 낙원 세상이 열릴 수 없는 상극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상극의 선천 5만 세상을 문 닫고 상생의 후천 5만 년 세상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갈 때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완전히 뒤바뀌는 후천개벽의 대변혁이 일어납니다.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도생(道生)들은 참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들어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여 인류가 그토록 열망했던 지상천국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4부 증산도가 전하는 가을의 신천지 개벽 세계

3장 인류구원의 새길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지상천국과 서방정토의 극락세계와 증산도 인류구원의 사명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368쪽 ~ 427쪽)

 

 

1. 증산도의 종교관: 동서 종교 문화의 성숙

- 유···기독교 진리의 핵심

- 인류 문명의 시원 종교 신교(神敎)

- 제3의 새 진리(초종교) 출현의 불가피성

 

 

2. 증산도의 인간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 죽음의 의미: 왜 도(道)를 닦아야 하는가

- 사람이 죽으면 신(神)이 된다

- 지상에서의 삶이 천상에서의 삶보다 영적 성숙이 빠르다

- 인간은 삼변성도(三變成道) 원리에 따라 성숙의 길로 나아간다 

- 앞 세상은 인존시대: 모든 우주 문제는 인간이 실현한다

 

 

3. 증산도의 신관(神觀): 신이 존재하는 원리

- 우주의 본체신과 인격신

-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 이(理)·신(神)·사(事)의 일체 원리: 천명(天命)과 신도(神道)가 인사(人事)로 귀결

- 인간의 마음은 천지 조화(天理)의 주재 자리

 

 

4. 천지인, 삼계 우주의 문명 구조

- 하늘의 별자리에도 수많은 나라가 있다

- 지구 문명의 뿌리는 천상 문명

- 우주촌 통일 문명의 기초를 세운 이마두 신부

-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계

- 외계 문명은 신도(神道)와 결합된 다차원의 복합 문명

- 신명들의 삶의 터전인 외계 우주

- 지구 문명이 우주 통일문명의 중심으로 개벽된다

- 지상 문명이 10천 조화문명으로 개벽된다

- 지하 문명의 존재와 지구 공동설

- 신명계와 인간계는 일체 관계: 하늘의 조상과 땅의 자손은 공동운명체

 

 

5. 증산도의 구원관: 상극에서 상생으로

- 선천 우주의 창조 원리는 상극(相克)이 주장한다

- 죄로 먹고살아 온 선천 인간

- 선천 상극에서 후천 상생의 선경 세계로

- 인간성숙을 위한 우주의 법도: 선악나무와 생명나무

- 비극적 현실에 대한 종합적 진단

- 지금은 인류 문화의 틀이 바뀌는 대전환기

- 지축이 바로 서는 자연계의 후천개벽

-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통일의 지상선경

 

 

이것이 개벽이다 상권을 매듭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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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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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 상제님께서 우주의 열매문화, 알캥이 문화인 미륵부처님의 도법, 아버지 하나님의 도법, 옥황상제님의 도법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친히 이 세상에 오셨다. 그러니 이 조선 땅,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에서 생겨난 사람들은 참으로 선택된 사람이다.

이 넓은 지구상에서 하나님이 오시는 유일한 나라, 하나님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증산도 진리권에 들어왔다고 할 것 같으면 천지에서 사람농사를 지은 바로 그 씨종자, 천지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 그걸 다시 한번 묶어서 결론을 말하면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증산도 문화란 우주의 통치자가 오셔서 한민족을 바탕으로 해서 지나간 선천 세상에서 사람농사 지은 열매를 매듭지어서 후천 새 세상을 여는 알캥이 결실문화다. 그러므로 지금 이 지구상에 사는 사람으로서 할 일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천지사업을 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이제 인존시대(人尊時代)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5:2)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신 증산 상제님의 이 말씀은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언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인류사에서 증산 상제님의 이 말씀보다 더 인간의 격을 높이 아니 무한대로 격상해서 올려놓은 말씀은 없다.

이 말씀보다 인간을 건져내는데 즉, 인간 구원의 명제에서 더 근원적이고 더 지고한 메시지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은 인간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는 때다.'

얼마나 엄청난 말씀인가. 지금은 인간이 태어난 자연의 질서 하늘과 땅까지도 바로 잡아야 하는, 바로 잡는 그럴 때다.

 

이것이 상제님이 지나온 우주 1년 사계절에서 봄은 천존시대, 여름은 지존시대, 그 천존과 지존보다 이제 우주의 가을을 맞아 인존시대다.

 

 

 

 

 

 

 

 

 

 

인존시대는 인간이 존귀하다.

무엇 때문에 인간이 존귀하냐.

 

 

그것은 인간의 사명이, 인간이 해야 하는 일이, 인간이 해결해야 하는 일이 우리를 낳아 준 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천지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문제, 환경의 문제, 인간이 지어놓은 역사의 문제 등 이 세상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해서 새 세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늘의 새 질서 땅의 새 질서 인간 세상의 새 질서를 열어야 한다.

'다가오는 신천지(新天地) 신문명의 개벽문화란 바로 이렇게 오는 것이다' 하는 파격적이고 파천황적인 말씀이다.

 

 

 

 

 

 

 

 

 

 

 

우주 가을의 인존문화진리는 증산도를 통해서 처음 듣는 것이다.

인존이란 '사람이 신(神) 앞에 존귀하고 평등하다', '신(神) 앞에 인권은 다 똑같다'라는 서구의 근대화 과정에서 나온 인권선언의 인존이 아니다.

 

 

 

증산도의 인존사상, 인존문화 선언은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인간이 이 우주의 질서도 바꾼다. 그리고 인간이 신(神)을 부린다.

 

신을 부린다는 말씀은 대단히 파격적이고 서구 기독교의 신관과 인간관을 완전히 뒤집는 위력이 깃들어 있지만, 인간이 신(神)의 뜻을 이룬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신의 이상을, 신의 창조 궁극이상을 이룬다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의 도법(道法)에서는 인간이 이 우주와 신(神)의 문제까지를 해결한다.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셔서 인간의 삶을 걸어가시며 그 인간의 자리에서 외치신 새 진리의 한 소식!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증산도 도전道典 2:13:5)

 

 

 

상제님의 도(道), 바로 증산도로부터 역사가 새로 시작된다.

나아가서는 이 자연의 역사도 다시 출발한다.

그 속에서 나의 삶, 나의 생명 그 모든 게 새 출발을 한다.

 

여기에는 내가 몸담은 우리 민족, 지구촌의 모든 형제자매의 생사문제도 다시 시작된다.

증산도 도생들이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하여 신천지 역사의 문을 활짝 연다.

 

 

 

지상천국, 서방정토의 극락세계가 열리는 후천 조화선경세계, 우주 역사가 새로 시작된다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희망, 삶의 새로운 대이상향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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