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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우주 창조의 비밀, 우주 탄생의 비밀, 천지창조의 비밀

by 도생(道生) 2017. 10. 18.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5부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원리와 인간의 탄생

2장 우주의 본체(本體), 삼극(三極)

 

우주 탄생의 비밀, 우주 창조의 비밀, 천지창조의 비밀 - 우주를 움직이는 세 가지 힘 삼극(三極): 우주 창조의 바탕 무극(無極), 우주 탄생의 본체 태극(太極), 우주(천지) 운동의 본체 황극(皇極)

 

 

 

 

 

 

 

 

 

 

 

특정 종교에서는 신(神)이 천지를 창조했다고 하지만, 현대 과학자들은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초끈 이론 등으로 천지창조의 비밀, 우주 탄생의 비밀, 우주 창조의 비밀을 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주 탄생의 비밀을 탐구해 온 현대과학은 우주가 빅뱅(대폭발)으로부터 시작하여 계속 팽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빅뱅 이전, 즉 우주 역사가 시작되기 전을 카오스(혼돈)라고 말합니다.

 

 

카오스는 자연의 질서(코스모스)가 태동하는 근원으로서 무질서한 혼돈의 상태이지만, 질서의 뿌리, 즉 모체가 되는 무질서라고 합니다.

 

현대 과학이 말하는 우주 탄생의 비밀, 우주 창조의 비밀, 천지창조의 비밀은 '어둠과 텅 빈 상태의 카오스에서 질서정연한 코스모스의 우주 역사가 시작됐다.'라는 것이 현대과학의 우주론입니다.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의 저자이며 물리학자인 프리초프 커프라는 카오스를 '텅 빈 충만'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5부 천지개벽의 원리와 인간의 탄생

2장 우주의 본체, 삼극(三極)

 

우주 탄생의 비밀, 우주 창조의 비밀, 천지창조의 비밀 - 우주를 움직이는 세 가지 힘 삼극(三極):

우주 창조의 바탕 무극(無極), 우주 탄생의 본체 태극(太極), 우주(천지) 운동의 본체 황극(皇極)

 

 

중심 내용 - 인간은 동서고금을 통해 우주를 변화하게 하는 본체, 그리고 우주의 본체가 운동하는 변화를 탐구했습니다.

우주 탄생의 비밀과 우주 창조의 본원과 본체, 그리고 우주 운동의 본체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우주 창조의 본원과 체, 우주 운동의 작용을 김일부 대성사는 무극과 태극과 황극, 삼극(三極)론을 정립하였습니다.

삼극론은 천지 만물의 생성 변화하는 우주의 정신입니다.

 

무극은 우주 창조의 바탕(본원), 태극은 우주 창조의 본체, 황극은 우주 운동의 본체입니다.

 

 

 

우리가 흔히 주역이라고 하는 역학은 만고불변의 진리로 우주 탄생의 비밀, 우주 창조의 비밀, 천지창조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하도(河圖)와 팔괘를 처음 그리신 태호복희씨로부터 시작됐습니다.

5천여 년의 역학대계(易學大系)를 이룬 김일부 대성사께서 무극, 태극, 황극의 삼극(三極) 원리를 정립해 놓으셨습니다.

 

 

 

서양의 현대과학이 분석과 검증의 정교한 체계로 우주 창조의 비밀, 우주 탄생의 비밀, 천지창조의 비밀을 조금씩 밝히고 있습니다. 동양의 역철학, 즉 태극(무극, 황극)과 음양오행, 팔괘 등의 원리로 신비하고 오묘한 대자연의 질서, 우주의 비밀을 밝혔습니다.

 

 

 

 

 

 

 

 

 

 

 

 

지구촌 최고의 천재 물리학자로 평가받은 스티븐 호킹 박사는 "양자역학이 지금까지 해놓은 것은 동양철학의 기본개념(태극, 음양오행, 팔괘 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8년 동안 주역(역학)을 공부한 아인슈타인은 음양이 뒤바뀌는 원리(상수象數 원리)를 이해한 뒤에야 물질과 에너지의 상관관계, 즉 상대성이론을 발표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주역()은 우주를 숫자로 푸는 대수학"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생을 마칠 때 그의 머리맡에는 『주역』이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양자역학을 창시한 닐스 보어는 주역(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상보성 원리'를 주창했습니다.

닐스 보어는 "주역은 학문 중에서 최고의 학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천지의 이치는 삼원(三元)이니 곧 무극(無極)과 태극(太極)과 황극(皇極)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1:1)

 

 

 

우주 탄생의 비밀, 즉 우주 창조의 본원과 본체, 운동의 본체를 『열자』 <탕문> 편에 나와 있습니다.

 

태역(太易) - 미현기야(未見氣也) - 아직 기(氣)의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는 때

태초(太初) - 기지시야(氣之始也) - 기(氣)가 나타나기 시작한 때 --- 불교의 공(空), 기독교 성서는 천지창조를 태초로 번역

태시(太始) - 형지시야(形之始也) - 형상이 드러나기 시작한 때

태소(太素) - 질지시야(質之始也) - 질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때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5부 천지개벽의 원리와 인간의 탄생

2장 우주의 본체, 삼극(三極)

 

우주 탄생의 비밀, 우주 창조의 비밀, 천지창조의 비밀 - 우주를 움직이는 세 가지 힘 삼극(三極):

천지창조의 바탕 무극(無極), 천지창조의 본체 태극(太極), 우주(천지) 운동의 본체 황극(皇極)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48쪽 ~ 65쪽)

 

 

 

1. 무극·태극·황극, 삼극(三極)의 원리

- 무극: 우주 창조의 바탕

- 태극: 우주 창조의 본체

- 태극수(太極水)의 순역(順逆) 순환 운동

- 황극: 우주 운동의 본체

 

 

2. 삼극 원리로 본 선천의 4대 종교

- 천지 생명의 일 년 순환 운동

- 천리(天理)에 따른 선천 4대 종교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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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천지는 삼원합일(三元合一)이다!

무극과 태극과 황극이 하나란 말이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천지, 즉 무극(無極)이시고, 그 무극이 열리는 자리가 태극(太極)이다.

그리고 그 태극이 발동해서 생장(生長)으로 역사가 전개되는 것이 황극(皇極)이다.

 

 무극에서 태극과 황극으로, 다시 무극으로 해서 우주가 영원히 둥글어가는 것이다......

 

 

 

"이제 말세의 개벽 세상을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隻)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정심 수도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창여하라.

나는 조화로써 천지운로를 개조(改造)하여 불로장생의 선경(仙境)을 열고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2:15:3~5)

 

 

 

 

 

 

 

 

 

 

 

'본래 우주 만유가 생성된 바탕은 하늘도 없고 땅도 없었다.'

즉 우주만유가 하나인 어떤 경계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걸 기독교에서는 신(神), 즉 하나님이라고 한다.

도가에서는 도(道)라고 하고, 또 기론자(氣論者)들은 기(氣)라고 한다. 기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이걸 좀 더 이법적으로 정신의 경계에서 말하면 무극(无極)이라고 한다. 무극(无極)!

원래 무극의 무 자는 무(无) 자를 써야 한다. 지금 흔히 쓰는 없을 무(無) 자는 쓰면 안 된다.

 

 

무극(无)은 무슨 뜻인가?

문자 그대로 무의 지극한 경계다.

그러니까 이건 있고 없다는 유무(有無)할 때의 그런 무가 아니다.

대우주 만유를 낳는 생명의 근원, 조화의 근원, 모든 질서의 근원이라는 의미에서 무다.

 

 

우주 생명, 천지 만물이 태어나기 이전이니까 상수(象數)로는 '0무극'이라고 한다.

'0'이라는 수(數)는 우주 만유의 바닥에 깔려있다. 모든 생명의 바탕, 근원이다.

 

그 생명의 근원, 바탕을 무극이라고 하는데, 그걸 수(數)로서 '0'이라고 한다.

이것이 현상으로 드러나서 시간 질서를 가지고 이 우주는 둥글어 간다.

 

 

 

우주의 가을 천지기운과 질서도 무극(無極)이라고 한다.

이때는 한자로 없을 무(無)자 무극(無極)이라고 쓰고, 여기에 '10'자를 붙여서 '10무극(十無極)'이라고 한다.

 

이 10은 1수(水) 2화(火) 3목(木) 4금(金)의 천지 동서남북 사상의 기운을 통일해 가지고 있다.

천지의 질서가 완전히 조화되는 것이다.

 

그리고 10은 우리말로 '열'이라고 한다.

'열'에는 '열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오픈(open), 완전 개벽을 하는 것이다.

 

 

선천의 닫혀있는 사회에서, 그러한 역사시대에서 모든 게 완전히 열린다.

우주의 질서도 음양이 완전 조화가 되고, 1년 360일이 되고, 천지와 인간이 하나 되고,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성숙한 도(道)의 세계, 도(道) 문화 세계다......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세원 선천 상극의 운을 닫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어 고해에 빠진 억조창생을 건지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5:3:2~4)

 

 

본래 우리의 순수마음, 순수감성, 그 자리를 오행으로 토(土)라고 한다.

수화금목토에서 음양의 조화기운을 잡아 돌리는,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양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화의 근원, 뿌리 자리를 토(土)라고 한다.

 

 

토(土)는 글자가 어떻게 돼 있는가?

열 십(十) 자 아래에 한 일(一) 자를 쓴 모양을 하고 있다.

그것은 십무극(十無極) 아래에 일태극(一太極)을 상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무극과 태극의 마음자리가 바로 토(土)이며, 그것이 곧 순수감성이자 도(道)고, 그 토(土) 자리가 바로 우리들의 마음이요, 믿음의 세계다.

 

 

 

 

 

 

 

 

 

 

그래서 내가 뭘 믿는다. 참신앙을 한다는 것은 내가 이 우주의 진리 자체가 되는 것이다.

나아가 우주의 생명 자체가 되는 것이다. 대우주 생명의 근원, 도(道)의 본체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도(道)의 본체는 무극인데, 그것이 작동해서 용(用)하면 태극(太極)이라고 한다.

즉 태극은 음양으로 어떤 질서를 갖추는 바탕 자리를 말한다.

 

무극은 10수로 나타내고, 태극은 우주 만유에 하나인 본체이기 때문에 1수로 나타내며, 이를 일러 일태극(一太極)이라고 한다.

 

 

 

우주의 이치를 보면 우주의 현상세계도 천지 일월성신 이렇게 음양으로 되어 있다.

우주의 본체론도 무극, 태극, 황극으로 모두 음양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극과 태극은 음양 짝이다. 그리고 태극이 체(體)면 용(用)은 황극으로 한다. 그래서 태극과 황극이 음양 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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