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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신천지와 인류구원 새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by 도생(道生) 2017. 10. 31.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救援)될 것인가?

3장 가을우주의 성숙한 인간:

새 하늘 새 땅 신천지(新天地)와 인류구원,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태일(太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갈 때 일어나는 후천개벽(後天開闢), 즉 우주의 가을개벽은 대자연의 섭리 때문에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천지의 질서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세상은 만물과 문명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시대였으며,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세상은 천지만물과 문명이 질적으로 대비약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신천지(新天地)의 신인간(新人間)으로 가는 과정에는 유사 이래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파천황적인 대변혁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자연개벽과 문명개벽, 그리고 인간개벽입니다.

 

 

 

 

 

 

 

 

 

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철 말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인류구원의 법방을 내려주셨습니다.

 

 

지구촌 인류가 곧 닥칠 후천개벽의 상황을 극복하고 신천지의 새로운 하늘과 땅과 인간으로 태어나는데, 특히 역사와 문명을 만드는 주체로서 인간이 새로운 인간, 열매 인간, 성숙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광스럽고 위대한 은혜를 받게 됩니다.

 

 

후천개벽은 인류가 반드시 통과하고 넘어야 할 거대한 시련이면서 신천지의 새 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위대한 선물로 희망과 비전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3장 가을우주의 성숙한 인간: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와 인류구원, 가을우주의 새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태일(太一)

 

 

중심 내용 - 지구 1년에서 가을이 봄여름 동안 길러온 것들을 추수하는 결실과 풍요의 계절이듯이, 우주의 가을철도 천지에서 봄여름 동안 인간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는 성숙과 결실의 때입니다.

 

 

가을에는 매섭고 엄한 서릿발이 내리기 전에 열매를 맺고 생명의 기운이 뿌리로 돌아가듯, 우주의 가을철도 가을의 추살기운(秋殺氣運)이 내기 전에 진리의 열매를 맺고, 생명의 근원,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대자연 진리의 참모습과 가을개벽기에 인류구원의 법방으로서 의통(醫統)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후천개벽, 가을개벽은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상생(相生)의 후천 조화선경 세계로 들어가는 통과의례입니다.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의 3대 개벽을 거쳐 신천지(新天地)에 새 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곧 태일(太一) 인간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3장 가을우주의 성숙한 인간:

새 하늘 새 땅 신천지(新天地)와 인류구원,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태일(太一)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294쪽 ~ 353쪽)

 

 

1, 가을개벽에서 사는 길

- 인류구원의 법방, 의통(醫統)

- 구원의 성약, 태을주(太乙呪)

- 우주의 자궁, 태을천(太乙天)

- 생명과 도(道)의 뿌리, 태을천 상원군

- 천지의 뜻을 이루는 인간, 태일(太一)

- 수행 문화의 열매, 도공(道功)

- 도공과 신유

- 조화성신을 크게 받는 길

도공 수행으로 체험한 조화성신

 

 

2, 낡고 묵은 옷을 벗는 선천 문명

- 새 역사를 잉태하는 100년 시간대

- 파탄 도수로 치닫는 선천 상극 문명

- 가을개벽을 대비하라

※ 엑스 이벤트(X-event)

일본 거대지진과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적색경보

 

 

3. 조화선경을 건설하는 일꾼

-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전하신 종통맥

- 어머니 하나님, 수부(首婦)

- 상제님 대업을 마무리 짓는 일꾼

- 후천 인간으로 열매 맺는 길

- 후천 조화선경 낙원의 삶

- 조화선경을 여는 새 부처, 금불(金佛)

 성자와 예지자들이 예언한 후천선경

- 천지의 참뜻을 성취하는 주인공

※ 상제님을 만나는 인연, 조상의 음덕

 

 

본서를 끝맺으며(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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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은 지구촌 인류의 꿈과 소망을 성취하는 일이다.

 

우리는 지구촌 인류, 나아가서는 태초 이래 모든 인간의 삶의 소망을 성취해주는 사람이다.

우리는 우주 역사의 꿈을 완결짓는 역사의 완성자다.

 

 

 

우리가 지금 지난 100여 년 증산도 개척의 시간대를 넘어 완성의 역사 시간대로 들어서고 있다.

 

우리가 역사의 완성자, 불교 역사의 완성자, 기독교 역사의 완성자, 인류의 사상문화, 과학문화 등 증산도 도생(道生)이 우주 전 역사의 총체적인 완성자다. 역사의 완성자는 절대자다, 그것이 인존(人尊) 하나님, 태일(太一) 인간이다.

 

 

 

 

 

 

 

 

 

 

상생(相生)의 질서가 자리 잡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제도 속에 반드시 경쟁해야 한다.

우주도 상극(相克)이 근본이다. 상극이 바탕에 깔린 것이다.

 

상극의 변화가 매 순간 상생의 질서를 만들어간다. 극(克)을 통해서 생이 열리는 것이다.

 

 

 

우주의 존재 방식이 음(陰)과 양(陽)이라고 하는 전혀 다른 상극의 두 기운이 조화되고 합일체가 되어서 거기서 생명 탄생이라고 하는 생(生)의 질서가 열린다.

 

음양의 상극과 상생 속에서 만물 생성의 기적이 일어난다. 그것을 조화(造化)라고 한다.

무어라고 할 수 없어서 조화라고 할 뿐이다.

 

 

 

 

 

 

 

 

상극을 통하지 않고는 생명은 생성도 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

상극의 질서는 영원한 그 불변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후천이라고 해서 상극이 다 없어지는 게 아니다.

 

선천과 후천은 체(體)와 용(用)의 성격만 바뀌는 것이다.

 

 

 

현상적인 모든 생명, 제도, 문명의 관계는 다 상생이지만, 그 상생을 좀 더 강력한, 살아있는 상생의 질서와 힘으로 생명력으로 더 멋지게 자리잡게 하려면 상생을 위한 상극이 제도 속에서, 인간관계 속에서, 또 인간의 이런 사고 체계 속에서 작용하여야 한다.

 

 

지구촌의 현실 세계는 선천은 상극이다, 경쟁체계다. 그러면서 문화는 상생으로 가지만, 온전한 상생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오직 가을개벽이라는 우주의 새 질서 탄생, 진정한 상생의 질서가 온 우주에 현상의 질서로 탄생하는 개벽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존재의 위격(位格) 정의가 천일(天一)·지일(地一)·태일(太一)이다.

태일 인간, 인존 하나님이다.

이 우주 역사를 완성하는 사람으로 태어나야 한다.

 

 

항상 진리의 주인의식을 선언해야 한다.

인간의 위대한 위격에 대해서 깨달아야 한다. 선천의 낡은 진리와 삶에서 뛰어나오게 해야 한다.

그것이 가을개벽의 상황에서 유일하게 사는 갈이며, 진정한 구원의 길이다.

 

 

"맥 떨어지면 죽는다."라고 하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처럼 진리의식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적인 힘이기 때문에 진리 맥이 떨어진 사람에게 진리 맥을 연결해줘야 한다. 그래야 스스로 진정한 인간 회복, 태일 인간으로 나아간다.

진리는 우주 생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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