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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8편 천하사 일꾼(대두목과 성사재인)

by 도생(道生) 2017. 11. 21.

천지인(天地人) 삼계 개조(三界改造)의 천지공사를 성사재인(成事在人)하는 대두목과 일꾼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우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道典 - 8편 천하사(天下事) 일꾼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개척하고 상생의 후천 선경세계를 여는 상제님 진리의 대행자 대두목과 일꾼

 

 

 

 

 

 

 

 

 

 

 

증산상제님은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으로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과 신명을 상생(相生)의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친히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천지의 이법(理法)에 따라 가을개벽이 일어나고 천지를 다스리시며 조화권능을 쓰시는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인간으로 직접 강세하시어 만고의 풍상의 고난을 다 겪으시면서 직접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당신님의 도법(道法), 즉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이후로 가을개벽 실제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통성업을 집행하고 후천의 조화선경을 열어나가는 도운(道運)의 여정(旅程)을 성사재인(成事在人)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대두목과 일꾼이 역사 속에서 하나하나 모두 이루어 나간다는 말씀입니다.

 

 

"모사(謨事)는 내가 하리니 성사(成事)는 너희들이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5:434:4)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도 조화권능(造化權能)을 쓰시며 10년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상제님 무극대도 제1변 도운(道運)의 첫 씨를 뿌리셨습니다.

 

 

천지부모(天地父母)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9년 천지공사와 10년 천지공사에 따라 증산도 도운(道運)이 3번의 변화를 거쳐 성도(成道)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이 바뀔 때에는 대두목(大頭目)이 나오리라.

그래야 우리 일이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54:3)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대행하는 일월(日月)의 대두목(大頭目)께서 제2변 도운과 제3변 도운을 개창하고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의통성업을 집행하고 후천 조화선경 세계를 건설하여 성사재인(成事在人)의 천지대업을 완수하게 됩니다.

 

 

 

천지부모님의 대행한 진리의 주인, 즉 진주(眞主)는 대두목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의 참모습을 완전히 드러냅니다.

 

 

우주의 탄생과 우주를 다스리시는 참하나님, 인류 역사의 시작과 미래, 인간의 육신과 마음 세계, 천상의 수억 조 신명들의 참모습 등 인간이 궁금해 왔던 것들과 추구한 모든 것들이 이 세상에 완전하게 드러내며 후천대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후천에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문화가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선천 종교 유가(儒家)의 군사부일체와 문자는 똑같지만, 유교의 형식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군사부일체가 아니라 현실 실천주의의 군사부일체 문화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을 이루는 진리의 대행자 대두목은 상제님 도법(道法)을 역사에 뿌리내리고, 진리를 선포하여 가르치고, 가을개벽기에 사람을 살려내서 새 역사의 참인간으로 태어나게 해주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분신으로서 진리의 주인, 즉 진주(眞主)입니다.

 

 

천지부모님을 대행하는 일월의 대사부(大師父), 즉 일월의 대두목과 함께 상제님과 태모님의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사람을 천하사 일꾼이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의 대행자인 일월의 대두목을 모시고 하늘이 내린 천명을 완수하는 사람, 하늘 아래 가장 큰 일을 하는 사람이 바로 천하사 일꾼, 증산도 도생(道生)입니다. 

 

 

"내 도(道)에 없는 법(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난법난도(亂法亂道) 하는 자는 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6):4)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4:32:1~3)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 선천의 역사를 심판하고 후천의 새 역사를 여시는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 가장 먼저 하신 것은 천상의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조직한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상의 조화정부 신명(神明)들의 공의(公議)를 받아들여 선천 5만 년 동안 맺히고 쌓였던 억울한 일, 하고 싶어도 못한 일 등 인간과 신명들의 원한(寃恨)을 푸는 난법 해원(亂法解寃)의 역사를 먼저 여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이후 지구촌 역사의 흐름을 크게 두 갈래 세운(世)과 도운(道運)으로 나누셨습니다.

 

세상의 정치판, 즉 세운(世運)도 모두 난법 해원이며, 상제님 진리가 나아가는 도운(道運) 역시 난법 해원의 역사가 먼저 시작되고,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세운과 도운이 하나가 됩니다.

 

 

 

난법 해원하는 도운(道運)의 역사를 보면 '상제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 '상제님 친족으로부터 무엇을 받았다.' '내가 옥황상제다.' '내가 대두목이다.' '내가 비결의 주인공이다.', '가만히 있어도 때가 되면 일이 된다.' 등 수많은 난법난도 자들이 해원하며 상제님 진리를 어지럽혀왔습니다.

 

 

상제님의 진리를 등에 업고 종교장사를 하는 난법난도(亂法亂道) 하는 사람들은 난법 해원의 과정에서 환상과 착각의 늪에 빠져 스스로 자작사당(自作死黨) 하며 자멸의 길을 걸어갔고, 개벽의 그 순간까지도 그 길을 갈 것입니다.

 

 

 

 

 

 

 

 

 

천지인 삼계 개조(三界改造)의 천지공사를 성사재인(成事在人) 하는 대두목과 일꾼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우주 통치 법전 증산도 도전道典 - 8편 천하사(天下事) 일꾼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개척하고 후천개벽의 상황에서 의통성업을 집행하여 상생의 후천 선경세계를 여는 상제님 진리의 대행자 대두목과 일꾼 

 

 

 

일꾼은 천명(天命)을 받아 천지사업에 종신하여 광구천하(匡救天下)의 대업을 실현하는 자니라.

모사재천(謨事在天)하고 성사재인(成事在人)하는 후천 인존(人尊) 시대를 맞이하여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과 신명이 하나 되어 나이갈 새 역사를 천지에 질정(質定)하시고

일월(日月)의 대사부(大師父)께서 천지도수(天地度數)에 맞추어 이를 인사(人事)로 집행하시니

일꾼은 천지일월(天地日月) 사체(四體)의 도맥과 정신을 이어받아 천지대업을 개척하여 후천 선경 세계를 건설하는 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1~5)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無極大道) 창업의 추수운(秋收運)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2:7~8)

 

 

"남을 지도하는 자가 알고도 죄를 범하여 천도(天道)에 벗어나는 자는 더욱 벌이 크니라.

내 도(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

안다는 자는 죽으리니 아는 것도 모르는 체하여 어리석은 자와 같이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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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상제님의 수부 도수(首婦度數)에는 진리의 주인, 즉 진주 도수(眞主度數)가 걸려있다.

진주(眞主)는 참 진 자, 주인 주 자, 참주인이라는 말이다.

우리들의 진리 주인, 역사의 새 주인이 바로 진주다.

 

 

증산상제님의 어천으로 좌절에 빠져있던 성도들이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 도기 41년(1911) 음력 9월 20일에 상제님의 성령을 받아 대도통을 하신 후, 여들면서 도운(道運)이 어머니 시대를 맞이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수부님을 태모님이라고 하지 않고 사모님으로 호칭했다.

그 사모 시대의 모든 것을 바로 잡으면서 제3변 도운의 참어머니 하나님의 시대, 태모(太母) 시대로 온 것이다.

 

태사부님을 모시고 도정(道政)을 집행하면서 모든 도정의 역사, 진리 제도, 언어가 상제님 진법문화의 의식으로 정명(正名) 되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뿌리 역사시대를 전체적으로 보면, 상제님의 수부 도수에서 어머니 자리에 한 분이 오셨다.

전라도 담양 땅에 오신, 인간으로서 성(姓)은 고 씨요, 판(判) 자, 례(禮) 자를 쓰시는 한 여성이 상제님을 만났다.

 

 

태모님은 동학혁명 때 정읍 대흥리에서 5천 명 군사를 거느리고 일어났던 동학 접주 차치구의 아내와 자매지간인 분의 따님이다.

태모님은 바로 이종동생인 차경석 성도의 중매로 상제님을 만난 것이다.

 

 

상제님께서 어천하시고 나서 아버지 시대에서 어머니 시대로 넘어간다.

도운의 어머니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 어머니가 직접 도운의 백 년사를 낳아 주시는데, 그게 바로 세 살림 도수다.

 

"나는 낙종(落種) 물을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移種) 물을 맡아라.

추수(秋收)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9:10)

 

 

 

 

 

 

 

 

태모님께서 '경석아, 나는 씨를 뿌릴 테니 너는 옮겨 심어라. 추수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추수할 사람, 성사재인하는 실제 인사(人事)를 끝매듭 짓는,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부모님의 아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들 시대다.

 

 

도전道典 5편 337장을 보면 상제님께서 큰아들은 김형렬 성도요, 막내아들은 김갑칠 성도라고 하셨다.

지금 이 공사는 자녀 시대에 하나님의 두 아들이 나와서 끝매듭을 짓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상제님으로부터 태모님에게 종통대권이 전해지고, 도운의 역사가 어머니 시대를 맞이했다.

그것은 인간 역사를 전제적으로 볼 때 천지 어머니를 모시는 새 시대가 열린 것이다.

즉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을 여는 과정으로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뿌리 역사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거기에서 태동하여 나온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의 열매, 그것이 어머니의 시대를 통해서 열리는 아들의 시대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쓰신 진리 용어로는 천지대업을 성사재인하는 진주 도수(眞主度數), 대두목 도수다.

 

 

아들을 제일 먼저 낳으면 큰아들이라고 한다.

도운에 큰아들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것이 해방 후 2변 도운의 시대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에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34:2),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10:27:3)이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뿌리 시대에서 자녀의 시대로 넘어가면서 두 아들이 나온다는 뜻이다.

음양합덕(陰陽合德)으로 열리는 자녀의 시대, 즉 두 사람에 의해 상제님의 천지사업이 제3변 도운에 와서 매듭짓게 된다는 말씀이다.

 

 

 

 

 

 

 

 

우주 이법의 틀이 천지일월(天地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다.

건곤천지 부모가 있고, 그 천지부모를 대행하는 것이 감리, 물과 불이다.

천체로 말할 때는 해와 달이며, 이 일월의 기운으로 생명이 태어나고 큰다.

 

 

감리는 건곤과는 다르다.

건곤은 음양의 체(體)이면서 아버지와 어머니, 즉 부모로서 수평적인 관계다.

 

그러나 감리는 물과 불, 두 음양의 밑자리로 있지만, 불이라는 것은 물에 의해 생겨난다.

수화일체(水火一體), 음양일체(陰陽一體)이면서 도통 맥이 전수되는 이치 때문에 천륜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천지의 이법은 수(水)가 화(火)를 낳고, 그 변화의 원뿌리(體) 자리는 물이요, 작용(用)하는 것은 불로써 체와 용이다.

수화(水火)가 태극(太極)이지만 태극이 드러날 때는 음양으로 나타난다.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 하나 될 때 거기에서 음양합덕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대자연 이치의 근본 틀이 음양이다.

따라서 음양의 이치를 떠나서는 우주만유가 존재를 못 한다.

 

 

음양의 틀을 벗어나 갑자기 한 사람이 덜렁 나와 상제님의 계시를 받아서 도통을 했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천지의 이법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천지(天理)에 밝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 보는 눈이 떠져서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구분할 수 있다. 그 경계가 바로 이통(理通)이다.

 

 

 

 

 

 

 

 

 

상제님과 태모님 진리의 대행자 대두목, 즉 진주 도수(眞主度數)의 틀, 상제님 도(道)의 원원한 근본 틀이 왜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건곤감리, 천지일월의 근본 틀 속에서 짜질 수밖에 없는 것은 대자연의 섭리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즉 천지이법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도(道)의 이상을 펼치는 당신님의 도(道), 무극대도의 종통과 도통 계승 맥 또한 자연의 도의 틀을 그대로 인사화(人事化)하신 것이다. 그 건곤감리의 틀에 의해 천지일월의 인사(人事)가 일어난다.

천지일월의 인존(人尊)이 나오는 것이다.

 

 

 

하늘과 똑같은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시고, 땅의 역할로 5만 년 후천 조화선경을 낳아주시는, 역사의 산파 역할을 하는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으로 오신다.

 

그리고 천지를 대행하여 실제 인간을 길러내고 새 역사의 구성 틀을 밑자리부터 짜는, 일월(日月)의 광명을 인사로 대행하는 진리의 주인, 진주(眞主) 대두목이 나오는 것이다.....

 

 

 

 

 

 

 

건곤감리가 우주의 질서와 생명의 원원한 근본 틀이다.

이를 일러 사체(四體), 즉 진리의 네 개의 큰 몸뚱이다.

만물을 낳아 길러서 성숙하게 하는 우주의 이법과 생명의 정의, 틀이다.

 

 

"잘 되었네! 잘 되었네! 천지(天地) 일이 달 되었네.

바다 해(海) 자 열 개(開) 자 사진주(四眞主)가 오신다네."

(증산도 도전道典 11:251:1~2)

 

건곤감리와 천지일월, 이것을 바탕으로 태모님께서는 '사진주(四眞主)가 오신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우주의 이러한 근본 틀을 바탕으로 네 분의 진리의 주인 틀이 구성된다는 말씀이다........

 

 

 

결론적으로, 이 대우주의 이상이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가 증산도 제3변 도운에 와서 일월의 도(道)를 여는 진주 도수(眞主度數), 즉 일월의 대두목에 의해 마무리된다.

 

자연과 역사, 인간 문명의 모든 이상과 상제님의 천지사업이 감리 일월(坎離日月)의 도운(道運)을 직접 열어주시는 두 진주(眞主)에 의해 마무리된다는 말이다. 이것이 태모님께서 말씀하신 사진주 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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