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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10편 (증산상제님) 어천 (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

by 도생(道生) 2017. 11. 28.

선천(先天)의 구천(九天) 천상 옥경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십천의 무극 상제님 증산상제님

참하나님 옥황상제님의 진리 법전(法典) 증산도 『도전道典』 - 10편 (증산상제님) 어천(御天)

증산상제님은 선천의 구천(九天) 세상을 문 닫고 후천의 십천(十天) 무극대운을 열어주신 옥황상제

 

 

 

 

 

 

 

 

 

 

 

 

천상 옥경에서 우주의 다스리시는 증산상제님께 인간으로 강세하셨다가 천상 보좌로 돌아가시는 과정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증산도 『도전道典』 10편 어천(御天) 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산상제님의 신원(身)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천지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최고 신(神), 즉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을 우주의 봄과 여름, 즉 선천에는 구천의 옥경에 계신 상제님이라 하여 옥황상제님이라 불러왔습니다. 

 

 

 

 

도교와 유교의 조종(祖宗)이신 태호복희씨는 하도(河圖)와 우임금의 낙서(洛書)는 우주의 시간과 공간의 작동원리를 밝혀 놓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도와 낙서를 보면 우주 시공간의 생성 변화, 즉 우주 변화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우임금의 낙서(洛書)는 1에서 9수(數)로 우주의 봄과 여름, 즉 선천(先天)의 변화 과정을 그려 놓았고,

태호복희씨의 하도(河圖)에는 1에서 10수(數)로 우주의 가을 세상인 후천(後天), 즉 우주가 완전하게 성숙하고 통일된 모습을 밝혀 놓았습니다. 

 

 

 

 

 

 

 

 

선천 우주는 건도(乾道)의 양수(陽數)에 따라 우주가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천은 우주의 곤도(坤道) 음수(陰數)로 우주가 십천(十天) 우주가 됩니다. 

 

그래서 우주의 가을을 열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옥황상제님은 무극대운(無極大運)의 후천을 여셨기 때문에 지나간 선천의 구천상제님이 아닌 십천 무극상제(無極上帝)님이 가장 진리에 부합하는 호칭입니다.

 

 

 

 

"이제 말세의 개벽 세상을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5:3)

 

 

더불어 증산상제님께 직접 종통대권(宗統大權)을 전하셨고, 상제님과 함께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시어 후천의 새 세상을 열기 위해 오신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상제님에 대해 옥황상제님이란 호칭도 쓰셨지만,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이유와 목적이 함축된 증산(甑山)의 존호(尊號)를 그대로 붙인 증산상제님이란 호칭을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재세시(在世時)에 당신 님들께서 단 한 번도 구천상제님이란 호칭을 사용하지 않으셨으며, 단지 증산상제님께서 구천의 옥경에 계시다가 인간으로 오셨다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姜) 씨요, 성휘(聖諱)는 일(一) 자 순(淳) 자요,

아명(兒名)은 학(鶴) 자 봉(鳳) 자요, 자(字)는 사(士) 자 옥(玉) 자요, 도호(道號)는 증(甑) 자 산(山) 자이시니,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시어 우주의 무극대운(無極大運)을 여신 무극상제(無極上帝)이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5~6)

 

 

 

 

 

 

 

 

 

선천의 구천(九天) 천상 옥경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십천(十天) 무극 상제님 증산상제님

참하나님 옥황상제님의 진리 법전(法典) 증산도 도전道典 - 10편 (증산상제님) 어천(御天)

증산상제님은 선천의 구천(九天) 세상을 문 닫고 후천의 십천(十天) 무극대운을 열어주신 옥황상제님

 

 

증산도 『도전』 10편 어천(御天) 편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옥황상제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천상 보좌로 올라가시는 어천(御天)의 상황이 그려져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어천(御天)하시기 전에 천지인 개조(改造)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무리 짓는 중요한 공사가 어천을 전후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인 가을개벽기에 사람을 살리는 의통성업의 의통 전수공사와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을 완결짓는 진리의 주인, 즉 진주(眞主) 대두목에 대한 공사입니다.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자들은 증산상제님께서 가을개벽기에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보다는 오직 도통을 받을 욕심에 사로잡혀 진리의 참모습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증산상제님의 강세 목적도 모르고,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진법(眞法)을 모르고,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옥황상제님이시며 십천(十天) 무극상제님이신 증산상제님을 '구천상제',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등의 잘못된 호칭을 사용하는 등 진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선천의 구천(九天)을 문 닫고 후천의 십천(十天), 즉 무극대운(無極大運)의 세상을 열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옥황상제님입니다.

 

증산상제님을 '구천상제님' 또는 천상의 48장(將) 중 한 신장(神將)인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진리에 어긋납니다.

 

 

 

상극의 선천 말대(末代)에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천상 옥경 보좌에서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열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구천의 옥황상제님에서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은 천지인(天地人)을 개조(改造)하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심으로써 가을 우주의 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에 구천상제님이 아닌 십천(十天) 무극상제(無極上帝)님이 올바른 호칭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재세시(在世時)에 이마두 신부님을 광주 무등산 상제봉조 혈에 장사지내주시며 구천상제님으로 봉하셨습니다.

 

선천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공덕을 쌓은 가톨릭 신부 이마두, 마테오리치 신부님을 후천개벽이 끝나고 새롭게 열리는 가을우주의 구천상제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증산도 도전道典 2:30:11~12)

 

 

"이마두의 공덕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나 천지신명들은 그를 떠받드나니 이마두는 신명계(神明界)의 주벽(主壁)이라.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보좌하여 모든 것을 맡아보고 있나니 너희는 마땅히 공경할지라."

(증산도 도전道典 4:12:1~2)

 

 

"이마두는 서도(西道)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8:5~6) 

 

 

"이마두(利瑪竇)를 초혼(招魂)하여 광주 무등산(無等山) 상제봉조(上帝奉朝)에 장사지내라."

(증산도 도전道典 5:399:3)

 

 

"이마두(利瑪竇)가 천국을 건설하려고 동양에 왔으나 정교(政敎)에 폐단이 많이 쌓여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갔느니라.

이마두의 공덕이 천지에 가득하니 신명계(神明界)의 영역을 개방하여

동서양의 신명들을 서로 자유롭게 넘나들게 한 자가 이마두니라.

선천(先天)에는 천지간에 신명들이 각기 제 경역(境域)을 굳게 지켜 서로 왕래하지 못하였으나

이마두가 이를 개방한 뒤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국의 문명을 본 떠 사람들의 지혜를 열어 주었나니

이것이 오늘의 서양 문명이니라.

이마두는 구천상제(九天上帝)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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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무극(無極)이란 천지의 근원이면서, 그 속에서 천지 만물과 인간 생명을 조화, 성숙, 통일하는 증산상제님의 도(道) 차원과 증산상제님의 신권조화(神權造化)의 경계를 말한다.

 

증산상제님께서 여신 가을 우주의 무극대운(無極大運) 십무극(十無極) 세상다.

 

 

 

무극은 자연의 상수(象數)로 10이기 때문에 십무극(十無極)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십(十)은 우주 시공간의 동서남북, 춘하추동 사방위(四方位)와 사시(四時)를 다 조화하여, 그 관계가 완전히 이상적인 조화로 들어가는 우주의 가을 질서를 뜻한다.

 

따라서 천지를 다스리시는 천상 옥경의 옥황상제님, 즉 증산상제님께서는 구천상제님이 아닌 십천(十天)의 무극대운을 여신 무극상제님이시다.......

 

 

 

 

 

 

 

 

 

증산도는 무극상제님께서 열어 놓으신 무극대도(無極大道)다.

무극대도의 무극(無極)이란 말을 우리가 좀 더 깊이 있게, 역사와 문화, 우리의 삶, 나의 생명, 마음, 영혼 등 모든 문제를 끌러 내는 진리의 궁극 열쇠, 만능열쇠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태극(太極)은 가장 지극한 이치이다.

태극(太極)클 태(太) 자다. 더 이상이 없는 가장 지극한 이치로 음양(陰陽)의 이치다.

그래서 태극은 진리의 상징이다. 그런데 그 밑자리가 무극(無)이다.

 

 

 

진리의 상징인 태극의 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태극(太極)은 천지 음양(天地陰陽), 일월 음양(日月陰陽), 인간 음양(人間陰陽)이다.

이 천지와 일월, 그리고 인간의 음양 질서, 음양 운동, 음양의 변화, 음양의 궁극의 꿈은 무극으로 이루어진다.

 

무극은 본래 태극의 바탕이다.

그러면서 봄 여름이 지나서 가을이 시작되는 후천 개벽을 할 때는, 구천의 옥경에 계신 옥황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만유를 성숙하게 하는 무극의 운수가 열어 주시는 것이다.

 

 

 

증산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은 최수운 대신사가 '다시 개벽'을 선언하고,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 즉 '무극의 운수가 닥쳐오는 것을 너희가 어찌 알 수 있겠냐.'라고 했다.

 

'그동안 배운 지식 쪼가리, 그동안 매달려 왔던 종교는 무극의 운수가 닥치는 것을 알 수 없다. 지난 봄여름 선천 세상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기도를 많이 하고 수행을 오래 했어도 무극의 운수를 알 수가 없다.'라는 것이다.

 

 

왜? 우주의 질서가 바뀌기 때문이다.

판이 바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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