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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11편 태모 고수부님(음양합덕 정음정양)

by 도생(道生) 2017. 11. 29.

증산상제님과 음양합덕(陰陽合德)으로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신천지(新天地)를 여신 태모 고수부님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진리 성전 증산도 도전道典 - 11편 태모 고수부님

편음편양, 억음존양의 상극 세상에서 천지부모님의 음양합덕으로 열린 상생의 정음정양 세상 

 

 

 

 

 

 

 

 

 

 

양(陽)이든 음(陰)이든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친 것을 편음편양(偏陰偏陽)이라 합니다.

음(陰)을 억누르고 양(陽)을 높이 받드는 것을 억음존양(抑陰尊陽)이라고 합니다.

 

 

 

우주는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기 위해 삼양이음(三陽二陰)의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갑니다.

 

대자연 질서에서 상극(相克)은 서로 제어하고 통제하지만, 인간의 역사는 삼양이음(三陽二陰)의 기운을 그대로 받아 억음존양과 편음편양의 음양 불균형 시대를 살아갑니다.

 

상극의 이치로 인해 인간은 투쟁과 반목, 대립과 갈등, 억압과 수탈 등의 삶을 살게 됩니다.

 

 

 

 

 

 

 

 

 

왜? 처음부터 상생과 정음정양의 시대가 아니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천지 만물을 낳고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극의 작용이 필요한 것이 대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생(生)은 극(克)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초목이 봄에 땅속에서 올라오는 것도 극(克)이고, 인간이 어머니 배 속에서 태어나는 것도 극(克)이며, 이념과 사상이 대립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것도 극(克)이며, 전쟁을 통해 인류 문명이 발전하는 것도 극(克)입니다.

 

 

 

 

 

 

 

 

 

 

우주와 인류 문명이 선천 상극의 성장과 발전 시대를 끝내고 후천 상생의 성숙과 통일의 시대로 들어갑니다.

 

성숙과 통일의 우주 가을 시대를 맞아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상극의 선천 역사를 끝 막고 상생의 후천 조화선경을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음양합덕(陰陽合德) 하시어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새 세상을 여셨습니다.

 

 

 

지나온 선천 시대는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만 찾았습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의 종교 문화도 모두 남자 성인만 있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성이 역사를 주도하였습니다.

 

인류 역사는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사회 등 모두 방면에서 편음편양과 억음존양의 시대였습니다.

특히 억음존양의 대자연 질서가 선천 종교 문화에서 행해진 것을 보면 여성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차별하고 죄악시하였습니다. 

 

 

 

 

 

 

 

 

 

 

증산상제님과 음양합덕으로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신천지를 여신 태모 고수부님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의 진리 성전 증산도 도전道典 - 11편 태모 고수부님

편음평양, 억음존양의 상극 세상에서 천지부모님의 음양합덕으로 열리는 상생의 정음정양 세상

 

 

 

상극의 선천 세상을 괘(卦)로 보면 천지비(天地否) 괘로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밑에 있습니다.

양(陽) 기운은 위에 있는데 위로 올라가고, 음(陰) 기운은 아래에 있는 데 아래 쪽으로 내려가면서 음양의 부조화를 상징합니다.

 

반면 상생의 후천 세상은 지천태(地天泰) 괘는 양(陽) 기운은 아래에서 위로, 음(陰) 기운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 음양(陰陽) 기운이 조화가 일어나 평화와 안정을 찾게 됩니다.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즉 천지부모님의 음양합덕으로 열린 정음정양의 세상이 바로 지천태(地天泰)의 세상입니다.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니라.

선천에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않았으니 이는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이 뒤에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드는 것이 옳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1)

 

 

"오만 년 대동 세계 개벽선경이 온다.

지천태(地天泰) 운으로 여자 세상이 돌아온다!"

(증산도 도전道典 5:308:6)

 

 

증산상제님께서 항상 태모 고수부님의 등을 어루만지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복동(福童)이라.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頭)이 되리니 속히 도통(道通)하리라.

이후로는 지천태(地天泰)가 크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5:4~5)

 

 

증산상제님께서 태모 고수부님과 함께 서로 절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대와 나의 합덕(合德)으로 삼계(三界)를 개조(改造)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42:3)

 

 

"내 세상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道)는 곧 상생(相生)이니, 서로 극(克) 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앞 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天地合德)하는 세상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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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동양문화의 바탕이 음양론(陰陽論)이다.

동양의 인문사상 그 근본으로 들어가 공부의 결론에 이르면, 결국 '이제야 천지(天地)의 음양(陰陽)이 무엇인지 알겠다.

음양의 변화에 한 소식을 들은 것 같다.'라고 한다.

 

 

 

천지일월(天地日月)의 음양오행(陰陽五行)과 하늘과 땅의 변화 실상인 오륙운동(五六運動), 오운육기(五運六氣)의 십일성도(十一成道) 문제를 보라.

 

음과 양은 서로 호근운동(互根運動)을 한다.

양(陽)의 뿌리는 음(陰)이요, 음의 뿌리는 양이다.

음(陰)과 양(陽)은 하나의 본체(一本體)의 양면성(兩面性)이다.

그러면서 현상적으로는 음(陰)이 생성의 바탕이다.

 

그 때문에 예로부터 사람들이 양음(陽陰)이라 하지 않고 음양(陰陽)이라고 말해 왔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예전에는 억음존양이 되면서도 항언에 '음양(陰陽)'이라 하여 양보다 음을 먼저 이르니 어찌 기이한 일이 아니리오.

이 뒤로는 '음양' 그대로 사실을 바로 꾸미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52:4~5)

 

 

 

 

 

 

 

 

 

 

증산상제님께서는 태모 고수부님과 음양합덕 하시어 남녀동권(男女同權)의 정음정양 세상을 열어 주셨다.

 

"선천(先天)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이라.

여자의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 천지운로(天地運路)를 가로막고

그 화액이 장차 터져 나와 마침내 인간 세상이 멸망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원한을 풀어 주지 않으면

비록 성신(聖神)과 문무(文武)의 덕을 함께 갖춘 위인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2:1~3)

 

 

이 음양(陰陽)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보면, 양(陽) 속에 음(陰)이 있고, 음 속에 양이 있다.

음중양(陰中陽), 양중음(陽中陰), 이걸 전체적으로 프랙털 현상으로도 얘기한다.

 

 

 

증산상제님의 도(道)는 정음정양을 지향한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음양합덕(陰陽合德) 하시어 선천의 억음존양에서 정음정양의 세상을 여신다.

 

현실 사회에서는 남녀동권으로 인간 문제를 본질적으로 바로 잡는다.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앞 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53:2~4)

 

"세상에 어찌 남장군(南將軍)만 있으리요.

여장군(女將軍)도 있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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