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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가을개벽의 인류구원 증산도 의통 해인

by 도생(道生) 2017. 12. 5.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시리즈

54. '가을개벽 때 사람을 살린다.'라는 의미, 즉 증산도의 인류구원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봄·여름·가을·겨울 지구 1년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는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 개벽(開闢) 되어 열립니다.

 

지구 사계절의 초목농사는 천지 대자연의 품에서 봄여름 동안 생장(生長)한 초목은 서릿발이 내리면 성장을 멈추고 결실하게 됩니다. 봄여름 동안 초목농사 지은 것을 가을에 사람이 추수합니다.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과 같이 인류 문명의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습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천지와 천지의 주재자께서 우주의 봄여름 동안 인간농사(인류 문명과 문화) 지은 것을 추수합니다.

지구 1년의 초목농사와 우주 1년의 인간농사는 모두 추수(秋收)를 하지 않으면 봄여름, 즉 지나온 과정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구 1년과 우주 1년이라는 것은 가을에 추수(秋收)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하고, 봄여름의 인과(因果)의 과정을 통해 성숙과 통일, 그리고 진정한 실과 통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목적이며 천지와 천지 주재자의 목적입니다. 

 

 

 

지구 1년에서 추수하는 주인공은 사람이며, 우주 1년에서 추수하는 주인공은 천지의 주인이신 우주의 통치자입니다.

천지를 다스리는 절대자를 각 문화권에 따라 하나님, 천주님, 미륵부처님, 옥황상제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우주의 가을이 되면 천상의 옥경에 계시던 우주의 통지자 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의 시운(時運) 에 맞춰 인간으로 강세하십니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가 바로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기에 인류구원의 모든 일을 인간이 이룰 수 있도록 천지공사를 보시고 천상 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구원은 증산상제님께서 전수해 주신 실물로서의 의통(醫統)과 해인(海印)입니다.

 

 

본래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이 인류 문명의 추수자, 인간농사의 추수자이십니다.

그러나 우주의 열매, 천지의 열매인 인간이 단지 우주 통치자의 손길에 의해 완성된다면 진정한 인간 완성의 목적은 그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먼저 자연과 문명에서 일어나는 가을개벽의 대환란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기 때문에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 기에 인류구원의 모든 법방(法方), 즉 의통 해인을 전수하고, 천상의 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우주와 하나님의 꿈과 목적을 이루는 제1단계 과정입니다.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가을개벽의 상황에서 인간이 천지의 대역자, 천지의 대행자가 되어 인류를 구원하고, 대자연이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에서 도(道)와 술(術)이 일체가 되는 조화선경의 세계를 건설하고, 보편적인 도통 문화를 열어 우주의 꿈, 천지의 꿈, 하나님의 꿈을 이루면서 우주의 목적이 완성됩니다.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21:3)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증산도 도전道典 8:117:1)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증산도 도전道典 6:6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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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만법(萬法) 가운데 의통법(醫統法)이 제일이구나."

(증산도 도전道典 5:242:18)

 

증산상제님께서 가을개벽의 때에 천지의 추살기운(秋殺氣運)이 엄습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병(괴질)이 터질 때 인류구원이 법방으로 의통(醫統)을 내려 주셨다. 의통은 해인(海印)과 신패(神牌)가 있다. 

 

 

의통(醫統)의 의(醫)는 '아픈 것을 고쳐서 살린다.'라는 뜻이고, 통(統)은 '거느린다. 통일한다.'라는 뜻이다.

의통(醫統)에 포함되는 해인(海印)과 신패(神牌)는 모두 실물이다.

 

의통은 '병든 세계를 살려 통일한다.'라는 의미로서, 후천의 새 문명 세계를 열기 위해 병든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과 신명(神明)을 모두 고쳐 통일하는 구원의 법방이다.

 

 

 

가을개벽기에는 지구촌 창생들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가을의 추살(秋殺) 기운으로 다 죽어 넘어가는 매우 급한 상황에서 창생들을 살려서 온 천하를 통일하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조화법, 바로 의통법이다.

 

가을개벽의 숙살기운(肅殺氣運)이 병겁으로 휘몰아칠 때, 전 인류가 죽어 넘어가는 현장에서 증산상제님의 일꾼들이 사람을 살리는 '상제님의 신패(神牌)'가 바로 의통이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을 알아 두라." (증산도 도전道典 7:33:5)라며 거듭 당부하셨다.

 

 

의통(醫統)은 '실재하는 신물(神物)'로서 태을주를 바탕으로 하는 증산상제님의 조화 신권(神權)과 도권(道權)을 상징한다.

증산상제님은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수하기 위함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상 보좌로 돌아가시기 전날 깊은 밤에 개벽대장 박공우 성도를 불러 '의통'을 전하시며,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기에 병겁의 대세를 일러 주시고, 의통과 해인으로 병겁을 극복하고 인류를 건질 수 있는 활방(活方)을 우리 일꾼들에게 내려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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