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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지고지존의 하나님의 공식 호칭 지존무상의 상제님

by 도생(道生) 2017. 12. 13.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시리즈

59. 대우주 지고지존(至高至尊)의 하나님 공식 호칭, 지존무상(至尊無上)의 상제님

 

 

 

 

 

 

 

 

 

천지의 주재자로서 우주를 통치하시는 절대자에 대한 호칭은 지구촌 각 문화권마다 다릅니다.

동서양 각 문화권의 하나님에 대한 호칭이 다르다고 해서 그 위격(位格)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나라마다 언어가 다르듯이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나님의 공식 호칭을 상제(上帝)님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상제님은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다스리시는 지고지존의 하나님, 지존무상의 하나님이십니다.

천상에 계시며 우주를 다스리시는 임금님, 천상 모든 신(神)들 중에서도 최고의 신(神)이 상제님입니다.

 

 

 

 

 

 

 

 

 

혹자는 하나님, 또는 하느님의 호칭이 기독교에서 차용한 호칭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서양의 기독교 성서에 없는 우주의 절대자에 대한 호칭이 바로 하나님 또는 하느님입니다.

Holy Father, Lord, God, Yahweh, Jehovah, Elohim 등의 여러 호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모두 하나님 또는 하느님의 호칭이 아닙니다. 

 

 

성서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사용하여 오던 우주 통치자의 호칭인 상제(上帝)님과 한글 성경에도 역시 하나님이란 우리 고유의 호칭을 차용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상제(上帝)라는 호칭은 '윗 상上 자, 하나님 제帝 자' 또는 '임 제帝 자'입니다.

더할 수 없이 높고, 더할 나위 없이 존귀한 하늘의 임금님, 지고지존의 하나님, 지존무상의 천주님에 대한 공식 호칭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한글(훈민정음)이 널리 보급되는 과정에서 우주의 절대자 상제님이란 공식 호칭이 하나님이란 호칭으로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노계 박인로(1561~1642)의 가사집 『노계가사』에 한글로 하나님이란 호칭이 나온다.)

 

 

 

 

증산도에서 상제님을 '증산상제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천상 옥경의 보좌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의 존호(尊號)가 증산(甑山)이시기 때문에 존호를 붙여 증산상제님이라고 부릅니다.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며 천지인 삼계를 주재하시는 지극히 존귀하고 가장 높으신 지존무상(至尊無上)의 하나님에 대한 공식 호칭이 상제님입니다.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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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친히 인간으로 오셨다.

그 하나님의 공식 호칭이 동방문화권에서는 상제(上帝)라 부른다.

 

 

'상제(上帝)'에서 '상上'은 '천상' 또는 '지존무상'의 상上 자이며, '제帝'는 하나님 제帝 자로서, 상제는 '천상의 하나님', 지고지존의 하나님', '지존무상의 하나님'이다.

 

인류의 뿌리 문화인 동방의 신교(神敎) 문화에서 약 6천 년 전부터 불러온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며 '공식 호칭'이다.

상제는 인간과 신(神)의 세계,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대우주의 통치자'이시다.

 

 

 

상제님은 천상 호천금궐의 보좌에서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천계, 지계, 인계, 신명계를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뿐인 유일자 하나님이시다.

 

그러면서도 온 우주 신명계와 모든 인간의 삶을 다 인정하신다.

불교를 믿든, 기독교를 믿든, 이슬람교를 믿든, 유대인으로 태어났든, 인도사람으로 태어났든, 흑인종으로 태어났든, 백인종으로 태어났든, 그들이 믿는 종교, 삶, 언어문화와 지금까지 살다 간 모든 인간의 영적인 존재, 신명(神明)에 대해서도 다 인정을 해주신다.

 

 

 

 

 

 

 

 

따라서 증산도의 신관은 일원적 다신관(一元的多神觀)이다.

천지를 주재하시는 유일신 상제님을 중심으로 대우주 조화성령 자체인 삼신(三神)에 뿌리를 둔 모든 개별적 신(神)들과 인간과 만물에 깃든 신성까지도 다 존중한다.

 

 

이 신관과 우주관이 통일이 안 된 선천 종교의 진리 한계 때문에 이 세상은 영원히 한마음으로 통일이 안 되는 것이다.

오직 천지의 진리 주재자이신 참하나님, 지존무상의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 여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삶의 방식과 가르침을 받을 때, 즉 지금 이 세상에서 말하는 오늘의 증산도를 만날 때 비로소 온 인류가 하나 되는 신천지의 가을문화를 열게 되는 것이다.

 

 

 

유불선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의 근원, 궁극적 뿌리가 바로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보내신 상제님이시다.

역사의 근원에는 상제님이 계신다!

우리는 이것을 사무치게 깨쳐야 한다.

 

 

'우리는 우주 역사의 중심에 서 있다!'라는 그 의식에서 상제님 진리를 선언해야 한다.

'예수가 말한 아버지 하나님, 석가모니를 보낸 도솔천 하나님, 공자와 노자가 외친 저 대라천 옥경대에 계신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이 오셔서 선천 우주를 문 닫고 새 우주를 열어 놓으셨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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