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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조선사 35권

by 도생(道生) 2018. 3. 2.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 말살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한국 통사 <조선사 35권>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조선사 35권>의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쓴 이병도의 조선사대관

 

 

 

 

 

 

 

 

 

 

 

일본 제국주의는 영구지배와 원활한 식민통치를 위해 우리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을 말살했습니다.

 

 

일본 왕의 칙령으로 조선반도사 편찬에 착수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2만 4,000쪽에 이르는 <조선사 35권>을 1938년 발간했습니다. 

 

일제는 우리 역사를 조작 왜곡 말살해 거짓의 역사를 만들어 세뇌 교육해 우리 민족이 반도 식민사관의 노예로 전락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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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역사학계에 '친일사학자 이병도'가 너무 많다" ← 클릭

 

 

두계(이병도)학파와 실증사학 ← 클릭

 

 

 

 

 

 

 

 

 

 

대한민국 역사학계에서 태두(泰斗, 태산북두泰山北斗)로 추앙받는 이병도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조선사 35권>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식민사학의 태두 이병도는 1948년 『조선사대관(朝鮮史大觀)』을 발간했고, 1954년 증보 수정본인 『국사대관(國史大觀)』을 발간했습니다.

 

 

 

이병도가 학교에서 역사교사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바쁜 와중에도 조선사대관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해 만든 한국의 통사 <조선사 35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병도가 시대별로 분류해 놓은 조선사대관국사대』은 일본 제국주의가 조작한 우리의 역사, 즉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발간한 <조선사 35권>을 바탕으로 저술한 조작된 한국의 통사(通史)입니다.

 

 

 

 

 

 

 

 

 

 

1959년 이병도를 중심으로 한 진단학회에서 한국사(韓國史) 7권이 나옵니다.

『한국사』 책 역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펴낸 <조선사 35권>을 텍스트로 하여 발간된 책입니다.

 

우리의 진짜 역사와 전혀 관련은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추종한 왜곡되고 조작된 거짓 역사입니다. 

진단학회의 한국사가 세상에 나오자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자화자찬했습니다.

 

 

 

1967년 이기백은 진단학회가 발간한 한국사를 집약해 한국사신론(韓國史新論)을 내놓게 됩니다.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한국사신론을 펴낸 이기백이 일제 식민사관을 극복한 역사학자라고 극찬했습니다.

소가 웃을 일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유치한 짓에 불과합니다.

 

 

정리하면,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의 뿌리는 진단학회의 한국사이며, 한국사의 뿌리는 이병도의 조선사대관(국사대관)이고, 이 모든 책의 원 뿌리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조선사 35권>입니다.

 

 

 

 

 

 

 

 

 

 

일제는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강탈하자마자 우리의 역사 서적을 비롯한 51종 약 20만 권을 약탈하여 역사 왜곡에 필요한 자료만 남기고 대부분 불태워버렸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조선사 35권>은 우리의 상고시대 역사부터 근대 역사까지 방대한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한 사건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희대의 대사건입니다.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의 그늘 밑에서 밥벌이를 하는 주류 강단사학계는 인하대 김위현 복기대 교수팀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편찬한 <조선사 35권> 번역과 정밀 해제팀으로 선정되자 온갖 중상모략과 협잡질로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前 정부의 이른바 역사학계 화이트리스트와 블랙리스트 사건과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 35권> 번역 및 해제 사업을 억지로 연결지으려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편찬한 <조선사 35권>은 번역과 정밀 해제 사업은 일본 제국주의가 얼마나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했는지 그 실상을 알기 위해 시작한 사업입니다.

 

 

<조선사 35권>을 번역하고 해제하는 작업은 특정 시대, 곧 우리 역사의 한 부분에 국한하거나 치우친 사업이 아닙니다.

일제가 우리 역사를 조작해 만든 한국 통사(通史), 곧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 35권> 번역 및 해제 사업은 우리의 상고, 고대, 중세, 근대사 중 어느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결정체인 <조선사 35권> 번역 및 정밀 해제를 결사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지난 70여 년 동안 주류 강단사학계가 교육하고 주장한 내용이 바로 일제 식민사관과 똑같다는 것이 밝혀지는 게 두렵기 때문입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 35권>은 반드시 번역되고 정밀 해제되어 일제의 역사 왜곡 만행과 지난 70여 년 동안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그대로 추종한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국민을 속이고 우롱한 추악한 범죄를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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