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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역사적폐 친일 식민사학 해체 친일청산

by 도생(道生) 2018. 3. 1.

적폐청산 0순위, 적폐 중의 적폐 역사적폐, 친일 식민사학 해체

친일청산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친일 식민사학 해체

 

 

 

 

 

 

 

 

 

 

2018년 3월 1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국권침탈에 항거한 비폭력 항일만세운동,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9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비폭력 무저항 삼일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잔악한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평화적 만세운동이었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로부터 해방된 우리나라는 정부수립 직후였던 1948년 9월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한 일파를 조사하고 처벌하기 위해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반민특위'는 친일청산을 위해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기득권 세력과 친일파 세력으로부터 조직적으로 방해 공작을 받아왔습니다. 친일청산을 위해 출범한 반민특위는 1949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지만, 불과 8개월 남짓의 활동을 마감하고 1949년 8월 31일 해체되면서 친일파는 단죄를 받지 않게 됩니다.

 

 

 

 

 

 

 

 

친일청산을 위한 '반민특위'가 중도에 해체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친일파 등용되고 뿌리를 내리면서 친일청산 기회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정부의 관심 밖에서 어렵게 생활하며 지낼 때 친일파와 친일파의 후손은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본 제국주의에 충성을 다해 부귀영화를 누린 친일파가 누구인지 어느 정도는 다 압니다.

보수와 진보의 이념의 옷을 입고 대한민국 국정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 경제적인 부를 이룬 인물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광복된 지 70여 년이 지났기 때문에 지금은 친일파는 모두 사라지고 그 후손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적폐청산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익감사 청구 - 역사적폐 친일 식민사학의 교묘한 술책

http://gdlsg.tistory.com/2055

 

 

 

 

 

 

 

 

 

일본 왕의 특명으로 조선총독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국책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파괴하여 정신을 말살한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조선사 35권> 편찬괴 <민족정기 말살 정책>니다.

 

역사와 문화는 민족의 정신이며 보편적 삶의 가치입니다.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면 겉은 사람이지만, 정신이 없는 꼭두각시와 다를 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70여 년 동안 일본 제국주의가 조작해 만든 역사를 배우며 일제의 꼭두각시가 되어 살아왔습니다.

역사적폐는 적폐 중의 적폐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가장 큰 일제 잔재로 친일 식민사학 그 역사적폐를 청산할 때 우리는 비로소 역사광복을 맞게 됩니다.

 

 

 

 

 

 

 

 

일제 조선총독부는 영구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해 반도 식민사관을 주입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조작된 역사를 만든 장본인이 광복 후 역사 교사를 양성하고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친일 식민사학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출신 이병도와 신석호 등은 친일 식민사학 카르텔을 형성해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했습니다. 이병도와 신석호 등의 학설은 후배와 제자들에 의해 역사학계 통설이 되었는데, 역사학계의 통설과 정설이라는 것의 실체가 바로 일제 식민사관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친일 식민사학자들은 일제의 식민사관을 역사 통설로 만들어 국민을 세뇌해 왔습니다.

친일 식민사학이 해체되지 않고 불사조처럼 버틸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 식민사관으로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폐 친일 식민사학은 일제의 식민사관을 버리고 올바른 우리의 역사를 알리고 되찾고자 하는 민족사학을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민족정기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의 종교와 문화를 말살하면서 바이러스처럼 퍼트렸던 유사종교, 사이비종교란 말을 그대로 차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 즉 친일 식민사학은 하루빨리 해체해야 합니다.

친일 식민사학을 해체하지 않고 시간이 더 흘러가면 우리는 일제의 반도 식민사관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을지 모릅니다.

 

 

대한민국 국민광복 후 70여 년 동안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거짓 역사를 배우며 친일청산을 하지 않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난 적폐는 종기를 도려내듯이 도려내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깊이 뿌리 내린 역사적폐, 친일 식민사학은 뿌리째 뽑아 해체하지 않으면 우리는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역사의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친일 시민사학은 악성종양과 독버섯처럼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든 <조선사>가 지난 70여 년 동안 검인정 역사교과서, 국정역사교과서 모두 기술되어 있고, 친일 식민사학계가 역사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지만, 눈에 보이는 적폐청산만 하고 깊이 뿌리내린 친일 식민사학의 역사적폐는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 관련 학과뿐만 아니라 정부 출연기관까지 모두 점령한 주류 강단사학, 즉 친일 식민사학은 촛불 시민혁명으로 출범한 새 정부의 적폐청산에 편승해서 민족사학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친일 식민사학 해체, 역사적폐의 친일청산을 하지 않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친일 식민사학자들이 추종하는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은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중국의 지배부터 시작했지만, 발전하지 못한 미개하고 하찮은 민족이라는 정체성론(停滯性論), 한민족은 주체적이지 못해 외부의 힘으로 운명이 결정된다는 율성론(他律性論), 조선 왕조 5백 년은 당파싸움 끝에 망했다는 당파성론(黨派性論) 등입니다.

 

 

 

 

 

 

 

 

우리 역사를 통사적(通史的, 전 시대) 시각으로 보면 친일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고 기술한 논문과 역사교과서 등이 일제 식민주의 반사관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검인정교과서 모두 친일 식민사관을 계승한 식민사학의 역사관으로 기술한 역사적폐입니다. 역사적폐 친일청산과 친일 식민사학의 해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내려진 역사적 사명이며 시대적 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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