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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촛불혁명과 청와대 국민청원

by 도생(道生) 2018. 3. 8.

대한민국 헌법 1조에 의거한 국민의 권리 행사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신(新)친일파를 제외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해야 할 청와대 국민청원 - 친일 적폐청산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1948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광복절 경축사와 2018년 삼일절 기념사에서 '촛불혁명'과 '국민이 주인인 나라', 즉 진정한 국민 주권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3.1절 기념사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를 역사의 주류로 세운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친일의 뿌리를 완전히 뽑겠다고 국민 앞에 천명했습니다.

 

 

촛불혁명을 시작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누차 '친일 청산과 민족정기 바로 세우기, 삼일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삶을 역사의 주류로 세우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약속은 우리나라와 민족의 정체성을 바르게 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일 것입니다. 

 

 

 

 

 

 

 

 

청와대 홈페이지는 이미 오래전에 개설됐지만, 그동안 공식적인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은 없었습니다.

촛불혁명은 국민주권 시대를 활짝 열어 국민이 국정 운영에 적극적 참여한다고 증명한 시민혁명입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된 청와대 국민청원은 그동안 권위를 가지고 국민 위에 군림했던 이전 정부와 달리 주권을 가진 국민이 묻고 정부가 대답하는 국정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에 수없이 많은 국민청원과 제안이 있지만,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차대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에 깊이 뿌리내린 친일 적폐청산입니다.

 

 

 

 

 

 

 

 

 

 

일제강점기 일본 왕은 우리 민족을 영구지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선총독부에 칙령을 내렸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해 <조선사 35권>을 편찬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일본 왕에 충성을 다한 이병도와 신석호 등은 광복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했습니다.

우리 역사를 가르치는 임시 중등국사 교원양성소에서 조선총독부가 만든 식민사관을 주입해 역사 교사를 양성했습니다.

 

 

이병도와 신석호는 모두 문교부(교육부) 장관을 역임했고 대한민국 국민을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관, 곧 노예사관의 허수아비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한 이병도와 신석호를 뿌리로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거대한 식민사학 카르텔을 형성했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우리의 역사는 모두 일제 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든 가짜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의 뿌리인 임시정부는 잔악한 일본 제국주의의 가혹한 탄압과 수탈과 취에 맞서 싸우며 국권을 되찾는 독립전쟁을 했습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투철한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정신은 친일파를 청산할 수 있는 반민 특위가 해체되면서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아니 앞으로도 얼마나 더 갈지 모르겠지만, 친일파와 그들의 후예 신(新)친일파가 대한민국의 주류 기득권 세력이 되어 떵떵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나라의 주인, 곧 국민이 주권자임을 증명했지만, 안타깝게도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現 정부 곳곳에 친일파 세력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의 시대가 열리고 첫 번째 맞는 광복절입니다.......

항일독립운동의 이 모든 빛나는 장면들이 지난겨울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리고 우리 동포들이 있는 세계 곳곳에서, 촛불로 살아났습니다.....

우리 국민이 높이든 촛불은 독립운동 정신의 계승입니다. 일제와 친일의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지 못했습니다. 역사를 잃으면 뿌리를 잃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2018년 3월 1일 제99주년 삼일절 기념사에서는

"3.1운동의 경험과 기억은 일제강점기 내내 치열했단 항일 독립투쟁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3.1운동의 정신과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대한민국 역사의 주류로 세울 것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우리의 힘으로 바로 세워야 합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입니다.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고 했습니다.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중에는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과 단재 신채호 선생 등의 역사학자도 여러분 있었습니다.

 

 

일제의 국권 침탈과 역사 조작에 맞서 독립전쟁을 하면서도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복원하고자 했던 순국선열들의 활동들은 광복 후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친일파 세력, 즉 주류 강단사학자에 의해 국수주의(국뽕), 파시즘의 역사로 매도되었습니다.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자들의 교묘한 술책

촛불혁명에 편승한 신(新) 친일파 -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와 <조선사 35권>

http://gdlsg.tistory.com/2054  ← 바로가기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그대로 반영한 동북아역사재단

촛불혁명에 편승한 신(新) 친일파 - 역사교과서 국정화 감사 청구 <동북아역사지도>

http://gdlsg.tistory.com/2056  ←  바로가기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이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동북아역사재단 설립과 운영비 등으로 국민 세금 약 4천여억 원이 투입된 동북아역사재단의 이사장과 연구진은 모두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들입니다.

 

 

일제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한 <조선사 35권>과 중국의 동북공정을 인정한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역사 왜곡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드러나 폐기되었습니다.

 

그런데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은 조선총독부의 역사 조작에 맞서 독립운동가들이 지켜온 역사를 유사역사라고 매도했습니다. 더욱이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과 조작을 그대로 반영해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역사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및 제안에 신(新)친일파인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자를 제외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참여해야 합니다. 일제 식민사관으로 무장한 주류 강단사학계는 우리의 정체성을 말살하고 근간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단체 동북아역사재단을 해체하고 이사장 김도형 해임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촛불혁명으로 주권을 찾은 국민이 반드시 해야 할 적폐청산 식민사학 해체

<동북공정, 독도 침탈 돕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하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4766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촛불혁명의 무력화 시키려는 적폐,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신(新)친일파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을 해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1338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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