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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by 도생(道生) 2013. 4. 30.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덕德 중에는 언덕言德이 제일

 

사람이 복을 받으려면 먼저 바른 말을 하고 바르게 살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1:39:6 )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화가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증산도 도전3:97:5∼6 )

 

한 고조(漢高祖)는 소하(蕭何)의 덕으로 천하를 얻었으나, 너희들은 베풀 것이 없으니 오직 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덕 중에는 언덕이 제일이니라. (증산도 도전8:28:1∼2 )

 

남의 말을 좋게 하면 그에게 덕이 되어 잘되고 그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 몸에 이르고, 남의 말을 나쁘게 하면 그에게 해가 되어 망치고 그 남은 해가 밀려서 점점 큰 재앙이 되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뱀도 인표(人票)를 얻어야 용이 되나니, 남의 말을 좋게 하면 덕이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8:28:3∼5 )

 

평생 선(善)을 행하다가도 한마디 말로써 부서지나니 부디 말조심하라. 너희들의 말과 행동은 천지에 그려지고 울려 퍼지느니라. 식불언(食不言)이라 하였으니 남의 먹는 일을 말하지 말며, 침불언(寢不言)이라 하였으니 남의 누행(陋行)을 말하지 말라. (증산도 도전8:28:6∼8 )

 

 

나의 말은 약이라. 나의 말을 믿으라.

 

나의 말은 약이라.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위안도하며 말로써 병든 자를 일으키기도 하며 말로써 죄에 걸린 자를 끄르기도 하나니, 이는 나의 말이 곧 약인 까닭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2:93:1∼3 )

 

‘양약(良藥)은 고구(苦口)나 이어병(利於病)이요 충언(忠言)은 역이(逆耳)나 이어행(利於行)이라 _좋은 약은 입에는 쓰나 병에는 이롭고 충언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함에는 이롭다.’하나니, 나의 말을 잘 믿을지어다.

나의 말은 구천(九天)에 사무쳐 잠시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부절(符節)과 같이 합하느니라.

(증산도 도전2:93:4∼6)

 

천지화권(天地化權)도 일유설문(一由舌門)이라.

천지화권도 한결같이 혀로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2:93:8 )

 

성인의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옛적에 자사(子思)가 위후(衛侯)에게 말하되 ‘약차불이(若此不已)면 국무유의(國無遺矣)라.’ 하였으나, 위후가 그 말을 듣지 않았으므로 위국(衛國)이 참혹히 망하였느니라. 나의 말도 또한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니 너는 오직 나의 말을 믿으라. (증산도 도전10:41:2∼5 )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언습(言習)을 삼가라.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너희는‘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9:180:1∼4 )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하시니라. (증산도 도전9:180:5∼8 )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하시며, “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하고 경계하시니라. (증산도 도전9:180:9∼11)

 

상제님께서는 평소 아이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을 엄히 경계하시니, 혹 아이들을 꾸짖으실 때에도‘‘알쌍할 놈.’,‘ 네 이 급제할 놈.’,‘ 데끼 이놈.’또는‘알성급제할 놈.’이라 하시어 욕에도 덕을 붙이시니라.

(증산도 도전9:8:1∼2)

 

하루는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아이를 보고“저 바보놈! 저놈은 배지만 생겼다.”하며 비아냥대거늘, 상제님께서 이를 들으시고 꾸짖으시기를 “흥, 그놈도 어찌 될지 누가 아느냐? 아이들은 괄시하지 않는 것이다. 윗목에 가서 똥 싸고 아랫목에 가서 밥 먹던 놈도 때가 있어서 잘 사나니, 천하에 가진 것 없는 사람이라고 괄시하지 말고, 또 있다고 해서 남을 조소하지 말라. 이제 어린아이인데 장차 어찌될 줄 알아서 큰소리를 치느냐?” 하시고, 또 활발하고 영리한 아이를 보고‘잘났다.’고 일컬으면 말씀하시기를“아이는 먼저 오래 사는 것이 잘난 것이니라. 수명을 모르고 어찌 잘났다 이르느냐.”하고 꾸중하시니라. (증산도 도전9:8:3∼8)

 

상제님께서 태인 읍내 이속(吏屬)의 집에 간혹 왕래하시는데 그 읍리(邑吏)가 재산이 풍요하므로 항상 거만하고 상제님께도 언행이 불손한지라. 어느 날 상제님께서 그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어른에게 언행을 잘못하면 벼락 맞는 법이니라.”하시니, 즉시 맑은 하늘에 뇌성(雷聲)이 진동하며 벼락불이 그 읍리의 몸을 범할 듯이 주위를 둘러 끊이지 않으니라.

(증산도 도전4:135:1∼3)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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