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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내 인생을 바꾼 책 이것이 개벽이다

by 도생(道生) 2018. 6. 6.

난법(亂法) 단체를 나와서 보게 된 책 이것이 개벽이다

내 인생을 바꾼 책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이것이 개벽이다

 

 

 

 

 

 

 

 

 

 

 

증산도 전남 지역 심ㅇㅇ 도생(道生) - 난법 단체를 나와서 읽은 내 인생을 바꾼 책 이것이 개벽이다

 

저는 상제님 진리를 가지고 종교 장사를 하는 난법(亂法) 단체에서 청춘 시절 7년 동안 허송세월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제가 진법(眞法)인 줄 착각하고 난법(亂法) 단체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고 후회스럽습니다.

 

 

처음 순수한 마음으로 난법 단체가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진법(眞法) 단체인 줄 알고 신앙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제님 진리와 전혀 상반되게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내가 지금 올바르게 믿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비태통(非泰統)이면 불가근(不可近)하라.

크고 평안해도 종통(宗統)이 아니거든 가까이하지 말지어다."

(증산도 도전道典 6:99:3)

 

 

 

 

 

 

 

 

 

 

제가 오랫동안 고민을 하고 있던 때 지금 남편이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우리가 신앙하고 있는 곳이 진법(眞法)이 아니고, 난법 단체라는 결론을 내리고 난법 단체를 나왔습니다.

 

 

당시 미혼이었던 저와 남편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며 평범한 가정을 꾸려나갔습니다.

저는 난법 단체를 나오기 전부터도 그랬고, 결혼 이후로도 항상 상제님의 참진리, 진법(眞法)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의문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때 불현듯 난법 단체에서 나올 때 가지고 온 이것이 개벽이다책이 생각났습니다.

오랜 세월 고민 끝에 생각난 이것이 개벽이다』는 내 인생을 바꾼 책이 되었습니다.

 

 

 

 

 

 

 

 

 

 

"나의 일은 실제의 말을 해야지 거짓말로 하였다가는 여지없이 부서지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6:100:1)

 

 

난법 단체에서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집필하신 『이것이 개벽이다』를 자신들이 만든 책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난법 단체에서 교육받을 당시에는 저자와 출판사를 알 수 없게 책의 표지를 뜯어낸 상태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누가 이것이 개벽이다를 썼는지 전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를 차근차근 읽고 또 읽었습니다.

예전에 교육받을 때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 대충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집중해서 읽다 보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왜 이제까지 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았을까? 라는 자책을 하면서 참진리를 반드시 알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읽으니 이전과는 전혀 느낌이 달랐습니다. 참진리를 찾겠다는 마음에서 읽기 시작한 이것이 개벽이다』 책은 내 인생을 바꾼 책이 되었습니다.

 

 

 

 

 

 

 

 

 

 

"내 도(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8:13:2)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반복해서 읽자 상제님 진리가 어느 정도 정립되었고, 그때 마침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제가 이것이 개벽이다에서 읽은 내용의 진리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찾고 있었던 참진리가 증산도였고, 이것이 개벽이다』 책은 난법 단체에서 쓴 것이 아니라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집필하신 것이란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상생방송을 보면서 진리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고 싶었지만, 제가 용기가 부족해 선뜻 나서지 못했습니다.

 

얼마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세상의 흐름을 보니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처결하신 그대로 세상이 돌아간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진리를 찾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이제 더는 망설이지 말고 도장을 방문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통사동 재실에 붙인 허부 공사

 

정읍 통사동 이씨 재실에 행차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허부(虛符) 공사를 보노라." 하시고

부(符)를 많이 그리신 후에 불사르시며 일체의 도통 기운을 거두시니

이곳에서 상제님의 도법(道法) 정신에 벗어난 난법(亂法) 헛도수 기운이 태동하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0:143)

 

 

 

도장에서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병행하면서 이제야 내가 증산상제님의 참진리, 진법(眞法) 신앙을 하게 되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면 돌아가신 시아버님께는 편안하신 모습으로 항상 옆에 계신 것을 봅니다.

 

 

내 인생을 바꾼 책이면서 세상 사람들이 참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것이 개벽이다를 집필하신 안경전 종도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지일월 부모님을 뜻을 받들어 참되고 바르게 신앙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진법(眞法)을 신앙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호해 주신 조상님들께도 깊이 감사 올립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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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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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인간과 신명을 살리고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참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된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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