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귀신과 영혼의 신비 사후세계의 비밀

by 도생(道生) 2018. 7. 6.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귀신과 영혼의 신비

사후세계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진리의 여정

 

 

 

 

 

 

 

 

 

 

 

 

증산도 서울 지역 양ㅇㅇ 도생(道生) - 귀신과 영혼의 신비, 사후세계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진리의 여정

 

제가 참진리를 찾기까지 지난 여정을 뒤돌아보면 그리 순탄치만도 않았습니다.

어렸을 적 귀신과 영혼의 신비, 그리고 사후세계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에서 저의 진리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참진리를 찾기 위한 굴곡진 저의 구도(求道)의 여정을 뒤돌아보면 때론 후회도 되지만, 지금이라도 참진리 증산도를 만난 것에 대해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과 학창시절 내내 아버지로부터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말씀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습니다.

조상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공경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무교(無敎)로 불교 신앙을 안 했지만, 가끔 바람을 쐬러 사찰에 가기는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어린 시절부터 얼굴도 못 뵌 조상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자연스럽게 귀신과 영혼의 신비에 대한 궁금증이 쌓여서 갔고, 시간이 갈수록 사후세계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었습니다. 

 

 

"귀신(鬼神)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67:1)

 

 

 

 

 

 

 

 

 

 

증산도를 만나기 위한 인연의 시작은 바로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가지고 종교장사를 하는 난법(亂法) 단체였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제게 두 사람이 다가오더니 공덕이 많다, 기운이 어떻다는 하면서 말을 걸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무시하고 가는데 계속 따라오면서 조상님을 잘 모셔야 자손이 잘된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잘 된다는 말은 둘째 치고라도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인 것입니다.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말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께서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조상님에 대한 공경심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귀신과 영혼의 신비와 사후세계의 비밀에 관해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 반 호기심 반으로 그들이 시키는 데로 약간의 돈을 들여 제사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난법(亂法) 단체에 잘못 들여놓은 발은 쉽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조상님에 대해 무척 궁금해하자 그것을 미끼로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면서 계속 돈을 요구했습니다.

 

 

"천지간(天地間)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神)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神)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神)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62:4~6)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제가 너무 순진한 것인지 세상을 모른 것인지 그들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귀신과 영혼의 신비와 사후세계의 비밀 등에 관해 물으면 너무 많은 것을 알면 안 된다고 하면서 어물쩍 넘어갔습니다.

 

 

결정적으로 난법(亂法) 단체에는 진리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무조건 시키는 데로만 하면 된다고 복종을 강요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다시는 난법(亂法) 단체에 나가지 않겠다고 결심했 즈음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증산도 진리 관련 책자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난법 단체에서는 자기네가 큰집(종통宗統)이고 증산도는 아무것도 아니니 절대 알려고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한달음에 서점으로 달려 『개벽실제상황』 책을 구매해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STB 상생방송도 있다는 것을 알고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책을 읽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그동안 제가 품어왔던 모든 의문이 풀렸습니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魂)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魄)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18:2~4)

 

 

난법(亂法) 단체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았던, 아니 그들도 전혀 몰랐던 사후세계의 비밀과 귀신과 영혼의 신비를 비롯하여 이 우주가 어떻게 열렸고, 어떻게 돌아가고, 인류의 참역사와 과학과 철학과 종교 등 세상 모든 것에 대한 비밀이 모두 풀렸습니다.

 

 

태전에서 열리는 대천제(大天祭)에 참석하여 증산도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증산도가 참진리이며 상제님의 종통(宗統) 종갓집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이라는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은 각자에게 있어서 조상님이 어떤 존재인가를 일깨워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오랫동안 아버지로부터 조상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사후세계의 비밀과 귀신과 영혼의 신비에 궁금증을 시작으로 저의 진리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제가 비록 난법 단체를 거쳐 증산도에 왔지만, 참하나님의 참진리 증산도를 만나기 위한 여정의 하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 그리고 제 생명의 뿌리이신 조상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천지에 보은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우주의 가을철을 맞아 신천지(新天地) 상생의 새 시대를 여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참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참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된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