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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옥황상제과 미륵불과 하느님(하나님)

by 도생(道生) 2018. 7. 22.

오매불망(寤寐不忘) 찾아 헤매던 옥황상제님과 미륵불과 하느님(하나님)은

바로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

 

 

 

 

 

 

 

 

 

 

 

증산도 대구 지역 서 ㅇㅇ 도생(道生) - 오매불망 찾았던 옥황상제님과 미륵불과 하느님(하나님)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을 일평생 신앙했습니다.

 

려서 아버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버님께서는 자주 모악산 금산사를 다녀온다고 말씀하고 '미륵존불', '옥황상제님', '하나님(하느님)', '차천자' 등의 말씀을 자주 하셨으며, 무엇보다 '신미년 9월 19일'이란 말은 제 마음속에 선명하게 아로새겨져 있었습니다. 항상 정갈한 몸가짐으로 청수를 모시고 치성을 올리던 아버님의 모습은 잊히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님께서 정성스럽게 신앙하시는 것을 보고 잘 몰랐지만,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후 막연하게나마 아버님의 신앙을 이어받아서 신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정을 이루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아버님께서 저에게 들려줬던 말씀이 자주 생각났습니다.

저는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아버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옥황상제님과 미륵불과 하느님(하나님), 금산사, 차천자' 등의 말씀을 상기하며 아버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아버님 신앙과 관련된 모든 단어가 향한 곳은 전라북도의 정읍, 김제, 전주, 고창 등지였기에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전라북도 지역을 돌아다녔습니다.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많은 단체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제강점기에 부분적으로나마 상제님의 행적을 담아 발간된 대순전경도 구매해 읽었습니다.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재세 시에 '나는 옥황상제, 미륵불, 하느님(하나님), 참하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대순전경에서는 상제님을 천사라는 호칭하고 있었습니다.

 

 

상제님 천지공사에 의해 세상에 나온 『대순전경』을 저자가 어떤 의도로 썼고, 그 안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나중에 증산도에 입도하고 알게 됐습니다. 당시 제 생각은 다른 내용은 몰라도 우주의 절대자이시며 참하나님에 대한 존칭을 천사라고 호칭한 것을 보고 참 잘못된 책이라고 생각하여 다시는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운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쁠 때도 있고 조금 한가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불이시며 옥황상제님이시며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를 만날 때는 업무가 바쁠 때였습니다.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운행하던 중 큰 사고가 나면서 차를 폐차하게 되었습니다.

차는 폐차됐지만, 몸을 심하게 다치지 않아 간단한 치료를 받고 집에서 요양하던 중 우연이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평생을 신앙했고, 제가 오매불망 찾아 헤매던 우주의 참하나님으로 옥황상제님, 미륵불,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진리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 아버님께 듣고 과거 『대순전경』에서 읽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상생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상제님 진리 이야기를 시청하면서 '내가 이제야 상제님의 참진리를 제대로 만났다.'라는 생각했습니다. 마치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살아오신 것처럼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뛸 듯이 기쁘고 모든 것에 감사했습니다.

 

 

 

 

 

 

 

 

 

 

당장 방송에 나온 증산도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증산도 도전을 구매하고 싶다고 했더니 가까운 서점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저는 전화를 끊고 나서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 증산도 도전, 개벽실제상황, 천지성공, 생존의 비밀, 춘생추살 등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을 한 아름 안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으니 너무 잘 이해되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우주의 통치자 옥황상제님, 도솔천의 미륵불, 천지의 주재자 하느님(하나님)이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고, 상제님께서 종통대권을 전하신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이 계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여 제가 증산도를 만나기까지의 긴 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도담(道談)을 나누다 안 사실이지만, 제가 그동안 다녔던 전라북도 지역의 단체들은 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들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단체들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옥황상제님, 미륵불,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선천 5만 년 동안 쌓이고 맺힌 원한(寃恨)을 풀어 놓기 위해 처결하신 난법해원(亂法解寃) 천지공사에 의해 만들어진 난법(亂法) 단체들이었습니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32:1~4)

 

 

옥황상제님, 미륵불, 차천자, 하나님(하느님)과 함께 선명하게 제 마음에 아로새겨져 있던 '신미년 9월 19일'의 참뜻도 알게 됐습니다.

 

하늘 보좌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께서는 각 종교의 성자를 지상으로 내려보내신 하느님(하나님), 옥황상제님, 미륵존불님, 천주님이신 대우주의 통치자이시라는 것과 차천자는 상제님을 모셨던 차경석 성도님을 세상에서 흔히 부르던 호칭이며신미년(辛未年) 음력 9월 19일은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탄강일(誕降日)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제가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신앙인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습니다.

증산도 정식 도생(道生)이 되기 위해서는 입문(入門) 과정을 거쳐 입도(入道)하게 되는데 21일 동안 태을주 수행과 함께 진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증산도에 입도하기까지 도장의 책임자분과 여러 성도님이 저에게 증산도 진리를 여덟 가지로 나눈 팔관법 교육을 해주셨고 태을주 수행도 함께 해주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정성스럽고 일관되게 신앙하시는 모습에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켜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오매불망 옥황상제님과 미륵불과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찾아왔습니다.

 

 

 

 

 

 

 

 

 

 

증산도에 입도(入道)하고 나서 돌이켜 보건대 아버님과 제가 다녔던 곳들은 난법 단체들이었습니다.

 

제가 비록 난법 단체를 거쳐 늦게 상제님 진리의 종갓집을 찾아왔지만, 우주의 참하나님이시며 옥황상제님, 미륵불,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종통(宗統) 진법(眞法)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위안으로 삼았습니다. 

 

 

옥황상제님, 하나님(하느님), 미륵불이신 증산상제님의 진법(眞法) 증산도를 신앙하게 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과 아버님께 머리 숙여 깊이 깊이 감사 올리며 진정한 구도자, 열매 맺고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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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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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우주의 통치자 옥황상제님, 도솔천의 미륵불, 천지를 주재하시는 하나님(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신앙하게 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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