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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내 생명의 뿌리와 조상님 제사

by 도생(道生) 2018. 8. 7.

조상 선령(祖上先靈)님은 내 생명의 뿌리이며 제1의 하느님

천지(天地)의 덕(德)에 부합하는 조상님 제사

 

 

 

 

 

 

 

 

 

 

 

증산도 서울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영원한 내 생명의 뿌리와 조상님 제사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키우면서 남편의 일이 잘될 때만 해도 아무 시름과 걱정 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남편의 일이 잘못되고 생각지도 않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평탄하던 생활패턴이 무너졌습니다.

팍팍한 현실에 지쳐가면서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고뇌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생활과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해 인생의 숙제와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 종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교회도 다녀보고 절에도 다녀보았지만, 제가 찾던 인생의 해답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집에 절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집안에 어려운 일을 풀기 위해서는 조상님 제사를 모시라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그들은 증산상제님 진리를 가지고 종교 장사를 하는 난법(亂法) 단체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따라나서 조상님께 제사를 올리고 몇 차례 더 나갔습니다.

진리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거나 동문서답을 하며 더 이상 묻지 말라고 했습니다.

 

 

처음 그들이 우리 집을 방문하여 조상님 제사를 모시라고 하면서 했던 말과 행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한동안 고민 끝에 그들과 연락을 끊고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雨露)를 내린들 그 나무가 어찌 기름지게 자라겠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7:73:8)

 

 

허전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집에서 종교방송을 보다가 우연하게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제가 난법(亂法) 단체에 다니면서 들었던 증산상제님 진리 관련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상제님 이야기가 나와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했지만, 증산도는 제가 난법 단체에 다니면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단체였기 때문에 몇 날 며칠을 증산도가 어떤 단체이며 상생방송은 도대체 어떤 방송인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와 상생방송을 알기 위해 방송을 시청하면서 제가 그동안 품어왔던 궁금증에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조상님은 제1의 하느님으로 영원한 내 생명의 뿌리다.'라는 강사의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조상님 제사는 단순히 관습이나 복이나 받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조상님은 나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제1의 하느님으로 개인에게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과 같은 절대적인 존재로서 보은(報恩)하는 마음으로 지극정성을 다해 올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天地)의 덕(德)에 합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6:9~10)

 

 

 

 

 

 

 

 

 

 

증산도 상생방송을 한동안 시청하고 난 후 집과 가까운 증산도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도장에서 진리에 관한 대화를 하고 정식으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보고 싶다고 요청하고 진리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도장에서 증산도 진리 교육을 받고 태을주 수행도 병행하면서 증산도가 참진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조상님은 내 생명의 뿌리이면서 언제나 자손을 위해 기도하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동안 형식적으로 조상님 제사를 모셨던 저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만성 선령신(萬姓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德)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先靈)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天地)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先靈)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19:1~3)

 

 

 

 

 

 

 

 

 

 

우주가 돌아가는 대자연의 섭리와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를 여신 우주의 참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의 생애와 말씀을 들을 때는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다는 자책감도 들었습니다. 

 

 

천지의 목적과 인간의 존재 의미, 그리고 내 생명의 뿌리인 조상님과 조상님 제사를 잘 모시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도 새삼 알게 됐습니다.

 

 

제가 우주의 참진리인 증산도 신앙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의 큰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리며 세상 사람들에게 증산상제님의 참진리를 알라는데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말법의 겁액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도솔천 천주님이시먀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참하나님의 참진리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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