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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간의 삶과 죽음, 인생의 근본 문제 생로병사

by 도생(道生) 2018. 9. 15.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된 인간의 삶과 죽음

대자연의 법칙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전개되는 인생의 근본 문제 생로병사(生老病死) 

 

 

 

 

 

 

 

 

 

 

 

 

증산도 경남 지역 오ㅇㅇ 도생(道生) - 인간의 삶과 죽음, 인생의 근본 문제 생로병사에 답을 얻다.

 

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인간의 삶과 죽음의 법칙은 무엇인가?

인생의 근본 문제인 생로병사는 해결할 수 없는가?

예나 지금이나 세상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생각해 봄 직할 문제일 것입니다.

 

 

 

저 역시 인생의 근본 문제인 생로병사와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고민해 왔고 인간의 본질 문제를 다룬 책들을 주로 사 읽었습니다. 책을 보면 저자들마다 인생의 근본 문제와 삶과 죽음에 관련된 글을 유려한 필체로 설득력 있게 써놨지만,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흔히 인생의 근본 문제인 생로병사를 춘하추동 사시(四時)에 빗대어 인생의 사계(四季)라고 말합니다.

혹자는 인생의 사계를 소년, 청년, 장년, 노년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는 것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으로, 인간이 성장하고 늙어가는 것을 초목이 산천을 푸르게 뒤덮이는 여름으로, 인간이 병드는 것을 가을의 낙엽으로, 인간이 죽음의 질서로 들어가는 것을 산천의 초목이 생명의 근원 자리로 돌아가 고요하고 적막감을 주는 겨울로 말합니다.

 

 

 

인생과 관련된 문제를 깊이 고민하던 중 우연이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마침 상생방송에서는 증산도 진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주 1년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인간의 손길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고 대자연은 무심하게 돌아가는 듯 보이지만, 우주의 이법과 신(神)과 인간의 손길에 의해 역사가 펼쳐나간다는 말을 듣고 TV 앞에 바짝 다가가 집중하며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인생의 근본 문제인 생로병사를 우주 1년으로 돌아가는 대자연의 법칙으로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상생방송의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증산도가 참진리라는 확신을 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제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의문을 가졌던 물음들에 대하여 너무나 속 시원하고 완전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어느 정도 공부하고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궁금하고 의문을 가졌던 것들을 다시 한번 하나하나 물어보고 세세하게 답을 듣고는 입도(入道)를 결심습니다.

21일 동안 증산도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저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고 새롭게 시작될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이 설렜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터전인 지구에 춘하추동 사시가 있듯 인류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129,600년의 우주 1년이 있습니다.

대자연의 본성이 천지만물을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게 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입니다.

우주의 이법(理法)인 생장염장은 인생의 근본 문제로 보면 생로병사입니다.

 

 

생장염장과 생로병사는 우주가 영원히 돌아가고 인간의 역사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생명의 근본정신으로 우주의 자율 순환 시스템입니다.

 

 

먼 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은하가 사라지면 또 다른 별과 은하가 생기고, 인간이 생로병사를 마치면 죽음의 질서로 들어가면 생명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자손이 또 그 길을 걸어가면서 자손을 낳아 역사가 계속됩니다.

 

 

 

 

 

 

 

 

 

 

인간의 삶은 육신의 탄생과 영혼의 탄생이 있습니다.

지상의 부모님께서 내 육신을 만들어 주고 어머니 뱃속에서 땅과 바다에서 나오는 음식의 영양분을 받아먹고 자라다가 세상에 태어납니다.

 

 

 

아기가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 천상의 영혼이 육신에 들어오는 입혼(入魂)과정을 거쳐 열 달이 차면 바로 온전한 인간으로 세상에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과 영혼이 하나 되어 태어나면서 온전한 인간의 삶이 시작됩니다.

 

 

 

 

 

 

 

 

 

 

 

 

인간의 죽음은 육신과 영혼이 나누어지는 서건입니다.

인간의 죽음은 몸의 생명 현상이 정지되는 것이고, 육신 정지되면서 영혼도 천상으로 올라갑니다. 

혼비백산(魂飛魄散)이란 말 그대로 혼(魂)은 하늘로 날아가고 백(魄, 넋)은 땅으로 흩어진다는 인간의 죽음을 말합니다.

 

 

 

세상에서 흔히 귀신(鬼神)이라고 말하는 영혼은 귀(鬼)와 신(神)의 합성어입니다.

땅으로 돌아가는 넋은 귀(鬼)가 되는 것이고, 하늘로 올라가는 영혼은 신(神)이 됩니다.

귀와 신을 합쳐 세상에서 귀신이라고 한 것입니다.

 

 

 

 

 

 

 

 

 

 

예로부터 인간의 죽음의 질서로 들어가면 '돌아가셨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육신은 본래 왔던 땅으로 넋으로 돌아가고, 인간의 혼 역시 본래 왔던 본처(천상)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은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은 하늘과 땅에 있던 혼과 백(넋)이 인간의 몸과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고, 인간의 죽음은 혼과 백으로 다시 태어나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순환하며 인간의 삶과 죽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삶고 죽음을 동그란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다고 하여 윤회(輪廻)라고 말합니다.

 

 

지상의 봄여름철 잡초를 뽑으면 어느샌가 잡초가 다시 올라오 우주의 봄여름철에는 사람 역시 인간의 삶과 죽음의 질서를 거치면서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영혼으로 윤회를 거듭합니다. 그러나 가을에 되면 한번 뽑은 잡초가 다시 나오지 않는 것이 대자연의 섭리이듯 인간의 윤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인생의 근본 문제를 생로병사라고 말합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역사에서 진리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수행(修行)이란 생장(生長)의 시대에서 역행하는 것이지만, 성숙과 통일의 염장(斂藏)의 시대에서는 순행입니다.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봄과 여름철은 분열과 성장의 질서로 나아가는데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은 대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진리의 근원을 찾는 구도자가 지나온 역사인 우주의 봄여름철에 깨달음을 얻고 하나님을 친견한다는 것 자체가 대자연의 섭리를 역행하는 것으로 지극히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는 선천(先天) 역사의 수많은 구도자 중 도통한 사람이 극소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의 질서로 돌아가는 선천 5만 년의 우주의 봄과 우주의 여름은 생장(生長)의 법칙으로 돌아갑니다.

생장(生長)이란 근원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만물과 만사가 분열과 성장을 이루는 시대입니다.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우주의 가을과 겨울철은 염장(斂藏)의 법칙으로 돌아갑니다.

염장(斂藏)이란 근원에서 멀어졌던 만물과 만사가 성장을 멈추고 진리와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시대입니다.

 

 

인간의 근본 문제인 생로병사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인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에 의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상극의 선천시대와 상생의 후천시대에 인간의 탄생과 성장과 죽음의 질서는 선후천이 동일하고 생로병사에서 유일하게 바뀌는 것이 병(病)입니다.

 

 

 

 

 

 

 

 

 

 

인간의 병(病)이 생기는 문제를 현상적으로 보면 환경적, 유전적, 인과적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후천 5만 년은 물질문명도 비약적으로 발전하지만, 우주와 지구 환경 자체가 상생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더불어 지구촌 인류가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찾는 태을주 수행을 하여 한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병(病)이 생기는 원인이 사라져 무병장수하게 됩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인생의 근본 문제는 생(生)과 무병장수와 사(死)로 확 바뀌게 됩니다.

 

 

대자연의 섭리가 성숙하고 통일하는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에도 인간의 삶과 죽음의 질서가 지금과 마찬가지로 있습니다.

 

 

 

 

 

 

 

 

후천 세상에 의학이 발전하고 수행을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도 불로불사(不老不死)는 할 수 없고, 무병장수(無病長壽)하게 됩니다.

후천 5만 년의 조화 선경 세계는 인간의 근본 문제인 생로병사에서 병(病)이 없는 세상입니다.

 

 

상생의 후천 세상은 지구촌 인류가 각자의 맡은 바 일을 하면서도 모두가 구도(求道)의 길을 가게 됩니다.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죽음의 질서로 들어간 영혼(靈魂)이 생전 도(道)를 닦은 바에 따라 영생불멸의 길도 열어 주셨습니다.

 

 

우주 역사와 인간의 역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두 손길이 있습니다.

바로 대자연의 이법(理法)과 대자연의 질서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이 계십니다.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께서 가을우주의 진리인간이 될 수 있는 천지의 조화주문 태을주를 전해주셨습니다.

 

 

 

 

 

 

 

 

 

 

태을주 수행은 우주 생명의 근원으로 이끌어주는 우주의 조화 주문(呪文)입니다.

태을주는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 인류에게 전해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태을주 주문은 가을개벽을 극복하는 생명의 천지의 무궁한 생명과 하나 되고, 천지의 조화 성령과 하나 되게 하는 신의 노래이며 우주의 가장 지극한 생명의 노래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증산도 진리는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의 호호탕탕한 진리이며 다함이 없는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증산도 신앙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조상 선령님들의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리며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여는 진리의 개척자가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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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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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천지인 삼계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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