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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천부경과 고조선 단군신화

by 도생(道生) 2018. 9. 26.

9천 년 전부터 전해진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가 만든 역사관 고조선 단군신화

 

 

 

 

 

 

 

 

 

 

 

 

 

전남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인류 최초의 계시록 천부경 왜곡되고 조작된 고조선 단군신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배운 역사가 거짓 역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우리 역사의 시작은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그리고 신화로 포장한 고조선 단군신화의 역사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진짜 우리 역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지인과 산(山)과 등산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뜬금없이 우리가 아는 고조선 단군신화는 일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한 역사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성단이 있는 강화도 마리산 이야기를 잠깐 주고받았지만, 이야기가 단군신화가 아니고 고조선도 실존 역사라느니 말하는 것을 보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경일 등 국가적 행사와 사회단체와 학교 등의 행사에서도 언제나 듣는 말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인데,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라야 중국의 속국으로부터 시작된 고작 2천 년 남짓 역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10월 3일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나라를 여신 날을 기념하여 나라에서 국경일로 지정했는데, 정작 교과서에는 단군신화라고 하는 것이 앞뒤가 맞지 않았습니다. 전설이나 신화를 교과서에 소개할 수 있겠지만, 검증되지 않고 실체가 없는 신화일 뿐이라고 가르치면서 나라의 경사를 기념하는 국경일로 지정한 것을 역사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얼마 후 일과 관련된 책을 구매할 일이 있어서 서점에 갔습니다.

서점에서 나오는 길에 고조선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단군신화가 아니라 실존한 역사라는 설명이 책 표지에 쓰여있는 것이 보여 책을 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책을 읽는 내내 머리가 혼란스러웠고 책 내용 중에 9천 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천부경(天符經)도 알게 됐습니다.

천부경은 수천 년 동안 구전(口傳)되어오다가 환웅천황의 배달국 때는 녹도문(鹿圖文)으로 쓰였고, 신라 시대 말기 대학자 최치원에 의해 지금의 한자(漢字)로 바뀌어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서점에서 우리의 진짜 역사와 관련된 책들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역사는 중화 사대주의와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에 의해 실존 역사였던 단군왕검의 고조선이 단군신화로 철저하게 왜곡되고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을 '배달 계레', '배달의 민족', '배달의 후손'이라고 했는데 배달은 고조선 이전에 있던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에서 유래한 것이란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 고조선 단군신화의 실체를 말해주었던 지인으로부터 STB 상생방송에서 방영하는 <환단고기 북콘서트> 프로그램 시청을 권유받았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제가 학교에서 배우고 알고 있던 거짓 역사의 기억을 깨끗하게 버렸습니다.

우리의 상고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을 때도 충격적이었지만, 각종 문헌과 역사의 현장 사진과 영상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우리의 조작된 역사와 참된 역사의 진실을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우리 역사의 참모습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단군왕검께서 여신 실존한 고조선의 역사가 어떻게 고조선 단군신화로 조작됐는지, 일제 식민사관을 정통 역사라고 주장하고 고조선 단군신화를 정설이라고 주장하는 대한민국 역사학자의 민낯도 보게 됐습니다.

 

 

 

 

 

 

 

 

 

 

 

 

여러 편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중에는 천부경 강의를 한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1에서부터 10까지 열 개의 숫자가 섞여 있는 81자의 글자 안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어떻게 이 세상에 나왔고, 어떤 변화를 거쳐 그 궁극적인 목적지가 어디인가에 관해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천부경은 우리의 우주론, 인간론, 역사관과 신(神)관 등이 함축된 우리 한韓민족 아니 전 인류 정신문화의 보물단지였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고 <개벽문화 북콘서트>와 증산도 진리를 설명하는 프로그램 등도 함께 시청했습니다.

우리의 참역사와 증산도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로 마음먹서점에환단고기 역주본과 증산도 도전道典 및 증산도 진리 서적을 샀습니다.

 

 

 

 

 

 

 

 

 

 

 

 

지금은 문화가 사라져 찾아보기 힘들지만, 인류와 우리 민족은 창세 역사 때부터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 천지(天祭)를 모셔왔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손으로 개척한 역사와 문명의 발전 이면에는 대자연의 섭리, 즉 우주 변화의 원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류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우주의 봄과 여름이 지나고 우주의 가을로 들어설 때는 인간과 문명을 성숙시키기 위하여 대자연의 섭리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는데 그분이 바로 증산상제님이십니다.

 

 

 

 

 

 

 

 

 

 

몇 달간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책을 읽고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지구촌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예외 없이 증산도 신앙을 해야 한다고 확신을 하게 됐습니다.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여 증산도 진리와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누었습니다.

날짜를 정하여 21일 동안 진리 교육을 받고 태을주 수행을 하는 정성 공부를 마치고 증산도 도생(道生)이 되었습니다.

참진리와 참역사, 참인간의 참된 의미를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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