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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불교방송과 현세중심의 불교 기복신앙

by 도생(道生) 2018. 10. 18.

부처님을 신(神)으로 믿는 현세중심의 불교 기복신앙

불교방송을 시청하다 만난 참하나님,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진리

 

 

 

 

 

 

 

 

 

 

 

 

경기 지역 유ㅇㅇ 도생(道生) - 현세중심의 불교 기복신앙을 하다가 불교방송을 통해 만난 증산도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은 더 살기 힘들어지고, 잘 사는 사람은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본주의의 폐해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아무리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집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도 아닙니다.

욕심이 됐든 목표가 됐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인지라 저 역시도 가족의 건강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주 사찰을 찾아 기도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불교 신앙을 했는데, 불교 신앙인들 대다수가 그렇듯 저 역시 현세중심의 기복신앙을 했습니다.

 

 

 

 

 

 

 

 

 

 

본래 불교란 번뇌와 고통이 끊이지 않는 현세, 그 윤회의 사슬을 끊고 해탈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견성성불을 이루기 위해 세속과 인연을 끊은 구도자가 아닌 이상 세속에 사는 범부중생이 견성을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보통 중생은 세속의 삶을 살면서 어려움이 닥치면 부처님께 기원하며 해결책과 더 나은 삶을 비는 기복신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신앙했던 불교의 신앙인뿐만 아니라 기독교 등의 기성종교 신앙인들의 신앙생활이 사실 잘 먹고 잘 사는 이 세상이 천국이며 극락이라는 현세중심의 기복신앙이 된 지 이미 오랩니다.

 

 

현실에서 생활하면서도 참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열망과 현세중심의 기복신앙을 탈피하고자 절에 가지 않은 날은 집에서 불교방송을 시청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불교방송 스님의 법회와 법문을 시청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교방송 시청을 끝내고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온갖 번뇌가 일어나고 세속의 일반 가정주부가 되는 일이 되풀이됐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허상에 집착하고 그로 인해 온갖 고통의 번뇌 속에서 살아간다는 말씀에는 공감하는데, 막상 현실 문제가 불거지면 또다시 부처님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는 기복신앙이 돼버렸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기복신앙이 계속되던 어느 날 불교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 미륵부처님 이야기가 나오길래 처음에는 새로 생긴 불교방송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면서 상제님, 개벽 등 불교와 전혀 관련 없는 용어들이 나오면서 불교방송이 아니라 증산도에서 운영하는 상생방송이었습니다.

 

 

이왕 시청한 거 증산도가 도대체 어떤 종교인지 알아볼 요량으로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역사와 철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영하는 것을 보고 이따금 시청하다가 애청자가 됐습니다.

 

그렇게 삼 년이란 시간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어느새 저도 모르게 증산도 진리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불교 신앙을 하면서 많은 스님의 법문을 들었고, 불교방송을 통해서도 공부해봤지만, 누구도 해주지 못한 말, 아니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지구촌 스님 중 단 한 사람도 아는 사람이 없는 불교 신앙인 누구도 모르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인류 최초의 종교, 불교가 어떻게 탄생했고, 인간의 마음이 번뇌와 욕망과 분노 등 오욕칠정을 벗어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열반의 남방 불기 기준으로 2500여 년, 북방 불기 기준으로 3000여 년 동안 수많은 스님이 견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제 해탈의 경지에 오른 고승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참 나를 찾는 것은 불교에서 말하듯 견성 그 자체가 어려운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이유는 대자연의 섭리, 즉 천지의 이법(理法)이 진리의 근원과 멀어지는 밖으로 분열 발달하는 질서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교에서 말하는 견성, 해탈은 진리의 근원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대자연의 질서에 역행하는 것이라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대자연의 질서를 뚫고 우주의 실상을 깨우친 부처님과 그 뒤를 이어 큰 깨달음을 얻으신 고승들께서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대단한 분들입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은 불교방송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지구촌 인류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는 대자연의 질서, 곧 우주 변화의 원리를 아주 자세하게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는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는 우주의 마음, 인간의 마음, 우주의 질서, 인간의 역사 등을 총체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부처님의 마음이 우주의 실상이라 했듯이 나의 마음도 우주의 실상이며 이 세상도 우주의 실상입니다.

 

 

이 세상은 우주의 마음이 밖으로 드러난 것으로 불교의 교리처럼 이 세상은 허상이 아닙니다. 

우주의 마음이 이 세상에 드러난 현실 세상에서 석가모니 부처님도 인간으로 태어났고 삶 속에서 깨달음을 얻으셨습니다.

 

 

불교의 가르침대로 만약 이 세상이 모두 허상이라면 부처님과 조사들의 가르침은 과연 무엇이며, 수천 년 동안 이룩한 불교 문화와 부처님의 진신사리는 과연 무엇인가 묻고 싶습니다.

 

 

 

 

 

 

 

 

 

 

우주의 질서 자체가 목적률과 인과율이란 음양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가는 선천 5만 년은 우리가 현재 사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조화 선경이 열립니다. 인간의 역사가 짝은 씨앗에서 시작하여 열매가 되는 과정이 인과법칙이 적용되면서 우주가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는 부처, 공자, 예수, 노자 등의 성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제도하던 범부중생이 만든 역사이며, 무엇보다 인류 역사는 천지의 질서에 의해 돌아갑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불교의 스님들처럼 해탈을 위해 세속과 인연을 끊고 구도자의 삶을 살았다면 불교는 이미 수천 년 전에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불교와 기독교 등 기성종교는 이미 현세중심의 기복신앙의 종교가 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현세중심의 기복신앙을 해왔지만, 증산도를 만나면서 주체적으로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구도자의 길을 걸어가게 됐습니다. 

 

 

도솔천의 천주(天主)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 다가오는 후천대개벽을 목전에 두고 천지인(天地人)을 개벽하고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는 새 역사의 위대한 비전을 인간에게 열어주셨습니다.

 

 

증산도 신앙을 만나면서 현세중심의 기복신앙을 완전히 버리고 진정한 일체중생을 위한 보리심의 길이라 확신하며 참다운 구도자로 거듭 태어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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