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미국,일본,중국,러시아와 남.북한의 6자 회담 재개를 위해서 노력중???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미국,일본,중국,러시아와 남.북한이 6자 회담 재개를 위해서 노력중???     

 

1994년 북한의 김일성 사망 직후 미국과 북한 간에 핵무기 개발에 관한 제네바 협약을 시작으로 해서 그동안 물밑에서 진행 해오던 북한의 핵무기 개발 문제가 수면위로 완전히 드러났고 2003년부터 대한민국,북한,미국,일본,중국,러시아가 6자 회담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 했다.

 

그러다 북한의 2006년 1차 핵실험 이후 여섯 나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다가 2008년부터는 회담이 열리지 않았고 2009년 북한의 2차, 2013년 3차 핵실험으로 6자 회담은 요원 하게만 보였다.

벌써 5년째 6자 회담이 열리지 않고 있다.

 

현재 중국 측의 우다웨이 6자 회담 대표가 6자회담 재개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북한과 일본을 견제하고 미국과 함께 G2(경제,안보)로서의 위상에 맞게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한다.

현실적으로 보면 변수가 큰 북한의 의중에 따라 6자 회담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모두가 원하지만 자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도 또 다른 변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6자 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는 이미 100여년 전부터 우리나라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깊이 관여를 해오고 있었다.

이 미국,중국,일본,러시아가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서 6자 회담을 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네 나라가 모두 우리나라 한반도를 침략했던 나라들이다.

지금 그들이 한반도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계신가?  왜?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닌가?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한 번 거짓말 한 사람은 두 번 거짓말 할 수 있다.

한 번 배신한 사람도 두 번 배신 할 수 있다.

북한 빨갱이들이 1991년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화해와 불가침합의서를 채택 하고서도 수 없이 도발을 해왔던 것처럼...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7 옛날 한 고조(漢高祖)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으나 우리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6)

오선위기(五仙圍碁) -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

 

조선은 주인 없는 빈집

1 이 때 상제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지방을 지키는 모든 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어 큰 전란(戰亂)을 일으키게 하였나니

2 이 뒤로는 외국 사람들이 주인 없는 빈집 드나들 듯하리라.

3 그러나 그 신명들이 일을 다 마치고 돌아오면 제 집 일은 제가 다시 주장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5)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1 상제님 일행이 서울에 도착하니 때마침 큰 눈이 내려 걷기조차 쉽지 않더라.

2 상제님께서 덕수궁 대한문(大漢門)과 원구단(圓丘壇) 사이의 광장에 가시어 성도들 중 네 명을 뽑아 사방위로 둘러앉히시고 그 한가운데에 앉으시어 말씀하시기를

3 “이곳이 중앙 오십토(中央五十土) 바둑판이니라.” 하시니라.

4 이 때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 하시니 공우가 “쌀이 솥을 따르지요.” 하고 아뢰거늘

5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쌀은 미국이고 솥은 조선이니 밥을 하려면 쌀이 솥으로 올 것 아니냐.” 하시고

6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이 들어온 연후에 지천태 운이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바둑판 흑백 잔치니라. 두 신선은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은 훈수를 하나니

8 해가 저물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느니라.” 하시고

9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가고 병이 들어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36)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간다

9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사에 주인 없는 공사가 있느냐.

10 각국에서 와서 오선위기 도수로 바둑을 두다가 갈 적에는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도로 주고 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415)

 

천지(우주)에는 하나님도 바꿀수 없는 진리(이법,섭리)이 있습니다. 

이 지구로 비유하자면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은 것이지요.

음양오행,생장염장(우주에 춘하추동)등이 바로 그것 입니다.

 

우주에 통치자께서는 천지(우주)에 이법(理法)을 맡아서 다스리십니다.

천지(우주)는 이법(理法)에 신도神道(쉽게 표현하면 귀신 ,기령氣靈)가 개입을 해서 인사人事(인류역사)로 드러 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理 - 신神 - 사事 원리라고 합니다.

 

하늘에는 오행五行(목.화.토.금.수)의 기운氣運이 있고 오행이 이 지구에 현실 역사로 드러날 때는 육기六氣로서 나타나게 됩니다.

지축이 기울어져서 상화相火(목.화.토.금.수 + 상화)가 하나 더 생기는 것입니다.(자세한 것은 우주 1년 카테고리)

그래서 오선위기五仙圍碁가 이 지구에 드러날 때는 바로 6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오선위기 = 6자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