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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인류 역사는 증산 상제님이 짜 놓으신 천지공사 프로그램대로 진전된다.(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by 도생(道生) 2015. 3. 5.

인류 역사는 증산 상제님이 짜 놓으신 천지공사(天地公事) 프로그램대로 진전(進展)된다.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 상제님은 100년 전에 벌써 38선에다가 상씨름 상품으로 소거리를 갖다 걸어놨다.

상제님 말씀에 상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씨름판이 걷힌다는 말씀이 있다. 한데 정주영 회장이 왜 거기로 소를 끌고 나갔겠는가? 누가 가져오라고 했나? 증산도에서, 상제님 진리가 이러니 너 소를 상품으로 갖다 걸어라 한 것인가? 김대중 대통령이 소를 끌어다 주라고 했나?, 이북에서 김정일이 소 한 천 마리를 갖다 달라고 했는가?

 

 

 

 

 

 

 

증산 상제님 진리가 그렇다. 상제님 진리는 그저 그대로 된다, 그대로!

내가 그런 얘기를 지방 도장(道場)에 다니면서 몇 번 했다. 2차 세계대전 때 왜놈이 어떻게 망해 들어갔느냐 하는 문제를. 그 당시 어디 왜놈이 망하게 생겼었는가? 그저 철통같이 생전 끄떡도 안 하게 강했다.

 

 

 

 

 

그런데 나는 일본놈 쫓겨 들어갈 것만 보고 다녔다. 나야 뭐 아무 일 없잖은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살림하고, 나보고서 밥 달라는 사람이 있나, 옷 달라는 사람이 있나? 내 몸뚱이 하나 추스르고 비 오면 내 신발 하나 토방에서 요렇게 들여놓으면 그만이었다. 그 시절은 그렇게 홀가분한 생활을 할 때다. 당시 경기도 김포에 있었고 태사모(부인)는 집에서 살림하고 있었는데 불러올렸다. 도저히 여관에서 주는 강냉이밥, 콩깻묵 얹은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쌀은 한주먹도 안 되고 그나마도 두 숟갈도 채 안 된다. 그거 한 세 사발 먹어야 젊은 사람들 배를 채울 정도였다.

 

 

 

그런데 난 왜놈 들어가는 날짜를 아니까 그것만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상제님 성구 중에 이런 말씀이 있다.

 

세월여유검극중(歲月汝遊劒戟中) 왕겁망재십년호(往劫忘在十年乎)

세월아! 너는 전쟁의 겁액 속에서 흘러가는데 그 겁액이 10년 세월에 있음을 잊었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5:323:4)

 

세월아 네가 검극 가운데서 노는데, 검극이니까 전쟁을 말한다. 전쟁 가운데서 노는데, 간 겁(세월)이 10년 전쟁하는 것을 잊었느냐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10년 전쟁을 한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10년째 되는 해에 손을 들 것 아닌가.

 

 

 

 

 

그러면 또 1년 365일인데 춘하추동 사시(四時) 중 언제 손을 드느냐가 문제다. 상제님 성구 중에 또 이런 글귀가 있다.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요 오로봉전이십일(五老峰前二十一)이라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요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라.

(증산도 도전道典 5:407:2)

 

'칠월칠석삼오야', 이게 왜놈들 손드는 날이다.

음력으로는 7월 7일일, 양력으로는 8월 15일, 석 삼자 다섯 오 자, 밤 야 자는 어조사로 들어간 자다. 3하고 5하고 더하면 8이다. 그건 초등학교 학생들 데려다 놓고 "셋하고 다섯하고 더하면 얼마냐?" 해도 "여덟이요." 할 것이다. 8이다, 8.

그러면서 석 삼 자하고 다섯 오 자하고 삼오 곱하면 삼오 십오, 열다섯이 된다는 이 말이다.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119:3)

- 히로시마() 나가사키() -

 

 

 

 

 

 

 

 

 

그러니까 글자 두 자 삼오가 8월 15일, 8.15 아닌가. 8.15!

틀림없는 8월 15일 날 왜놈들이 두 손 반짝 들지 않았는가! 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갖다 던지니까 순식간에 한 시가지가 다 잿더미가 돼 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살아남은 사람이 어디 있나. 그대로 100% 다 죽어 버렸다.

 

 

한 시간이라도 늦추면 동경에도 떨어뜨릴 태세니 그저 아뿔싸 하고는 7월 칠석날 항복한다고 손들어 버린 것이다.

증산 상제님이 그렇게 천지공사(天地公事)로 정해 놓았다. 프로그램(도수度數)을 그렇게 짜놨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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