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01 조선 6대 왕 단종 대왕(노산군) 이홍위 근세조선 6대 왕 단종(端宗) 대왕(노산군) 이홍위 조선의 6대 왕 단종 대왕(1441~1457) 이홍위는 숙부 수양대군(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한 임금이다.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되어 17세의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왕이라 말한다. 할아버지인 조선의 4대 왕 세종대왕은 단종대왕이 10살 되던 해에 승하하였다. 할머니인 세종대왕의 왕비 소현왕후는 단종대왕이 6살 되던 해에 승하하였다. 아버지인 조선의 5대 왕 문종대왕은 단종대왕이 12살에 되던 해에 승하하였다. 어머니인 현덕왕후(추존)는 단종대왕을 낳고 돌아가셨다. 단종은 후궁들의 손에 의해 커왔다. 조선의 6대 왕으로 등극한 단종대왕의 옆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물론이거니와 어린 왕 단종을 대신하여 수렴청정(垂簾聽政)을 해 줄 할머니(대.. 2016.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