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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신년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정유년(2017) 신년사 2016(병신丙申)년 국제정세는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지구촌 전문가들도 예측 못 한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정치적 격동과 함께 지구촌은 폭염과 가뭄, 혹한과 홍수, 지진과 화산폭발 등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한 한 해였습니다. 불확실한 세계정세와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은 지구촌 인류가 언제든지 위험에 직면할 수 있고, 지금 당장에라도 현실화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자연재해와 정치 등에서 유례없는 혼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대한민국과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과 변혁,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의 상황 속에서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가 중심을 잃지 .. 2017. 1. 31.
증산도 STB상생방송 방송편성표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2월 1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및 상생방송 전국 송출지역 채널 안내 2017년 1월 30일 ~ 2017년 2월 5일 2017년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시작하는 2월 첫 주 증산도 STB 상생방송 방송편성표를 알려 드립니다. 2017년 2월 1주차 증산도 STB 상생방송의 주간 추천 프로그램은 【한韓문화 특강】 32회 이용복 교수님의 , 【STB 스페셜】 39회 이민화 교수님의 , 【도전道典 산책】 15회 임성호 수호사님의 에 대한 강의입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주간 추천 프로그램 - 이용복 교수 고천문학 전문가인 이용복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동양 천문과 천문현상을 알아봅니다. 이용복 교수님의 은 4가지 주.. 2017. 1. 30.
증산도 정삼시무 천지고사대치성 증산도 정유년(丁酉年, 2017) 정삼도정시무(正三 道政 始務) 천지고사대치성(天地 告祀 大致誠) 서력 2017(정유丁酉)년은 환국 기원 9214년, 신시 개천(배달 기원) 5914년, 단군기원 43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증산도는 해마다 매년 음력 정월 초삼일이 되면 천지(天地)를 주재하시는 천지 부모(天地父母)님, 즉 천지의 어버이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비롯한 천지의 대성령님들께 한 해의 도정(道政, 도무道務)을 고(告)하는 예식입니다. 일반적으로 관공서나 기업 등에서 매년 양력 1월 초 시무식(始務式) 행사를 기점으로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듯, 정삼도정시무 천지고사대치성은 증산도에서 한 해의 도정(道政, 도무道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는 증산도 대천제(大天祭)입니다. 정삼도.. 2017. 1. 29.
증산도 설특집 상생방송 환단고기 북콘서트 증산도 설특집 STB 상생방송 경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첫 방영 2016년 6월 12일 신라 천년 왕국의 수도 경주에서 개최되었던 경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가 2017년 1월 28일 정유년 음력 1월 1일 아침 증산도 STB 상생방송에서 설특집으로 첫 방송을 합니다. 천 년을 이어온 나라 신라는 세계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대국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신라의 모습, 신라 천년 역사 기저에 면면히 이어져온 정신을 통해 천년 왕국 신라를 재조명합니다. 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신라의 저력, 그 실체를 밝혀 드립니다. 경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는 천년 왕국 신라의 참모습과 고대국가 신라의 문화 정신에 담겨 있는 상고사 원형문화와 왜곡된 한민족 역사의 진실을 밝혀 드립니다. 한민족.. 2017. 1. 28.
항일운동가 헤이그 특사(밀사) 이준열사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한 항일운동가 네덜란드 만국평화회의에 헤이그 특사(밀사)로 파견된 이준(李儁) 열사(烈士) 항일운동가이며 고종황제의 특명으로 헤이그 특사(밀사)로 파견된 일성(一醒) 이준(1859~1907) 열사는 본관이 전주 이씨이지만, 조선을 창업한 태조 이성계의 후손이 아니다. 동생 이성계가 역성혁명을 위해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우왕을 내쫓자 고려의 신하로 남겠다고 자결한 태조 이성계의 형 이원계의 17대손이다. 이준 열사는 함경도 북청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한학을 배우다 한양에 상경하여 한동안 공부하였다. 29살에 초시에 합격하고, 순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사직한다. 1895년 설립된 법관양성소 교육을 이수하고 한성재판소 검사보가 되지만, 탐관오리들의 비행을 들추다가 면직되고 만다. 일본 와세다.. 2017. 1. 27.
대한제국 충정공 민영환 혈죽 을사늑약에 항거하며 자결한 대한제국 충정공 민영환과 혈죽(血竹) 일본 제국주의가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을 체결하며 대한제국의 외교 주권을 빼앗자 충정공 민영환은 자결하였다. 민영환의 피가 묻은 옷을 보관하고 있던 마루에서 그의 충절을 기리는 듯한 혈죽(血竹)이 돋아났다. 대한제국 고종황제는 민영환에게 충정공(忠正公)의 시호를 내렸다. 조선 26대 왕 고종의 어머니 여흥부대부인 민씨(1818~1898)는 민치구(1795~1874)의 딸이다. 민치구의 아들이며 여흥부대부인 민씨의 남동생 민겸호(1838~1882)는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의 친아버지다. 민치구의 아들이며 여흥부대부인의 남동생 민승호(1830~1874)는 아들이 없는 11촌 민치록(1799~1858)의 양자로 들어갔다. 고종(1852~1.. 2017. 1. 26.
위대한 사상가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 조선 후기 실학자이며 위대한 사상가 다산 정약용 『목민심서(牧民心書)』 조선 중기 권문해, 한백겸, 이수광 등은 조선 실학사상의 문을 열었다. 유형원, 이익, 안정복 등이 실학의 싹을 틔우기(맹아기萌芽期) 시작했으며, 연암 박지원, 초정 박제가, 담헌 홍대용, 다산 정약용 등에 이르러 실학이 발전되었다. 실학(實學)은 말 그대로 실용적인 학문이다. 유학이 관념, 명분, 이론 등에 치우쳤다면, 실학은 사회개혁을 실천하여 백성의 삶을 변화시키고 국가를 부흥하는 한 마디로 현실에 사용하는 학문이다. 혹자는 실학이 근대사상의 맹아(萌芽, 싹이 트기 시작), 자본주의의 맹아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산 정약용은 지방 수령이 지켜야 할 덕목과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하는 내용의 『목민심서(목민심서)』를 비롯하여 500여 .. 2017. 1. 25.
조선의 명필 서화가 추사 김정희 조선의 명필 서화가, 금석학자이며 실학자 추사 김정희 명필(名筆), 최고의 서화가(書畵家), 조선 최고의 금석학자(金石學者), 실사구시를 추구한 실학자, 해동제일통유(海東第一通儒) 등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이름 앞에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어려서부터 명필이란 소리를 들으며 자란 추사 김정희는 왕실의 외척이면서 문벌(文閥) 가문 출신으로 정치적으로 보면 노론에 속했다. 추사 김정희의 고조부는 영의정을 지낸 김흥경이고, 증조부는 월성위 김한신으로 조선 21대 왕 영조와 정빈 이씨 사이에서 태어난 화순옹주가 증조모다. 정조대왕의 치적을 파괴한 정순왕후(영조의 계비)는 김노경의 딸이다.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 김한신과 김한구(정순왕후 아버지)는 10촌 형제간이다. 조부는 형조판서를 지낸 김이주, 아.. 2017. 1. 24.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초정 박제가 북학의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와 초정 박제가의 『북학의(北學議)』 정조대왕(1752~1800, 재위 1776~1800)은 개혁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학파를 대거 등용했다. 채재공, 정약용, 이가환 등의 남인(南人)과 박지원, 박제가, 유득공, 이덕무, 홍대용 등의 북학파는 대다수가 개혁과 실용을 중시하는 실학자들이다. 『열하일기』를 쓴 연암 박지원(1737~1805)은 노론(서인)계열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관직에 나가지 않고 학문에 열중하며 박제가, 이서구, 유득공 등과 교류하였다. 1780년(정조 4) 청나라 6대 황제 건륭제(1711~1799, 재위 1735~1796)의 칠순(고희)을 맞아 조선에서 축하 사신단을 파견한다. 정조대왕은 1780년(정조 4) 3월 20일에 박명원을 진하 겸 사은정.. 2017. 1. 23.
문벌가문 서포 김만중 구운몽 사씨남정기 숙종의 정비(正妃) 인경왕후의 숙부이며 최고 문벌(文閥) 가문의 후예 『구운몽(九雲夢)』과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를 쓴 서포 김만중 조선왕조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저술한 교산 허균(1569~1618)에 이어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저술한 서포 김만중을 한글소설의 선구자라고 부른다. 서포 김만중(1637~1692)은 문벌(文閥) 가문의 후손으로 정치적으로 서인(西人)에 속했다. 아버지 김익겸(1614~1636)은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청나라 군대와 전투를 벌이다가 자결하였다. 어머니 해평 윤씨는 21살 젊은 나이에 청상이 되었고, 서포 김만중은 유복자로 태어났다. 서포 김만중의 증조부는 서인(西人)의 영수로 문묘에 배향된 동방(동국) 18현 중 한 사람인 문원공 사계 김장생(1548~1.. 2017.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