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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민족의 명절 팔월 한가위 추석 차례상 차림 민족의 대명절 중추가절(仲秋佳節) 팔월 한가위 추석 차례상 차림 가을은 한 해의 농사를 거두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중추가절 추석(秋夕), 즉 팔월 한가위에는 열매 맺은 오곡백과를 추수하고 잘 손질해서 천지(天地)와 조상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제(祭)를 올리는 때입니다. 혹자는 팔월 한가위가 신라의 궁중 놀이 가배(嘉俳)에서 유래하였다고 말합니다. 팔월 한가위란 어원이 가배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민족의 대명절 설 명절과 중추가절 추석 등은 약 1만 년 전 상고시대 하늘의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는 제례 문화에서 비롯됐습니다. 정월 초하루, 추석 팔월 한가위 차례는 하늘과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의 예를 올리는 제례(祭禮) 문화로 신라가 생기기 이전부터 내려온 고유의.. 2017. 9. 30.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10월호: 전주 풍남문 상생의 신천지(新天地)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 문화지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10월호 발간(통권 250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전주 풍남문(호남제일성)과 만월(滿月)에 담긴 의미 이제 며칠 후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 팔월 한가위입니다. 예로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팔월 한가위는 넉넉함과 풍요로움의 상징입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 모두가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정담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10월호 커버스토리는 전주 풍남문과 만월(滿月)입니다. 전주 풍남문은 근세조선을 창업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의 경기전 인근에 있습니다.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이란 현.. 2017. 9. 29.
동학 최수운, 진표율사, 김일부의 상제님 미륵불 강림 예고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3부 선천 종교의 구원관(救援觀)과 상제님 강세(降世)소식 4장 하나님 강세를 예고한 선지자들 동학의 최수운 대성사, 김일부, 진표율사, 설총 등의 상제님 미륵불 강림 예고 선지자(先知者)란 말 그대로 먼저 깨달음을 얻어 진리를 알고 미래를 아는 사람입니다. 선천종교의 예수, 석가, 공자, 노자 등은 천지의 이법(理法)을 깨치고, 중도실상에 눈을 뜨고, 우주 조화옹의 감화와 계시 등으로 성자가 된 분들이지만, 유불선의 공자, 석가, 예수, 노자 등의 성자들 외에도 그분들과 버금가는 뛰어난 선지자들이 많습니다. 선천 종교의 성자들과 그분들 못지않은 선지자들이 공통적으로 전한 사실은 문화권에 따라 다르게 호칭하고 있지만, 천지를 다스리시는 동일한 한 분, 바로 우주의 절대자 하나.. 2017. 9. 28.
황제내경 음부경 등 도교에서 전한 인생과 우주 변화의 원리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3부 선천종교(先天宗敎)에서 전하는 구원관과 상제님 강세(降世) 소식 3장 도가(道家)에서 전하는 인생과 우주의 변화 원리 『황제내경』, 『음부경』 등 도교(道敎)에서 전한 인생과 우주 변화의 원리 흔히 세상에서 공자의 가르침으로부터 시작한 것이 유교이며, 노자의 가르침으로부터 시작한 것이 도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 공자의 유교와 노자의 도교는 한 뿌리에서 시작됐습니다. 태호복희씨는 배달국 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 아드님으로 유교와 도교의 뿌리가 됩니다. 태호복희씨는 대한민국 태극기의 원형이 되는 태극과 팔괘를 인류 역사상 최초로 그은 분입니다. 중국 한漢족은 태호복희씨가 동이족(한韓민족)이라는 이유로 수천 년 동안 인두사신(人頭蛇身, 뱀의 몸에 사람의 얼굴)의 형상.. 2017. 9. 27.
기독교의 구원관, 예수와 야훼(여호와)와 백보좌 아버지 하나님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3부 선천(先天) 종교의 구원관과 상제님 강세 소식 2장 예수와 백보좌의 아버지 하나님 기독교의 구원관, 야훼(여호와) 예수 성자와 백보좌의 아버지 하나님 기독교 성서(聖書)에는 세 하나님이 등장하는데 기독교의 구원관은 여기서부터 잘못됐습니다. 혹자는 엘로힘, 여호와(야훼), 백보좌 하나님이 동일하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초월적인 천지 창조주로서의 엘로힘은 「구약 성서」의 야훼(여호와)와 「신약 성서」의 백보좌 아버지 하나님으로 혼용되어 쓰입니다. 엘로힘은 '우리의 형상'으로 '하나님들'이란 말이지만, 기독교의 계파와 학자들 사이에서도 '복수형이다.' 또는 '단수형이다.'라고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엘로힘을 제외하고 기독교에서 보편적으.. 2017. 9. 26.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9월 4주차 방송편성표 우주의 가을 새 문화를 여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9월 4주차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7년 9월 25일 ~ 2017년 10월 1일 증산도 『도전道典』은 참하나님의 우주 통치 법전으로 천지의 보물단지이며 후천 5만 년 인류의 진리 교과서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도전道典』은 천지의 진리 정답이 담겨 있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 법칙의 정담이요, 천지의 혼魂이며 역사의 혼魂, 구원의 혼魂, 천지 진리의 보물단지로 인류 미래의 비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7년 9월 24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과 행적이 들어 있는 증산도 『도전道典』 강독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道典』 강독 콘서트를 .. 2017. 9. 25.
일본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생체실험(인체실험)과 세균전 731부대와 일본 관동군 산하 세균전 특수부대의 생화학무기 제조와 반인륜적 생체실험(인체실험)과 일본군 세균전 생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사람은 극심한 고통 속에 목숨을 잃게 된다. 무차별적 대량학살에 사용되는 생화학무기는 반인륜적인 무기이며, 비인도적인 무기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 전역에서 일본군의 생화학무기 세균전이 행해졌다. 생화학무기는 세균(생물)제와 화학제, 즉 생물무기와 화학무기의 통칭이다. 일제의 관동군 731부대가 생화학무기를 개발하고 세균전을 일으킨 부대장 이시이 시로 등 간부 상당수가 일제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인텔리들이다. 일본군의 생화학무기 개발은 731부대가 창설되기 이전부터 소련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1910년대 후반부터 대량살상무기 세균전 연구가 시작됐다. 일본 대본영은 생화학무기 세.. 2017. 9. 24.
일본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생체실험 및 세균전 일본 관동군은 1933년 관동군 산하에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라는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준비한 악마의 부대를 만든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1945년까지 전후방에서 민간인과 중국군을 상대로 일명 마루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잔악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초기 '방역급수부'라는 공식 명칭 외에도 '세균전 부대', '마루타부대, '이시이부대' 등으로 불렸다. 페스트(흑사병)은 중세 유럽을 초토화 시킨 무서운 전염병이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을 배양하여 주사를 놓거나 감염시킨 벼룩 등을 매개로 하여 마루타 생체실험을 했다. 페스트(흑사병)균에 감.. 2017. 9. 23.
불교의 결론, 말법시대 미륵불(미륵부처님) 출세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3부 선천종교의 구원관과 상제님 강세 소식 1장 불교의 결론, 미륵불(미륵부처님) 출세 말법시대와 불교의 구원관,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의 인간 강세 불교는 인류 문화사, 정신사에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마음의 종교라고 합니다. 불가에서 마음의 깨침을 얻으면 몸은 자연적으로 제어된다고 하지만,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몸은 유한의 생명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마음이 행동(몸)을 제어할 수 있지만, 인간의 육신은 마음과 상관없이 자율적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작은 우주입니다. 인간의 몸은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천지인(天地人) 기운이 모두 모아졌습니다. 인간의 몸이란 인간의 마음 이상으로 아주 정밀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또 다른 우주이며, 우주의 섭리와 정신이 깃든 .. 2017. 9. 22.
기후변화, 전염병, 자본주의 위기 등 인류 문명의 대전환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2부 대변혁에 대한 동서고금(東西古今)의 메시지 3장 세계 지식인들이 바라보는 인류의 미래 기후변화, 전염병 창궐, 자본주의 위기 등의 인류 문명의 대전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자연재해이며 문명재해입니다. 혹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조작된 것이라고 말하지만, 지금 현재도 지구 기상 이변의 실체인 기후변화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홍수와 가뭄, 폭염과 혹한, 초강력 태풍과 허리케인, 남북극 빙하가 급격하게 녹는 등의 자연재해를 동반합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인간은 자연환경에 맞춰 적응하며 살아왔지만, 과학물질 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자연을 정복하면서도 기후변화로 인해 거대하게 몰려오는 자연재해 앞에서는 그저 나약한 존재..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