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031

신천지와 인류구원 새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救援)될 것인가? 3장 가을우주의 성숙한 인간: 새 하늘 새 땅 신천지(新天地)와 인류구원,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태일(太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갈 때 일어나는 후천개벽(後天開闢), 즉 우주의 가을개벽은 대자연의 섭리 때문에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천지의 질서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세상은 만물과 문명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시대였으며,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세상은 천지만물과 문명이 질적으로 대비약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신천지(新天地)의 신인간(新人間)으로 가는 과정에는 유사 이래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파천황적인 대변혁의 사건이 일어.. 2017. 10. 31.
증산도 STB상생방송 2017년 11월 1주차 방송편성표 상생(相生)의 세상을 여는 새 진리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11월 1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7년 10월 30일 ~ 2017년 11월 5일 남부지방에서도 단풍이 절정을 보이며 이제 가을을 넘어서 겨울로 서서히 들어가고 있습니다. 흔히 산하를 울긋불긋 형형색색으로 화려하게 수놓은 단풍을 가을의 전령사라고 말합니다. 단풍이 생기는 원인을 과학으로 분석하면 봄여름 동안의 생장(生長)을 멈추고 수분이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면서 남아있던 나뭇잎이 광합성 작용에 의해 색이 변하는 것입니다. 가을은 만물의 생명이 열매를 맺고,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지구 1년 사계절과 우주 1년 사계절은 천지 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생장염장(生長斂藏), 즉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 2017. 10. 30.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도시 요르단 페트라 나바테아인이 만든 장밋빛 고대도시 요르단 페트라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 황금빛의 신비로운 고대도시 요르단 페트라 예나 지금이나 요르단은 사막과 볼모의 산 등이 국토 대부분이 척박한 땅인 나라다. 신비를 간직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도시 페트라는 요르단 남쪽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산악 도시다. 사막 유목민들의 치열한 생존경쟁 끝에 나바테아인(나바티안)이 약 1천 m에 육박하는 고지대 도시를 건설했고 붉은 사암을 깎아 사원 등 여러 건축물을 만들었다. 찌는듯한 열기가 후끈하게 달아오르는 사막 한가운데 기암절벽의 협곡을 지나면 2천여 년 전에 만들어진 페트라 건축물을 만나게 된다. 요르단 페트라는 1985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이 됐다. 본래 요르단 페트라 지역의 원주인은 BCE 13~.. 2017. 10. 29.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진시황과 중국 만리장성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 - 춘추전국시대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 늘어나는 만리장성 진나라 진시황의 장성(長城)이 한반도 평양까지 연결되어 4만 리 장성이 된 중국 만리장성 중국 한족의 역사가 5천 년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중국의 역사는 한족(漢族)이 아닌 이민족, 곧 오랑캐 짐승이라고 부르던 이민족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국 한족이 지배한 왕조보다 이민족이 중국을 지배한 역사가 대부분이다. 한마디로 중국의 역사는 한족이 수천 년 동안 업신여기던 오랑캐 민족이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을 지배했다. 중국의 영어 국명(國名) 차이나(China)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秦, BCE 221~BCE 206)나라에서 유래했다. 진시황은 자신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 역사상 최초의 황제라는 의.. 2017. 10. 28.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과 한반도와 제3차 세계 대전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2장 인류사 최후의 씨름판, 상씨름: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한반도와 제3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 최후의 세계 대전쟁 미국의 세계적인 석학 새뮤얼 헌팅턴은 20년 전 출간된 『문명의 충돌』에서 문명 충돌론을 주장했습니다. 헌팅턴 교수가 주장한 문명 충돌론은 지구촌에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지만, 때론 호된 비판도 받았습니다. 새뮤얼 헌팅턴 교수는 자신의 저서 『문명의 충돌』에서 인류 역사의 과거와 현재를 뒤돌아보고 판단하여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모색했습니다. 인류 역사는 문명 충돌의 역사로 전쟁의 역사입니다. 사람끼리의 경쟁에서부터 집단과 사회, 국가와 민족이 종교와 인종, 문화와 경제, 이념과 체제의 갈등과 분열 속에.. 2017. 10. 27.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1장 신천지(新天地) 새 세상을 여신 천지공사: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의 이법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과 신명을 살리기 위해 147년 전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천주님, 대자연의 섭리를 주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천지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새 역사의 판도를 짜신 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입니다. 알 수 없는 천지의 이법(理法), 즉 대자연 섭리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 섭리를 현실 역사로 만들어내는 주체가 인간입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인간의 삶과 인류 역사,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펼.. 2017. 10. 26.
신교와 유불선 삼교, 상제님 미륵불 하나님 지상강림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韓民族)의 뿌리와 신교(神敎) 3장 신교(神敎)의 맥과 상제님 강세: 신교에서 전파된 유불선 삼교와 상제님(미륵불, 하나님)의 지상 강림(降臨) 인류 역사의 뿌리는 약 1만 년 전 환국(桓國)입니다. 환국은 동서양 인류문명의 근원으로서 인류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 문화시대였습니다. 신교는 신(神)의 가르침 그대로 살았던 시대로 전쟁과 질병이 없이 평화와 행복이 지속한 인류 창세 역사시대를 서양의 고고학자들은 '황금시대(The Golden Age)'라고 말합니다. 신교(神敎) 문화의 핵심은 제천문화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시며 미륵불이신 상제님께 소도(蘇塗)에서 천제(天祭)를 예식입니다. 신교의 제천문화는 천지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올리는 보은(報.. 2017. 10. 25.
거대역사 담론 빅히스토리와 인류문화의 뿌리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韓民族)의 뿌리와 신교 2장 인류 문화의 시원, 신교(神敎): 거대 역사 담론 빅히스토리와 동서양 인류문화의 뿌리 신교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거대 역사 담론 빅히스토리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지구촌 전역에서 뜨거운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거대 역사를 다루는 빅히스토리(Big History)는 과학, 천문학, 물리학, 지질학, 생물학, 인류학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여 모든 것의 역사를 다루어 입체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새로운 학문입니다. 기존의 역사학이 인간 중심의 역사, 즉 인류 문명사만 다루었지만, 빅히스토리는 우주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와 문화, 인류 문명의 발전사와 미래의 역사까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주와 지구, 인간과 생물 등 거대한 역사의 흐름.. 2017. 10. 24.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10월 4주차 방송편성표 신천지 상생(相生)의 새 문화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10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7년 10월 23일 ~ 2017년 10월 29일 지난달 말에 강원도에서 시작된 단풍이 가을이 깊어지면서 전국의 산과 들이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추(晩秋)에 접어들면서 울긋불긋 물든 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은 생명의 기운이 뿌리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봄여름 동안 화려하게 대지를 덮었던 온갖 꽃들과 초록빛 푸르름으로 물들었던 산천이 가을과 함께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은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지구 4계절의 가을에서 초목이 생명의 뿌리로 돌아가듯,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에서는.. 2017. 10. 23.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과 검투사 검투사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던 피비린내 나는 현장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원형경기장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탈리아 로마 암피테아트룸 플라비움(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은 로마의 황제부터 노예에 이르기까지 직간접적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정치와 소통, 여흥의 장이었다. 로마 시민을 위해 건설했다는 로마 콜로세움은 사실 로마 황제가 권력을 과시하고 유지하기 위해 만든 잔혹한 살육의 장이었다.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목숨을 걸고 대결하는 검투사 경기일 것이다. 로마 콜로세움은 여러 공연과 인간과 인간, 인간과 동물, 그리고 경기장에 물을 채워 모의 해상전투까지도 볼 수 있었던 원형경기장이다. 검투사 경기는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즉 거대한 원형.. 2017.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