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231

유대교 크리스트교 이슬람교의 성지 예루살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무함마드(마호메트)가 창시한 이슬람교 유대교 크리스트교(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3) 약 4천 년 전 아브라함과 그 부족은 우르(現 이라크 남부)에서 하란(現 터키), 하란에서 가나안(現 팔레스타인 넓은 지역)으로 이주했고, 아브라함은 유대교, 크리스트교(가톨릭, 정교, 개신교), 이슬람교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고 자란 우르는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되는 수메르(메소포타미아) 문명권이었다. 아브라함은 자의든 타의든 서양 문명의 고향을 버리고 가나안(現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포함한 넓은 지역)으로 이주했다. 아브라함의 종교는 現 이스라엘의 『구약성서』를 경전으로 하는 유대교, 『구약』과 『신약성서』를 경전으로 하는 크리스트교, 코란(꾸란)을 경전.. 2017. 12. 31.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믿음과 혈통의 조상 아브라함이 말한 약속의 땅 후손들 간에 축복과 저주가 교차하는 땅 이스라엘 예루살렘 한뿌리에서 나온 유대교, 기독교(가톨릭, 정교, 개신교), 이슬람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2) 가톨릭과 정교, 그리고 개신교의 창시자 예수 성자가 탄생과 죽음을 맞이한 곳이 현재의 이스라엘 예루살렘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의 우르 지역에서 가나안 땅으로 이주한 아브라함과 히브리인(유대인)은 우르에서 가지고 온 종교와 야곱(이스라엘)과 모세 등으로 이어지며 이교도의 종교가 유입되어 유대교 종교관이 형성되었고, 유대인을 해방해준 페르시아 제국의 조로아스터교 영향을 많으면서 유대교 교리가 정립됐다. 유대교 교리의 뼈대가 되는 선과 악, 메시아사상, 심판 등은 페르시아제국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다. 유대인은 메.. 2017. 12. 30.
증산도 월간개벽 2018년 신년호: 간절곶 새해 일출 상생(相生)의 새로운 문명, 지구촌 대통일의 새 문명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신년호(1월호) 발간(통권 253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간절곶 새해 일출 새해 첫날이 되면 전국의 유명 해맞이 장소에는 각기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인파가 넘쳐납니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은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상징하기 때문에 한 해를 끝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 일출 해맞이 행사는 1년 중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첫날은 세 번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양(陽) 기운이 발동하는 동지(冬至)가 첫 번째 새해 첫날이지만, 자시(子時, 오후 11시 3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새해 일출의 해맞이를 하지 .. 2017. 12. 29.
일제 식민사관과 식민사학 조선사 35권 번역 일제 식민사관을 계승한 대한민국 주류 사학계 식민사학 과 조선사 35권 번역 국정교과서는 2017년 5월 31일 공식적으로 폐기됐다. 2017년 10월 개봉일을 확정한 다큐멘터리 영화 은 2017년 11월 23일 개봉했다. 에 출연한 역사학자들은 국정교과서는 지배자와 보수 권력이 특정 이념으로 치우치게 만든 편향적인 역사교과서로 역사쿠데타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보수세력과 진보세력 간의 역사전쟁이라고 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한 국정교과서를 폐지하는데 앞장섰던 학자들이 국정교과서는 지배자와 보수세력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획일화된 역사교과서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학자들의 요구사항 중에 첫 번째가 역사교과서의 다양성 보장 문제였다. 역사교과서의 다양성 보장은 역사 해석의 다양성을 말한다. .. 2017. 12. 28.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실패로 돌아간 역사쿠데타 -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가 직접 개입해서 만들려고 했던 중학교, 고등학교의 역사교과서, 즉 국정 역사교과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당하면서 추진력을 잃고 2017년 5월 31일 공식 폐지됐다. 2015년 10월 12일 국정 역사교과서 발행 공식 발표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당한 2017년 3월 10일까지의 일수가 모두 516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도 이다. 국정교과서 강행은 세계적 추세를 거스르는 것으로 편향적이고 비민주적이며 다양성을 훼손하는 획일적인 역사교육임이 틀림없다. 은 국정교과서 발행을 두고 한마디로 편향된 역사교육과 올바른 역사관의 역사전쟁이며, 국민 위에 군림한 권력을 가진 지배자의 세계관.. 2017. 12. 27.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과 적폐청산 정유(丁酉,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破邪顯正)과 적폐청산(積弊淸算)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는 교수신문에서 21세기가 시작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발표한다. 2001년부터 발표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올해의 희망적 사자성어도 발표했다. 올해의 사자성어 선정과정은 교수신문이 교수들로부터 해마다 우리나라 정치, 사회, 경제 등 한국사회를 돌아보면서 정리(整理)하는 여러 사자성어를 추천받고,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서 선정 가능성이 큰 사자성어가 추려지고,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과 응답을 통해 선정 발표된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은 불교적 용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즉 정법(正法) 수호하고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릇된 것이 깨질 때 바른 것이 나타난다.', '삿됨,.. 2017. 12. 26.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12월 4주차 방송편성표 신천지(新天地)의 새 역사,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12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7년 12월 25일 ~ 2017년 12월 31일 정유(丁酉, 2017)년이 시작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유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인 큰 이슈가 연속해서 일어났고, 국제사회도 혼란스러운 정세가 계속됐습니다. 촛불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문재인 대통령 당선, 북핵 위기, 세월호 인양, 국정농단과 적폐청산, 포항 지진, 비트코인 광풍 등 닭의 해 정유년은 요란한 닭울음 소리만큼 다사다난했으며, 이제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2018년은 무술(戊戌)년 개의 해입니다. 2017년에 일어났던 일들이 마무리를 짓지 .. 2017. 12. 25.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축복의 땅, 언약의 땅이라고 불렸던 가나안, 현재의 이스라엘 예루살렘 저주의 땅으로 변하고 있는 유대교, 기독교(크리스트교), 이슬람교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1) 믿음과 혈통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한 종교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다. 세 종교는 4천여 년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수메르, 바빌론, 페르시아 등 메소포타미아 문명권과 이집트 등의 영향을 받았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유대교, 기독교(천주교, 정교, 개신교), 이슬람교의 핵심 교리인 유일신, 영생불멸, 선(善)과 악(惡), 종말과 구세주 등이 같고, 이 세 종교는 모두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성지로 삼는다. 성지(聖地)란 종교의 발생 및 순교, 건축물과 같은 종교적 유산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를 가리킨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유대.. 2017. 12. 24.
서력기원(서기) 기원전과 기원후(BC와 AD, BCE와 CE) 세계 공통의 역사 연대의 표기법, 서력기원(서기西紀) 서력기원(西曆紀元)의 기준이 된 기독교 성자 예수 탄생과 기원전(BC - Before Christ)과 기원후(AD - Anno Domini) 공동시대 이전(BCE - Before the Common Era)과 공동시대 이후(CE - Commom Era) 며칠 남지 않은 올해 정유(丁酉)년은 환국(桓國) 기원 9214년, 신시 개천(神市開天) 5914년, 단군(檀君)기원 4350년이다. 현재 지구촌에서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도의 기원, 즉 서력기원은 서양의 예수 탄생을 기준으로 만든 기독교의 기년법으로 서기(西紀)는 지구촌 역사의 햇수를 세는 기준이 됐다. 서력(西曆)기원은 말 그대로 서양의 책력으로 본래 서력기원(서기)은 서양 기독교 문명권을 제외.. 2017. 12. 23.
천주님 미륵존불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 강림 이유 참하나님의 참진리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시리즈 63. 천주님 미륵존불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지상에 강림하신 필연적인 이유 일반적으로 자연(自然)하면 까마득히 멀리 있는 우주의 수많은 별과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 있는 산과 바다, 강과 들, 생태계 등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유형의 자연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그러한'의 자연(自然)이란 의미 그대로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연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주의 정신, 우주의 질서, 하나님의 마음, 천지의 마음입니다. 지구 1년과 우주 1년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 질서에 맞춰 천지 만물과 인류 문명은 생성(生成) 변화합니다. 지구의 변화와 우주 변화의 근본 틀이 바로 날고 기르고 결실(성숙)하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입니다. .. 201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