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930

개천절의 유래와 의미 하늘이 열린 날, 배달국이 건국한 날, 한韓민족의 역사가 시작된 날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정신을 받들어 새 역사를 연 개천절(開天節)의 유래와 의미 현재의 양력 10월 3일에 행해지는 개천절(開天節)의 유래는 홍암 나철 선생께서 1909년 대종교를 중광(重光)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단군왕검께서 옛 조선을 개국한 음력 10월 3일에 맞춰 대종교는 의례를 올렸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경일로 삼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일제 식민통치와 미 군정 통치가 끝난 1948년까지 음력 10월 3일에 개천절 행사가 계속됐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와 미군정의 통치가 끝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됐습니다. 1948년 9월 1일에 처음 발행된 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의미.. 2018. 9. 30.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1,400여 년 전 밑 없는 철 시루 위에 세워진 우리나라 유일의 삼층 법당 미륵신앙의 성지 전라북도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전북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미륵성지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인간은 누구나 잠자리에 들면 꿈을 꿉니다. 프로이트는 꿈을 낮의 잔재라고 말하지만, 프로이트의 주장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몽은 수없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종교의 성인까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현몽을 받았다는 예는 많습니다. 저 역시 조상님의 현몽이 계기가 되어 증산도를 만났습니다.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었는데 경제적인 문제로 미루고 미루다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조상님 묘소를 선산으로 이장하여 한 곳에 모셔야겠다는 마음을 정하고 몇 년 동안 준비한 끝.. 2018. 9. 29.
절대불변의 법칙은 대자연의 이법 영원불변의 진리, 절대불변의 법칙은 천지대자연의 이법(理法) 증산도 전북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역천불변하는 절대불변의 법칙 대자연의 이법(理法) 해가 뜨면 어둠이 물러가고 세상이 밝아지지만, 해가 지면 밝음은 사라지고 다시 어둠이 찾아옵니다. 태어나는 사람이 있으면 죽음의 질서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죽음의 질서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며 겨울이 가면 다시 봄이 찾아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 인생 여정의 시작과 끝, 일 년 사계절의 시작과 끝은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절대불변의 법칙이며 우주가 영원히 살아 숨 쉬는 천지대자연의 이법(理法)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 2018. 9. 28.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 중국과 일본에 의해 실존 역사에서 신화가 된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 신화로 왜곡하고 변조하여 조작된 2,096년간 47분의 단군왕검이 통치한 고조선 역사 경북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사라지고 신화가 된 역사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 학교 교과서와 학습 교재, 만화와 소설, 그리고 외국에 소개된 우리 역사는 곰과 호랑이, 쑥과 마늘 등장하는 건국신화가 등장합니다.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는 옛날부터 민간에서 내려온 전설을 고려말 일연이 삼국유사에 소개하면서 알려졌다고 나와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하고 기가 막힌 사실은 우리가 그동안 아무런 의심도 없이 무비판적으로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마치 그것이 사실인 양 알고 있었습니다.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는 원본이 없습니다. 일연은 『삼.. 2018. 9. 27.
천부경과 고조선 단군신화 9천 년 전부터 전해진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과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가 만든 역사관 고조선 단군신화 전남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인류 최초의 계시록 『천부경』과 왜곡되고 조작된 고조선 단군신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배운 역사가 거짓 역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우리 역사의 시작은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그리고 신화로 포장한 고조선 단군신화의 역사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진짜 우리 역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지인과 산(山)과 등산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뜬금없이 우리가 아는 고조선 단군신화는 일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한 역사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성단이 있는 강화도 마리산 이야기를.. 2018. 9. 26.
신인합일의 신과 함께 대자연의 섭리,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 인간과 신명(神明)이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신과 함께 하는 도술(道術) 문명의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상극(相克)의 질서가 지배하는 세상에 국가와 사회와 종교와 인종 등 지구촌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립과 갈등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밝고 희망찬 미래와 상생(相生)의 세상을 외치고 있지만, 상극의 질서에서 만들어진 낡은 관념과 낡은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낡은 문명의 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자연의 섭리,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 우주의 여름이 끝나고 우주의 가을이 시작됩니다. 우주촌이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진리와 새로운 가치관, 그리고 새로운 인간이 하늘과 땅이 열린 이래 처음으로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의 위대.. 2018. 9. 25.
추석 연휴 TV 방송편성표 STB 상생방송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고 새 역사의 문을 활짝 여는 한韓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 2018년 9월 4주차 한가위 추석 연휴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8년 9월 24일 ~ 2018년 9월 30일 오늘은 온 가족이 모여 정성을 다해 햅쌀과 햇과일을 비롯한 여러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날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설과 추석 명절은 예전과는 사뭇 다른 연휴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 취업과 경제적 문제, 그리고 설과 추석 명절을 연휴로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졌습니다. 더욱이 돌아가신 조상님을 저급한 귀신으로 치부하면서 제사와 차례를 안 모시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설과 추석은 명절보다는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지내는 연휴가 되어버렸습니다. 부모님과 조상님이 .. 2018. 9. 24.
우리 역사의 시작 신과 함께 하늘(天)을 아버지로 삼고 땅(地)을 어머니로 삼은 천지부모(天地父母) 사상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우리 역사의 시작 배달국은 신과 함께 한 역사 한반도 중앙 서쪽에 위치한 강화도 마리산 정상에는 고조선 단군왕검께서 하늘에 천제(天祭)를 모시던 제천단(祭天壇, 참성단)이 있습니다. 마리산 제천단은 고조선을 여신 단군왕검께서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께 천제(天祭)를 모시던 곳입니다. 단군왕검의 역사는 안타깝게도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에 의해 실존 역사가 신화의 역사로 둔갑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고조선이 우리 역사의 시작이라고 말하면서도 실재한 역사가 아닌 신화의 역사이며 우리 민족은 기자와 위만 등 중국의 지배로부터 시작됐다고 중국과 일본의 .. 2018. 9. 23.
신과 함께 한 신인합일 샤머니즘? 신(神)의 생명과 광명과 내가 온전하게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삶 인류 창세 역사 시대부터 언제나 신과 함께 한 인간의 삶 신성한 인류의 원형 문화를 샤머니즘으로 매도한 서양 제국주의와 기독교 인류 창세 역사의 세계 최초의 국가인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신시 배달국을 여시면서 동방 문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환국에서 서쪽으로 뻗어 나간 수메르문명은 서양문명의 뿌리가 되었는데, 서양의 역사학자는 수메르 문명이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주장합니다. 동서양 문명의 뿌리가 되는 동방의 신시 배달국과 서방 수메르 문명의 보편적인 문화정신은 6천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문화유전자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동서양의 역사 유적, 종교,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문화코드는 신과 함.. 2018. 9. 22.
조상님 제사와 차례와 성묘 참배의 차이점 천지(天地)의 덕(德)에 합하는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에서 유래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4대 봉사로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는 제사(祭祀)와 차례(茶禮)와 성묘(省墓) 참배의 차이점 조상님이 돌아가신 날 올리는 기제사와 살과 추석 명절의 차례와 성묘 참배의 차이점 첫 번째는 제사입니다.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며 조상님의 영혼을 모시는 제사(祭祀)는 4대 봉사를 합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삼신상제님께 올리던 신교(神敎)의 천제문화(天祭文化)에서 시작됐습니다. 신교(神敎)는 인류 시원 역사 시대 문화의 꽃이며, 제천(祭天) 의례는 보은(報恩) 예식으로 제사를 비롯한 인류 문화의 근원입니다. 보은 예식의 제사 문화는 유교를 가치면서 체계화되고 제도화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종가(宗.. 2018.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