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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3

증산도 월간개벽 2023년 10월호 결실의 계절 풍요로운 황금빛 들판 증산도 월간개벽 2023년 10월호 발간: 통권 322호 커버스토리: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천지공사에 의해 세워진 전라북도 정읍 칠보발전소와 결실의 계절 가을 풍요로운 황금빛 들판 올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계절을 무색게 하는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80억 인류에게 "인류가 지옥문을 열었다."라고 공개적으로 대재앙을 경고했습니다. 문제는 지금껏 예측한 인류의 부정적인 미래가 마치 가속페달을 밟은 것처럼 급속하게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경고했던 기후변화의 마지노선은 일시적이었지만,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를 넘어섰습니다. 한 번 무너진 둑은 돌이킬 수 없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현실화하는 상황을 눈앞에 다가오.. 2023. 9. 30.
결실의 계절 가을 후천개벽과 함께 인간 윤회의 고리가 끊어진다. 열매는 가을철에 한 번 여물면 그다음에 또 여물지 않는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증산도 기본 진리(眞理) 4-3. 결실의 계절 우주 가을이 시작되는 후천개벽과 함께 인간 윤회의 고리가 끊어진다. 천지의 만물(萬物)과 만사(萬事)에는 보편적인 법칙이 적용됩니다. 바로 천지 대자연의 변화 섭리인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입니다. 불교에서 인간의 삶 자체를 고(苦, 고통)이라고 말하는데, 사람이 인생의 생로병사의 과정에서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일 뿐 생로병사는 선천 5만 년 동안 돌아간 대자연의 변화 섭리입니다. 농사일은 파종할 때와 수확할 때 일손이 가장 필요하고 바쁜 시기입니다. 봄철 종자(種子)가 똑같은 조건에서 파종하지만, 봄과 여름철 성장하는 과정에서 튼실한 열매가 .. 2021. 9. 10.
강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증산도 - 후천개벽 대자연 섭리를 주재하시는 하느님 강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45. 후천개벽(후천개벽, 가을개벽)은 결실과 성숙의 계절 창조의 계절 봄에 탄생한 뭇 생명은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 성장의 계절을 지나 가을로 접어듭니다. 연초록 옷으로 갈아입은 천지는 온 세상을 뒤덮으며 영원할 것 같았던 초목의 향연을 가을로 접어들며 끝냅니다. 가을의 찬 서리를 맞은 산천초목은 모두 열매를 맺고 무성한 이파리를 떨구며 생명의 근원 뿌리로 돌아갑니다. 초목(草木)을 추수하는 지구 1년의 가을과 인간과 문명을 추수하는 우주 1년의 가을 변화를 후천개벽(後天開闢, 가을개벽)이라 합니다. 선천 개벽은 뭇 생명을 낳는 창조의 개벽이지만 후천개벽, 즉 가을개벽은 뭇 생명을 거두는 결실의 개벽입니다. 가.. 2016.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