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구하다1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열전 - 진표율사 미륵부처와 지장보살 증산도 도전(道典) 인물 열전 - 참의 표상, 진리의 표상, 구도인의 표상 진표율사 - 1. 미륵부처(미륵불)와 지장보살 앞에 법(法, 진리)을 구하다. 불교가 한반도에 유입된 초기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를 거쳐, 가장 성행했다고 할 수 있는 고려 불교 시대, 그리고 숭유억불 정책으로 고난과 압박이 가장 심했던 조선 불교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승려를 말하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원효대사와 의상대사를 말한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한 이후 앞으로 오실 미래의 부처로 불리는 미륵불(미륵부처)을 형상화하신 분은 진표율사가 처음이다. 진표율사는 불교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구도행위로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내려와 친견한 유일한 구도자로서, 한반도 미륵불신앙의 문을 활짝 여.. 2015.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