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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불신론2

한국 역사학계의 식민사학과 최재석 교수의 <삼국사기 불신론 비판> 300편이 넘는 학술논문을 쓴 사회학자이면서 한국과 일본의 고대사 권위자 故 최재석 교수 에 드러난 주류 강단사학의 민낯 한국 역사학계의 위선적인 거짓말 퍼레이드 일제 식민사학은 '무조건 정설'? 광복 후 40년 동안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유포하면서 호의호식하던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은 1986년 10월 9일 이병도 조선일보에 특별기고문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병도의 직계 제자이며 일본 와세다대학 사학과에서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2세대 식민사학자 이기백의 필두로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가 역사 단체를 재편하는 등 발바닥에 땀이 날 정도로 뛰어다녔습니다. 이병도의 직계 제자인 이기백은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1987년 역사 대중화 명분을 내세워 소위 '한국사 시민강좌.. 2022. 3. 13.
일제잔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정설(定說)이 된 일제 잔재 -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사관 김부식의 주도로 편찬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 "사료(史料)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역사학자로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가 방송에 출연했을 때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말입니다. 의 단골 패널로 참석한 이익주가 역사저널 153회에 출연했을 때, 또 다른 패널(원동연 영화제작자)이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사실이냐고 물었을 때 한 말입니다.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는 현재 주류 강단사학계의 핵심 단체 중 하나인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입니다. 일본 왕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기 위해 특명으로 만들어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 201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