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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만물과 대자연의 섭리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영원불멸의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향한 참믿음의 길

 

 

 

 

 

 

 

 

 

 

 

 

증산도 경남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절대불변의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향한 참믿음의 길

 

우리 가족은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고 저는 그런 평범한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재학시절 기독교와 불교 등을 신앙하는 친구들이 종교가 없던 저를 전도하기 위해 애도 많이 썼습니다.

 

 

 

친구들이 신앙하는 종교를 부정하거나 애써 외면 하려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이 들려주는 종교 이야기를 무심하게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참믿음의 길을 말하는 친구,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향한 부처님의 깨달음 공부를 강조하는 친구 등이 있었지만, 저종교보다는 현실과 미래에 관심이 더 두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에 변화가 찾아온 것은 아버지께서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부터입니다.

TV 시청을 잘 안 하시던 아버지께서 예전과는 달리 TV를 많이 시청하시는 것 같아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때만 해도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시는 줄 몰랐습니다.

 

 

 

근 1년 가까이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한 아버지께서 어느 날 저를 방으로 부르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금까지 종교 생활은 안 해봤지만, 친지와 지인들로부터 숱하게 종교 이야기를 들었고, 그분들이 준 책도 몇 권 읽어봤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약 1년 동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내린 결론은 증산도야말로 도교, 불교, 기독교, 유교 등 세상 모든 종교의 뿌리이면서 열매다. 

 

증산도는 기성종교처럼 단순히 하나님을 믿고 마음을 닦고 인륜과 천륜을 밝히는 종교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증산도의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통치자로서 진리와 생명의 근원 자리에 계신 참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마치 증산도 신도인 것처럼 열정적으로 하시는 말씀을 계속 들었지만, 종교 생활을 안 해봤던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가 하는 말을 잘 모르겠으면 증산도 상생방송을 함께 시청하자고 하셨습니다.

평소에 신중하고 사려 깊아버지께서 저러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상생방송을 같이 시청했습니다.

 

 

 

 

 

 

 

 

 

 

처음 며칠 동안 상생방송의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 강의가 너무 생소한 말들이 많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 제가 방송을 시청하면서 조금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증산도 용어가 생소해 잘 모르겠다고 말하자 아버지께서도 처음 상생방송을 시청할 때 똑같았다고 말씀하셨고 계속 시청하면 다 이해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아버지와 계속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처음 접한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은 다소 지루했지만, 다큐멘터리와 장편 역사 드라마와 <환단고기 북콘서트> 같은 프로그램은 너무 유익하게 잘 봤니다. 

 

 

1~2주가 지나면서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말하는 증산도 진리 이야기가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조금씩 머릿속으로 들어오면서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와 함께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를 배웠고, 서점에서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을 구매해 아버지와 함께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와 제가 함께 상생방송의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책을 통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증산도를 신앙하자고 한마음이 됐습니다. 도장을 방문하여 그동안 우리 부자(父子)가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된 과정을 말씀드리고 증산도 입도(入道)하기 위한 절차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도장의 책임자분께서는 증산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누구도 기본적으로 21일 동안 진리 교육을 받고 태을주 수행도 병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증산도에 입도 하기 위한 21일 정성 공부를 시작하면 척신(隻神)과 복마(伏魔)가 발동하여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음날부터 21일 정성 공부를 시작했는데, 책임자분의 말씀처럼 전에 없던 일들이 벌어지면서 아버지와 제가 증산도 도장을 가는 것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저는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향한 참믿음의 길을 갈 때는 비록 가시밭길이 앞을 막아서더라도 가던 발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고 같이 헤쳐나가자고 다짐하고 21일 정성 공부를 마치고 입도하였습니다.

 

 

 

인간 삶의 터전인 대자연은 진리와 생명이 근원입니다.

하루의 변화, 일 년의 변화, 그런 변화가 쌓여 인류 역사가 되고 더 나아가 우주 역사가 됩니다.

우주의 탄생과 변화는 순환의 질서로 영원히 지속합니다.  

 

 

우주가 돌아가는 변화의 원리, 대자연의 질서는 진리와 만물 생명의 근원 자리로 우주 변화의 원리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가 계십니다. 대자연의 섭리가 진리와 생명의 근원이듯이 대자연의 질서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역시 진리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일평생 증산상제님을 신앙하시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절대 굴하지 않다시 일어나 지금의 증산도를 만들었다고 하시며 백절불굴의 정신을 강조하셨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내려 주신 독행천리 백절불굴(獨行千里 百折不屈)의 심법은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향한 참믿음의 길을 우리 일꾼들에게 일심 신앙의 심법을 전해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증산도를 신앙할 수 있도록 진리의 길을 열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 선령님들의 은혜에 감사 올리며 진리와 생명의 근원을 향한 참믿음의 길을 성경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진리와 생명의 근원 자리에 계신 참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주문呪文 수행修行이란 무엇인가?

 

 

 

 

주문의 의미

 

주문(呪文)의 주(呪)는 `빨 주` 자이다. 주(呪)자를 명명하면 口(입구)에 兄(클 황, 부를 황)이 되는데, 여기에는 입으로 우주의 성령을 부르고 우주의 진기를 빨아들인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이를 영어로는 인보우케이션(invocation)이라 한다. 영적 보호를 받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는 뜻. 한마디로 주문은 신으로부터 생명과 성령을 받는 글, 또는 하늘의 참하나님이신 상제님께 간곡히 기도하는 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주문을 영어로는 만트라(mantra)라고 하는데, 만(man)은 영어로 `인간, 남자`라는 뜻이며 `정신`을 뜻하는 마인드(mind)나 `정신의`라는 뜻의 멘탈(mental), 모두 같은 어원 `만(man)`에서 나왔다. 트라(tra)는 `돌보아 주다` 또는 `도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말이다.


즉, 만트라(mantra)는 `마음의 도구(The instrument of mind)` 다. 분별의식을 갖고 오만 가지 세속적인 생각을 하는 `중생의 마음`으로부터 우리를 끌어내어 `생명의 근원으로 인도하고 돌봐주는 도구`가 바로 만트라(mantra), 주문인 것이다.

 

주문의 이해

 

주문을 읽는다는 것은 우주의 절대자께 소원을 간구하며 그 힘을 받아 들이고자 하는 반복적인 기도행위입니다. 그러기에 주문이란 어느 특정한 종교에서만 읽는 의식이 아닙니다.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의 주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불교에서 읽는 반야심경이나 천수경은 전형적인 주문입니다. 반야심경은 불교의 핵심 교리를 모아 놓은 경전인데 불교 신도들은 이것을 반복하여 읽으면서 깨달음을 추구합니다. 또는 복을 구하는 것입니다. 반야심경의 유명한 마지막 구절 '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는 '가는 이여, 가는 이여, 피안으로 온전히 가는 이여, 깨달아지이다' 또는 '닿았노라, 닿았노라, 피안에 닿았노라, 피안에 와 닿았노라, 깨달음에 이르러 기쁘도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평범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문장을 몇 천년동안 읽어 왔으며 힘이 발휘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나 '옴마니반메훔' 등등의 수많은 진언과 만트라도 계속 읽음으로써 절대적인 힘을 받아들여 높은 경지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점에 있어 다를 바 없습니다.

 

기독교의 주기도문도 역시 주문입니다. 기도문은 기도일 따름이지 무슨 주문이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기도문은 기도문입니다. 그러나 정확히 알아두셔야 할 것은 주문이란 기도행위를 포괄하는 것이며 정형화된 기도문은 모두 주문의 일종이라는 사실입니다. 주기도문은 하느님을 찾고, 찬양하고, 진리의 실현을 바라고, 일상의 행복을 빌고, 시련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달라는 기도문입니다.

 

주기도문 뿐 아니라 사도신경이나 천주교에서 읽는 성모송, 대영광송 등등의 기도문들도 모두 소원을 간구하고 절대적인 힘의 도움을 받기 바라는 주문인 것입니다. 내용이 있는 기도문도, 그 뜻을 잘 알기 어려운 문장도 모두 주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주문이든 믿고 읽기만 하면 기운을 발휘합니다.


텔레비전을 켜서 채널을 맞추면 항상 그 채널에 해당하는 방송이 나옵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다름아니라 텔레비전의 몸체 안에는 특정한 파장을 잡아내는 동조(同調)회로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안테나에 잡힌 여러 가지 전파 가운데서 보고자 하는 파장만 가려내는 것입니다. 긴 복도를 걸어가면 유난히 발소리가 크게 들리지요? 이는 바닥을 밟는 몸무게 때문이 아니라 발자국 소리와 동일한 파장에서 떨리는 물체들이 함께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과학에서는 공명현상(共鳴現象)이라 하지요.

 

기타(Guitar)의 몸통은 공명통인데 이 통이 없으면 기타소리가 너무 작아 잘 들리지 않게 되지요. 그런데 기타를 옆에 놓고 소리가 너무 작아 잘 들리지 않게 되지요. 그런데 기타를 옆에 놓고 목소리를 내보면 어느 특정한 음 높이에서 그 몸통이 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보다 낮은 목소리나 높은 목소리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 울림통의 진동수에 맞는 목소리에는 신기하게 '웅'하고 따라서 울리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것, 들리거나 들리지 않는 모든 것은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입으로 소리를 내면 음파가 발생하고, 두뇌에서는 그 활동상태에 따라 몇 가지 뇌파가 발생하는데 이 우주 어느 곳엔 가는 거기에 상응하는 파장이 반드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감각적으로 경험하는 세계는 실제 세계 전체에 비하면 지극히 미미한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주라는 거대한 생명체는 실로 엄청난 생명력으로 꽉 차 있고, 그 생명력은 동일한 성질의 힘끼리 동조되어 더 큰 힘으로 증폭되는 것입니다.


매우 초보적인 원리를 설명한 것에 불과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주문을 읽는 일도 이와 같습니다.


비유하자면 수도(수행)란 안테나, 동조 회로, 증폭 회로의 기능을 가동시키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주문을 읽어 형성된 파장은 우주 깊숙한 곳에 있는 기운을 끌어 들여 대우주의 생명력을 체험케하는 것입니다. 모든 주문은 그 주문만의 독특한 결이 있어서 각각 받아들이는 기운이 다르고 결국 권능도 효력도 다르게 됩니다. 누가 만든 주문인가에 따라서도 거기에 깃들어 있는 기운이 다릅니다.


우리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넓게 말하면 주문입니다. 그러니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며 더욱이 자신이나 남을 해치는 언사는 절대 써서는 안되겠습니다. 한 예로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죽겠다'는 말을 합니다. '더워 죽겠다' '추워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밥 한 끼 잘먹고서는 '배불러 죽겠다'고 합니다.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일 안되게 하는 기운을 쌓는 것입니다. 좋으면 좋은 거지 '좋아죽겠다'는 것은 또 뭔가요? 우리 일상의 언어 습관을 잘 반성해야겠습니다.


모든 인간은 작은 우주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우주 전체와 맞먹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다만 인간의 마음이 욕심에 찌들고 어리석음에 눈이 어두워져서 자신의 참 가치와 능력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 수도(수행)란 인격을 그 밑바닥까지 제대로 여물게 하고 우주와 하나가 되도록 하는 훈련이며 주문 수도는 가장 탁월한 수도 방법입니다.

 

 

태을주 수행이 진정한 힐링[healing]이요 웰빙[well-being]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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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증산도가 전하는 또 하나의 소식, 천지성공(天地成功)

 <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

질문자 김영현 (시민기자)

 

 

◐ 천 지 공 사 ◑


우주의 순환, 생장염장, 가을개벽, 상생 등 증산도에서는 그동안 인류에게 대자연과 인간 문명에 대한 소중한 혜안과 지침을 내주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언급하신 ‘천지성공’ 역시 세상에 던지는 또 하나의 새로운 메시지입니다.

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가을개벽을 앞두고 천지 질서가 달라지는 지금 시점에 진정한 성공이란 과연 무엇이냐, 더욱이 천지가 다 함께 기뻐하는 성공이 무엇이냐… 참으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증산도 진리 가운데 중요한 주제의 하나로서 우리 인간의 삶이 과연 무엇을 위해 주어져 있느냐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제님께서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니라’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깨우치면 인생에 대한 멋진 도답(道答)을 얻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천 세상에서, 우리가 성공이다 할 때는 위대한 과학자나 발명가가 되고 기업인이 되는 것 등을 가리켰습니다. 혹은 정치인으로 권력을 잡고 아주 높은 자리를 차지해서 자기 뜻을 펼치는 것도 성공이랄 수 있어요. 대중의 인기와 사랑을 몰고 다니는 스타도 그런 것이고요.

 

 그런 일들이 결코 나쁘거나 낮게 평가될 일은 아닙니다. 학문이나 정치, 경제 각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세상을 좀 더 발전시키고 미래를 열어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높이 평가할 일입니다. 역사에 족적을 남기는 학자, 기업인, 정치인, 종교인, 수행자들 모두가 나름대로 권위와 가치를 인정받는 ‘성공자’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성공의 내막을 따져보면, 그것을 관통하는 속성은 대부분 ‘경제적인 성공’입니다. 곧 누군가 ‘이익(profit)’을 만들어 내고 이익을 남긴다, 그런 쪽입니다. 앞선 세상은 만물이 분열 경쟁하며 성장하는 질서의 시대인 만큼 ‘누가 더 많이 생산하고 누가 더 많이 결실을 챙기는가’ 하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모든 사람이 그런 쪽에서의 성공을 겨냥해서 거기에 매달리고 노력을 기울여 왔어요. 경제를 중심으로, 생산을 거듭하고 재화를 창출하고 그렇게 해서 한 국가의 동력원을 만들고… 인간 역사가 그런 과정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인류의 경제를 끌어올리는 데 얼마나 기여를 했느냐, 거기서 나온 이익을 얼마나 누리냐 하는 것이 곧 성공의 핵심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것은 어디까지나 선천 세상, 우주의 봄과 여름에 해당하는 성공의 개념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주의 계절이 바뀌고 천지 질서가 달라지는 때가 왔습니다. 선천의 경쟁과 성장 질서를 벗고 인류 문화가 가을의 성숙으로 들어가는 시점이에요. 그런 만큼 이제 성공의 의미도 완전히 달라져야 하고,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상제님께서 천지성공이다, 그렇게 선언하신 것입니다.”

 

 
  왜 증산도에서는 그냥 ‘성공’이 아니라 ‘천지성공’이라고 합니까.

 

“말 그대로 천지와 함께하는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천지가 이루는 성공’을 뜻하기도 하고 ‘인간과 천지가 함께 기뻐하는 성공’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지금까지는 성공이다 하면 그저 세속적인 성취를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가을개벽을 앞둔 상황에서 진정한 ‘성공’을 말하려면, 반드시 우리 인간을 낳고 길러온 천지와 연관지어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을 낳은 천지의 원래 뜻이 무엇인가, 천지가 어떻게 둥글어 가는가, 천지가 어떻게 인간을 기르고 성숙으로 인도하는가, 그런 전체적인 흐름과 연관지어 성공이란 주제를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천지에서 태어난 우리 인간이 그동안 어떤 시기를 거쳐서 지금까지 왔는지, 또 지금 인간을 둘러싼 천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런 전체적인 흐름이 이해되어야 비로소 지금 우리에게 참다운 성공이 뭐냐, 그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천지성공은 선천의 원한부터 끌러야 이뤄집니다”

 

 
‘천지가 이루는 성공’ 혹은 ‘천지와 인간이 더불어 기뻐하는 성공’이라는 말이 탁 이해되지 않고 어렵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 주십시오.


 “성공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꿈과 이상을 이루는 것’이잖습니까. 그러니까 천지성공이다 하면 ‘천지가 자신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천지의 꿈과 이상이 뭐냐, 바로 자신이 낳은 인간이 후천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부모가 낳은 자식이 잘 자라서 축복의 땅에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자식(인간)의 성공이면서 동시에 부모(천지)의 성공이 되는 것이죠.

 


 이 대우주가 사계절로 둥글어 가면서 인간 농사를 짓습니다. 되짚어보면, 우리 인간이 오늘의 문명까지 이른 것도 일찍이 천지가 선천 5만년 동안 인간을 낳고 농사를 지어온 결과입니다. 우주 봄철에 인간이 태어나 여름을 지냈습니다. 그동안 상극 질서 아래 끝없는 분열과 경쟁, 고난과 좌절, 죽음과 재앙을 극복하면서 성장했어요. 그런 5만 년 선천 세상을 거쳐 오늘이 있게 된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가을철, 후천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턱에 다다랐습니다.

 

 
가을개벽만 넘으면 인간은 후천 이상세계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바로 천지의 꿈과 이상입니다.

선천 5만 년 인간농사를 지어온 천지의 꿈과 이상이 성취되기 직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입니까.


 “원한의 문제입니다.
인간이 지내온 선천 세상은 참으로 순탄치가 않았어요. 끝없는 성장으로 문명을 이루었지만 그만큼 상처도 많고 후유증도 큽니다. 어떤 상처와 후유증이냐, 한마디로 쌓이고 쌓인 원한이에요. 천지에 가득 찬 원한의 문제가 인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어느 날 새벽에 내가 창문을 다 열어놓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자연과 문답을 주고받다가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과연 유교에는 종교전쟁이 없었을까’ 
 흔히 종교전쟁이다 하면 우리는 기독교나 이슬람, 불교 쪽을 연상하거든요. 그러면 유교는 어떤가? 그런 의문이 생긴 거죠. 그런데 그 순간, 따져보면 유교가 더 격심했던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떠오르는 겁니다.


조선 5백 년의 당파싸움, 그건 싸움에 직접 휘말린 당사자들만 죽이고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구족(九族)을 멸해요. 심지어 뱃속에 든 아이까지 죽입니다. 그러니 그것이야말로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전쟁이 아니겠어요. 그런 당파싸움 과정에서 서로 죽이고 헐뜯고 음해하고…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죽였습니까. 그런 것이 진짜 종교전쟁이 아니었겠는가 말입니다.

 


 그처럼 우리 인간은 이념이다 종교다 빙자해서 사람을 마구 죽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정치 권력자가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고 닥치는 대로 정적을 죽이고, 멀쩡한 이웃나라를 칩니다.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사람들 사이에는 정말 얼마나 크고 작은 일들로 숱한 원한이 쌓입니까. 그런 원한을 풀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셀 수가 없을 지경이고요.


하늘과 땅에서 다툼, 분란, 전쟁이 그칠 날 없었고 그로 인한 억울한 죽음이 숱하게 많았어요. 오죽하면 상제님께서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이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서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가 없었나니, 원한이 하늘과 땅을 꽉 채우므로 이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린다(증산도 도전 2:17)’고 하셨겠습니까.

 

 

 상제님의 또 다른 말씀 그대로 ‘묵은 하늘이 사람 죽이는 일만 보는’ 양상이 벌어져 온 겁니다. 그러다 보니 억울한 일을 당해 원한을 품고 죽은 숱한 영혼들, 곧 신명(神明)들의 원한 서린 기운이 천지에 가득 차게 되었어요. 이제 인간이 천지성공을 앞둔 시점에 그것이 큰 문제가 된 것입니다.”

  
 왜 ‘천지성공’에 선천 세상의 원한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까.


 “문제는, 사람이 죽어도 그 원한은 풀리지를 않아요. 그 살기와 악살과 저주, 이것이 대대손손 고스란히 악영향을 끼쳐요. 육신이 죽어 신명이 되어도 보복을 계속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다시 후손들 간에 복수가 이어지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원한은 눈덩이처럼 더 쌓여서 커지는 거죠. 그렇게 원한이 온 천지에 쌓이고 또 쌓이다 보니 그 악한 기운 때문에 아예 우주가 무너질 지경이 되어 버렸어요.

 

우주가 폭발할 지경이면 천지에 깃들어 사는 인간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마디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이 가을개벽을 넘어 천지의 꿈과 이상, 곧 천지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장 누군가 이 원한의 문제부터 끌러줘야 합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이거 큰일 났구나, 어떻게든 인간을 구원해야 할 텐데’라면서 일찍부터 여러 성자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위기 상황을 수습하려고 하신 거죠. 그렇게 상제님이 보낸 성자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마음을 잘 닦으라’ ‘이웃을 사랑하라’ ‘베풀고 살라’ 그런 메시지를 전했어요. 하지만 그런 박애설(博愛說)이나 심법(心法) 닦기 같은 것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전혀 안 되는 겁니다. 원한의 문제를 풀기는커녕 오히려 그 성자들이 표방한 종교가 전쟁을 일으키고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하면서 원한을 더욱 증폭시켰어요.

 


 그 바람에 선천의 상극 질서에서 생겨난 무서운 원한의 기운이 인간과 신명세계에 가득 차서 자연계나 신명세계나 인간세상이나 할 것 없이 죄다 원한 문제에 시달리게 됐어요. 천지인 삼계가 얽히고설킨 원한 때문에 총체적으로 병이 든 것이지요. 그러니 정말 우주가 폭발하게 됐습니다.”

 


 “상제님의 강세도 천지성공을 위한 것”


그래서 어떻게든 그 원한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천지성공도 가능한 것이군요.


 “그렇습니다. 그 문제를 끌러주기 위해 상제님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왜 상제님께서 세상에 친히 강세하면서까지 이 일에 개입하셨느냐, 그것은 상제님만이 그 문제를 끌러주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선천세상의 원한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인간세계와 신명세계를 가득 채우고 천지까지 병들게 했습니다. 인간계, 신명계, 자연계, 이렇게 우주 삼계가 얽힌 문제인 만큼 인간의 힘이나 그 어떤 선천 성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결국 삼계를 모두 다스리는 절대자 상제님만이 문제를 끌러낼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상제님이 세상에 오셨어요. 그리고는 ‘이제 내가 새 우주를 연다’고 선언을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여는 프로그램을 짜셨습니다. 원한이 가득하던 선천의 상극 질서를 새로운 진리, 새로운 도법(道法)인 상생의 질서로 바꿔주셨습니다(천지공사).”

  


상제님이 ‘새 우주를 연다’고 선언하셨다고 했는데, 새 우주를 연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앞에서 후천 조화선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만, 상제님께서 ‘새 우주를 연다’고 할 때의 경지가 바로 조화선경입니다.
 
 불교의 화엄경(華嚴經)에 보면 선재(善財 Sudhana)라는 동자가 진리를 찾는 과정이 나와요. 그가 세상을 다니면서 53명의 선지식(善知識), 그러니까 각계 전문가들을 만납니다. 의사부터 술집 여자까지 다양해요. 그가 숱한 구도의 여정 끝에 마지막으로 만난 이가 바로 미륵불이에요.

 


 그런데 미륵불이 진리를 묻는 선재동자를 아무 말 없이 조그만 전각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 전각의 문을 열고는 ‘안을 들여다 보라’ 그래요. 선재동자가 보니까 그 안에 대우주보다 더 큰 멋진 세상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용화세계’인데, 이 용화(龍華)라는 것이 조화(造化)라는 말과 같거든요.

 

 
 그리고 서교(西敎)의 성경을 보면 계시록에 ‘예전의 하늘과 땅은 다 사라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나타났다’는 구절이 나와요. 
 이처럼 불교의 용화세계나 서교의 새 하늘, 새 땅과 같은 것들이 선언적인 의미로 새롭게 열릴 조화세상을 살짝 보여준 것이에요. 우리 상제님이 선언하신 우주’라는 것이 그런 경지인데, 사실 후천 5만년 조화선경이라는 경지는 선천 문화에 젖어 사는 우리들로서는 알 수가 없지요.


증산 상제님의 부인이면서 상제님 도의 종통(宗統)을 이은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도 ‘상제님 진리는 너희들 자신이 신선이 돼봐야 비로소 안다’ 그러셨거든요. 지금의 그 어떤 첨단 문명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경지, 새로운 문화가 오는 겁니다. 조화세계, 조화문명. 가을문화가 열립니다.

 

 
 그러면 실제 공간적으로 새 우주의 중심은 어디가 되느냐, 그것은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지구가 됩니다. 지구가 바로 상제님이 말씀하신 새 우주의 중심이란 말이에요. 하늘나라가 중심이다? 이런 것은 허황된 얘깁니다. 이 지구, 우리가 발붙인 지상이 바로 대우주의 꿈이 성취되는 무대이에요. 그러니 새 우주,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다는 것은 우리 지구에 중대한 변화가 온다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지금 그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전환하는 변화란 말이죠. 기울었던 지축이 바로 서고, 1년이 360일로 되면서 음양이 고른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새 질서로 들어가는 겁니다.

 

얼른 납득이 안되겠지만, 지금 쓰나미다 화산이다 대지진이다 하는 것들이 잇따라 터지는 것이 바로 그런 변화 때문입니다. 단순히 지구 온난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천지의 틀과 질서가 바뀌는 중이란 말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이 ‘천지성공’의 시작입니다”

 


그렇더라도 어차피 인간 세상에서는 세속적인 성공의 의미가 유효하고, 또 실제로 사람들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것이 엄연한 현실 아닌가요?


 “얼마 전 중국 사천성에서 일어났던 대지진을 생각해 봅시다. 내가 보니까 저 사천성 지진이 앞으로 인류에게 닥칠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이구나, 하는 느낌이 딱 들더란 말입니다.


 
 다른 것은 놔두고도 당장 7천, 8천 개나 되는 학교가 동시에 무너졌어요. 어떤 학교에서는 한꺼번에 학생 8백여 명이 수업 중에 희생됐습니다. 뭐 어떻게 손을 쓰고 할 새도 없이 갑자기 땅이 쩍 갈라지면서 파묻힌 거예요. 그들 집안은 그것으로 대(代)가 끊어진 겁니다. 부모들이 ‘우리 인생이 다 끝났다’면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절규를 했어요.

 


 실제로 그 지역은 개벽이 이뤄진 것입니다. 시신조차 가족에게 돌려주지 못하고 그냥 매장을 해요. 원체 상황이 급박하기도 하고, 위험해서 사고가 난 곳에 가족조차 들어가지도 못해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 사람들이 막 넘어가는 거, 그런 것이 개벽 상황이거든요.

 


 그냥 한 순간이에요. 개벽 상황에서는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가령 나에게 저 미국의 유명한 재벌인 워렌 버핏 만큼 재산이 있다고 합시다.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500채 갖고 있고, 일류 백화점 10여 개를 운영하면서 아주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말이죠. 그런데 실제 개벽 상황이 되면 그런 모든 것이 단 한 순간에 참혹하게 무너지고 마는 겁니다.

 


 천지의 틀이 바뀌는 가을개벽 상황에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류의 대다수가 희생됩니다. 새 우주질서가 창조되는 격변, 그 충격으로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상제님도 ‘가을개벽의 운은 어떻게 물리칠 수가 없다’ 그러셨어요. 여름 다음에 가을이 오는데 그걸 어떻게 막습니까. 기울었던 지축이 여유를 두고 끼이익 하면서 천천히 바로서는 게 아니라, 한 순간에 탁 바로서기 때문에 사람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선천 세상의 성공이다, 부귀와 출세다, 영화다 하는 것들은 이제 새 우주가 태어나는 가을개벽의 경계에서는 참으로 허망할 수밖에 없어요. 우주 변화의 대국적인 이치, 앞으로 다가올 미래 문명 같은 것에 비춰보면 그야말로 헛된 거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진정한 성공을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엇보다 먼저 상제님 진리를 만나야 합니다. 가을개벽이 오고 천지의 틀과 질서가 달라진다는 그 사실, 상제님이 선언하신 상생의 질서로 천지가 다시 태어난다는 그 사실을 ‘아는 것’이 바로 성공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진리를 공부하고 다가올 변혁을 이겨낼 준비를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 천지성공의 첫 번째 요건이 되는 거죠.

 


 그 다음으로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큰 마음으로 상생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상생이 있겠지만, 가을개벽기의 진정한 상생은 상제님의 도, 곧 증산도 진리를 부지런히 세상에 전해서 가을 개벽기에 인류를 건져내는 일입니다. 이것은 내가 먼저 후천 5만년의 새로운 문화, 가을 문화를 여는 상제님의 도업(道業)에 뛰어들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진정으로 하늘이 인정하고 천지가 함께 기뻐하는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이르지 못하면, 선천 하늘 아래에서 아무리 위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해도 그것은 결국 무너지는 삶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선천 세상에서 성공이라던는 것들이 가을개벽 상황에서는 허망하다는 이야기가 자칫 기존 종교의 종말론이나 허무주의로 오해될 여지는 없겠습니까.


 “앞에서도 강조했지만 가을개벽은 무슨 종말론 같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여는 과정이고 새로운 창조를 위한 섭리입니다. 자연스러운 천지의 흐름입니다. 하루로 말하면 아침에 해가 떠서 낮이 되고 이내 저녁이 오고 다시 밤이 밀려옵니다. 어떤 때는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도 치고 하지만 아침-낮-저녁-밤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어떤 경우에도 변함이 없어요. 그런 눈으로 개벽을 봐야 합니다.

 


 대자연의 흐름과 순환은 한 순간도 끊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지구의 사시사철이 그렇고 대우주의 순환도 마찬가지예요. 태고에 처음 원시개벽한 이래 단 우주는 한 순간도 돌고 도는 일을 쉰 적이 없는 겁니다.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이고요.

 


 그런 천지의 섭리, 천지의 흐름 속에서 개벽을 보아야 합니다. 가을개벽이다 해서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거기서부터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세상이 창조되는 거예요.”


  
 ◐ 원한의 문제와 해원 ◑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뿌리는 ‘선천(先天)에 쌓인 원한’입니다”

 


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 인존(人尊)시대다, 하늘만 바라보고 하늘에 간구하고 하늘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개벽을 넘고 후천 세상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더 이상 인간 이외의 어떤 절대적인 존재나 힘, 가령 심지어 증산 상제님의 역할이나 도움 없이도 인간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사람들이 증산 상제님을 믿고 받들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논리만 따지면 얼핏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존시대를 열어 주신 것도 증산 상제님이요, 나아가 멸망 위기에 놓인 인간에게 살 길을 열어 주신 것도 상제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병들고 일그러진 천지의 틀과 질서를 바로잡아 주신 덕분에 인간이 비로소 자기 힘으로 후천 세상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으로 하면 인간이 개벽을 넘어 후천 세상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상제님께서 천지의 질서를 바꾸는 ‘사전 조치’를 해주신 것이지요. 만약 상제님께서 그렇게 해주시지 않았으면 인간은 속수무책으로 죄다 멸망해 버릴 처지였습니다.”

 

 
 ‘인간이 속수무책으로 멸망할 처지’라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우주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고, 그 과정에 개벽이 있고 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섭리입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선천 세상에서 쌓이고 쌓인 원한이 천지에 가득 찼습니다.
 


 그 바람에 섭리에 따른 우주의 자연스러운 운행이 이뤄지지 못하고 당장 온 우주가 폭발해서 사라져 버릴 위기를 맞게 된 거예요. 우주가 사라지는 마당에 그 속에 사는 인간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두말할 나위 없이 끝장나는 겁니다. 후천 세상이고 뭐고, 씨종자고 뭐고 간에 남김없이 소멸해 버릴 위기에 빠진 것입니다.”

 


 지금 말씀을 들으니 원한이란 것이 과연 무엇이냐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기존 종교에서 인간의 죄악이다 원죄(原罪)다 그런 이야기들을 해 왔는데, 원한에 관한 이야기는 증산도에서 처음 듣습니다. ‘원한(寃恨)’이란 무엇이며, 왜 그 문제가 중요합니까.

 


 “인간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이 바로 ‘원한’이다, 그렇게 파악한 것은 오직 증산도뿐입니다. 기독교 불교 유교, 그 어떤 것도 이 문제에 주목하지 않았고 이 문제를 들고 나온 적도 없습니다.

 


 그럼 원한이란 게 뭐냐? 원(寃)과 한(恨)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먼저 이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당할 때 생기는 억울함’이에요. 누가 어떤 사람을 죽이고 돈을 빼앗는다, 혹은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략해 자원을 빼앗는다, 그런 식으로 남에게 일방적인 고통을 가하고 파괴하고 피해를 준다, 그러면 당하는 쪽은 억울하고 분해서 반드시 원을 가집니다.

 


 지난 역사에서 남에게 음해를 받아서 가혹하게 죽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족이 몰살됐다, 역적으로 몰려서 집안이 망했다,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 징기스칸 군대가 마을이다 국가다 할 것 없이 쓸어버리는 것처럼, 평화롭게 사는데 외적이 일방적으로 쳐들어와서는 다 죽이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그러면 일방적으로 당하는 쪽에는 개인이든, 집단이든 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라는 것은,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은 아니지만 자기 마음에 어떤 응어리가 맺혀져 있는 거예요. 마음의 응어리.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꿈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꿈이 없는 인생은 참다운 인생이라 할 수 없습니다. 무엇이 되고 싶다, 이루고 싶다, 가지고 싶다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꿈이 좌절되면 어떻게 됩니까. 가슴에 응어리가 생겨 한이 맺힙니다.

 


 돈 많고 행복해 보이고 다 가진 것 같은 사람도 한이 있게 마련입니다. 가령 아주 돈 많은 집에 태어난 사람이 있어서 이미 어릴 때 온 세상 여행을 다 해보았다 합시다. 부족한 것이 없어서 한이 없을 것 같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지가 않아요. 인생이 재미없다고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그렇게 살다보니 세상살이가 별 재미가 없단 말이에요. 그런 것이 다 한이에요. 그러니 세상 누구든, 이런저런 이유로 한을 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철천지 원수다, 평생의 한이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원한이 끌러지지 못하고 쌓이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악한 기운 때문에 천지가 흔들리고, 결국 우주가 망가지는 것입니다. 그 뒤에는 새 세상이다, 구원이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다 소용 없어요. 세상이 끝나는데 더 할 이야기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증산도에서는 무엇보다도 이 원한의 문제와 그것을 어떻게 끌러낼 것인가를 중시하는 것입니다.”

 


“선천의 상극(相克) 질서에서 원한은 끝없이 쌓입니다”

 


원한이 생겨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까?  원한이 그렇게 생겨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게 선천의 어쩔 수 없는 법칙이에요. 자, 생각해 봅시다. 선천 세상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낳고 기르는 겁니다. 그게 대자연의 이법(理法)이에요. 낳고 기른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상극의 법칙, 상극의 질서가 지배하는 것을 뜻합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서 싹이 트려면 반드시 그 껍질이 깨져야해요. 껍질을 깨고 이겨야(克) 생명이 나와요. 이미 거기서 극(克)의 기운이 작용합니다. 아기가 어머니의 산도(産道), 살을 찢고 나와야 존귀한 생명으로 탄생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생명이 탄생한 뒤에도 외적인 환경을 극복해야 합니다. 씨앗이 땅을 뚫고 나와 비바람을 견뎌야 성장을 하듯 아이도 주변의 역경을 이기고 위험과 싸우면서 성장합니다. 지난날, 아이들이 얼마나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었습니까. 우리나라에서도 갓 태어난 아이들이 사망하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20세기 초엽까지만 해도 자식 열 낳으면 반 타작을 했어요. 홍역이다 뭐다 해서 절반은 죽습니다. 선천 세상의 창조법칙이란 것이 바로 이처럼 무수한 극의 통과의례를 거쳐야 하거든요. 그런 극의 과정을 겪다 보면, 모든 생명에는 반드시 원과 한이 맺힙니다.

 


 그러니 선천에는 원한 없는 인생이란 없어요. 생명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원한이 맺히는 과정이다, 그렇게도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아주 깊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떻게든 본능적으로 그 원한을 풀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풀 길이 없어요. 결국 자신을 학대하고 남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세상에 비극을 던지는 식으로 확대됩니다. 그래서 이 원한의 문제가 대단히 심각한 상황을 빚어냅니다.

 


 개인의 원한이 모여 공동체로 확산되고, 서로 상대방을 음해하고 죽이고, 그렇게 국가 단위로 문명 단위로 계속 확대되면서 처절한 살상과 비극을 불러올 수밖에 없어요.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하늘과 땅에서 전쟁이 그칠 날이 없다’는 상제님 말씀 그대로예요.

 

 
 “남의 천륜(天倫)을 끊고, 뱃속살인을 하고, 남을 음해하고, 여성을 학대하고…
 그 원한만으로도 천지는 수백 번 폭발할
지경입니다”


 사실 그 말씀을 듣고 있는 지금 제 가슴 속에도,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누군가를 겨냥한 깊은 원한이 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시 증산도에서 특별히 중시하는 원한이 따로 있습니까.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살아가는 과정이 다른 만큼 어떤 원한이 더 크다 작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누구든 자신의 가슴 속에 든 원한이 가장 사무치고 아프고 큰 법이니까요. 다만 개개인을 떠나서 인류 전체가 공동으로 저지르는 죄, 그로 인한 어마어마한 원한을 우리가 몇 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먼저 우리 증산도에서는 사람에게 가장 큰 원한을 갖게 하는 죄로 천륜(天倫) 끊는 것을 꼽습니다. 남의 부자지간을 깨고, 남의 가정을 파괴하고, 간통하고 하는 것들이 죄 중에서도 가장 큰 죄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런 죄악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의 원한은 어떻게 끌러낼 수가 없을 만큼 큽니다.”

 

 
증산도에서는 ‘낙태’를 큰 죄악으로 여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다름 아닌 ‘뱃속살인’인데, 그것도 보통 큰 죄가 아닙니다. 천인공노할 죄악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거리낌 없이 애를 지우는 일이 허다합니다. 긁어내고 약물로 죽이고… 내가 언젠가 그 통계를 보니까 세계적으로 연간 6천만 건이나 된답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에요.

 


 보통 수정(受精)을 해서 4주에서 6주가 지나면 태아의 사지(四肢)가 생기고 눈의 형상이 생기거든요. 이미 인간의 틀을 갖춘다 말입니다. 6주쯤 되면 포태(胞胎) 단계인데, 이제 사람 형상을 갖는 거예요. 아무리 크기가 작아도 사람 꼴을 갖는 거예요. 생물학에서는 그것이 사람이다 아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한 생명이 태어나려면 그 10년, 20년 전에 신명이 대기하는 법입니다. 그 집안에, 어엿한 한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말입니다. 그만큼 생명이란 것이 소중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그걸 몰라요. 영적인 세계는 전혀 생각도 안 해요. 초음파 검사를 하고는 임신한 지 얼마 됐다, 그냥 물리적인 현상만 이야기하지요. 그 생명체에 깃든 존귀한 영혼, 진정한 영혼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요.

 


 언젠가 TV에서 ‘전설의 고향’을 보니까 이런 게 있어요. 부부가 이제 뱃속 아이를 떼려고 하니까, 속에 들어있는 아이의 영신(靈神)이 어머니의 꿈에 나와요. 그리고는 ‘어머니 저 좀 살려 주세요’ 하고 막 하소연을 하는 겁니다. 뱃속 아이의 영신이 자기가 처한 상황을 다 알고는 제 엄마한테 살려달라고 절규해요.
 


 카톨릭 쪽에서 알리는 어떤 다큐멘터리를 보면 이런 장면이 있어요. 산부인과에서 뱃속 태아를 기구로 빼내려고 하니까, 태아가 그것을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도망 다녀요. 엄마의 자궁벽 위에 탁 붙어서 안 떨어지려 하고 말예요. 이미 그 생명에 영신이 다 깃들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뱃속 태아도 밖에서 돌아가는 일을 다 알아요.

 


 그러니 이 뱃속살인은 그야말로 천인공노, 하늘에 있는 선령신들까지 분노하는 짓이에요. 조상 선령신들이 그것을 보면 뭐라 하겠습니까. 조상신은 자손이 많을수록 좋은 것이거든요. 그런데 인간들이 그런 생각을 안 해요. 당장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꼴찌라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벌써 거기서부터 정신적으로 다 무너진 거예요.

 


 그 소중한 생명이 세상에 나와 보지도 못하고 어머니 뱃속에서 죽는 겁니다. 이 얼마나 처절한 비극입니까. 인간으로 태어나지도 못하고 자기 부모에 의해서 부정 당하는 거예요. 자연사도 아니고 온 몸이 뱃속에서 찢겨져 죽는 겁니다. 눌려서 죽는 압사신, 숨막혀서 죽는 질사신, 막 훑어내서 죽이는 것 등등… 그 신명들의 원한을 다 어찌 하느냐 말입니다. 이 뱃속살인의 피해자가 된 영혼들, 그 철천지 원한 맺힌 영혼들이 그동안 얼마나 쌓였겠습니까.

 


 그런 영혼들의 분노를 내가 직접 경험했어요. 우리 신도들 중에 산부인과 의사가 있었거든요. 서울의 유수 대학을 나왔는데, 가보면 병원도 아주 잘 해놨어요. 그 의사가 한번은 ‘종정님을 우리 별장에 꼭 모시고 싶다’고 해요. 별장이 바닷가에 있거든요. 가서 보니 아닌 게 아니라 참 좋아요. 창문을 여니까 파도가 확 들이치듯 하고, 어쨌든 거기서 하루를 쉬기로 하고 밤에 잠을 자려고 누웠어요.

 


 그러고서 몇 시쯤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머리 위에서 쏴 하는 이상한 기운이 밀려와요. 몸이 막 찌릿찌릿하니 감전되는 느낌이 들면서, 온 몸에 약품이 묻는 것 같은 기운이 막 덮쳐오는 겁니다. 놀라서 눈을 탁 떴죠.
 


 아 그런데 저 천정 위에, 낙태 당해서 죽은 아기 너덧 명이 어깨동무를 하고는 나를 내려 보는 거예요. 내가 도저히 그 신명들과 눈을 마주칠 수 없어서 얼른 눈을 감았어요. ‘야, 뱃속에서 죽은 그 몇 달 안 된 아이들도 영신이 저렇게 살아 있구나. 저렇게 다니면서 상제님 진리를 전수받으려는 사람을 제동거는구나.’ 하는 느낌이 탁 와요.

 


 그 아이들의 목소리도 아주 또렷하게 들려요. ‘당신이 왜 저런 사람한테 5만 년 천지 운수를 전하려고 하느냐, 세상에 나가기도 전에 우리를 죽인 살인자 악마인데, 왜 당신이 저런 사람한테 상제님 진리를 전하려고 하느냐, 여기서 잠을 자도 안 된다, 당장 일어나서 빨리 나가라’ 그러는 거예요.
 


 나중에 보니까 그 의사가 결국 우리 도단에서 나가 다른 종교로 갔어요. 그 또한 신명이 난동을 부린 겁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만약 그때 내가 계속해서 그 의사를 건져내려 하고, 우리 증산도 진리를 전하려 했으면 아기 신명들이 난리를 피웠을 겁니다. 뱃속살인이라는 게 그렇게 큰 원한을 사는 짓이에요.”

 

 
 그밖에 또 원한을 살 일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다음으로, 뒤에서 남을 음해하는 것을 아주 큰 죄악으로 봅니다. 상제님도 내놓고 싫어하신 아주 못된 행위에요. 음해 당한 사람이 전혀 모를 것 같아도, 사실 그 사람을 지켜주는 영혼세계의 신명이 다 알아요. 그래서 음해하는 사람에게 원한을 갖게 됩니다. 그 당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알게 되기도 하고요. 그러니 그 사람이 알든 모르든, 남을 음해하는 것은 반드시 원한을 사게 돼 있습니다.

 

 
 다가올 앞 세상에서는 남을 음해하려는 생각을 하기만 해도, 아닌 말로 그 악한 입이 찢어진다 말이에요. 음해라는 것이 그렇게, 남의 원한을 부르는 큰 죄업이에요.

 


 거기에 비추어, 앞으로 다가올 가을세상에서 상제님이 가장 칭찬해 주시는 가치가 뭐냐, 바로 ‘정의’입니다. 우리가 흔히 천도(天道)의 사덕(四德)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바로 원형이정(元亨利貞)이거든요. 여기서 이(利)가 가을의 정신인데, 날카롭다, 끊는다 그런 뜻이에요. 잘못된 것, 시비를 딱 끊는 겁니다. 가을문화, 그것은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서 이롭다 하면 생명도 바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해를 하지 말고 정의를 지켜라! 인간의 역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그것이 숭고한 가치라고 상제님이 강조하셨습니다.”

 


증산도에서는 과거의 성차별, 그로 인한 여성들의 원한문제도 중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특별히 문제 삼은 것이 바로 여성들의 원한이에요. 옛날부터 여자는 남자의 노리개, 술이나 따르고 성적인 환락의 대상일 뿐이었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그런 문화가 동서양 할 것 없이 어디고 꽉 들어찼던 게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선천 세상의 억음존양 때문입니다. 양기(陽氣)가 득세해서 그런 것이거든요. 지축이 양의 방향으로 기울어져서 양기가 거세요. 그 바람에 인간의 문화도 남성 중심으로 굴러 왔어요. 여자들은 늘 약자의 처지로 억압받고, 교육의 기회도 잘 주어지지 않고 말예요.

 


 그게 비단 과거에만 그랬던 것도 아닙니다. 지금도 어떤 나라에서는 여자가 시집갈 때 지참금이 적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아예 임신했을 때부터, 뱃속에 든 아이가 여자아이다 그러면 거리낌 없이 떼버려요. 아니면 낳아서 남의 집에 노예로 팔아요. 그런 일이 부지기수예요.

 


 중국에 전족(纏足)의 역사가 있어요. 여자들의 발을 가죽신으로 꽁꽁 묶는 거지요. 발이 작아야 여성답다면서 그걸 무리하게 신게 합니다. 아예 발을 접어버려요. 그게 무슨 미(美) 의식이다 그러면서 여성들에게 전족을 하라고 강요하는 거예요. 유명한 문인 백락천이라는 사람도 ‘여성은 작은 발이 아름답다’고 노래를 했어요. 심지어 유교의 큰 인물이라는 주자(朱子)마저 그랬어요. 그 전족 때문에 여자들이 얼마나 고통과 처절함 속에 살아야 했습니까. 그것 하나만 봐도 여성은 잔혹사의 희생자였어요.

 


 서양에서는 또 어떠했습니까. 구약 창세기부터 기독교의 성서를 읽어보면 인간의 삶 속에 불행과 어둠, 저주를 불러온 것도 여자예요. 사탄의 유혹을 받아서 불행의 씨앗, 원죄의 씨앗을 여자가 가져왔다고 말예요. 좌우지간 여자에게 모든 문제가 돌려져 있는 겁니다. 여성의 악마화죠.

 

 
 중세 때는 한술 더 떠서 마녀사냥이 유행을 했어요. 거기에 희생된 여자가 몇 명인지도 몰라요. 심지어 최근 20세기까지도 미국에서 마녀사냥이 있었고 그 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졌어요. 프랑스를 건진 소녀, 잔다르크도 종교인들이 ‘그녀에게 사탄이 들었다, 그러니 죽여야 된다.’고 밀어붙여서 재판을 하고 화형에 처합니다. 여자란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렇게 억압받고 차별받고 두들겨 맞고 살던 여자라는 존재가 인간 사회의 절반을 이룹니다. 그러니 그 여자의 원한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하늘과 땅을 채우고도 남아요. 그런 억음존양의 세상에서 쌓이고 쌓인 원한을 풀어주지 않으면 세상 구원은 다 물 건너간 소립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인류 구원은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상제님이 선을 딱 그어서 선언을 해주신 겁니다. ‘이제 앞으로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남자의 권리를 행세하지 못하는 세상을 꾸미리라’고 말이에요.
  

 

상제님의 어명으로 결국 인간의 문화는 정음정양, 음과 양이 균형을 이루는 남녀 동권(同權) 세상으로 갑니다. 누가 누구를 지배하고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인정해주는 세상입니다. 선천동안 억눌려 왔던 음을 바로잡아서, 여성 문화를 회복시키고 여성을 행복하게 해줘야 비로소 남성문화가 자연스럽게 바로잡히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잘 되려면 우선 여성에게 잘 대해 주어야 합니다. 멋진 어머니, 덕성 있는 아내, 남자를 포용하는 그런 멋진 여성문화를 열어야 모든 것이 바로잡힙니다. 우리 사람이란 존재가 사실은 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거든요. 그러니 어디까지나 어머니가 성숙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야 세상이 편안해지는 게 당연한 겁니다.”

 


단 한 사람의 원한만으로도 천지 기운이 막힙니다

 


세상에 그런 숱한 원한들이 쌓인 것이 얼마나 무섭길래 우주를 폭파할 정도가 되는 것입니까.


 “원한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면, 단 한사람의 원한만으로도 이 세상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굳이 원한이 쌓이고 쌓였다, 거기까지 이야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사람의 원한이 천지 기운을 막아요.

 


 상제님이 러시아 발틱 함대와 일본 해군 간의 전쟁을 일으키는 공사를 보실 때 일입니다. 전주에 남고산(南固山)이 있고 그 산에 남고사(南固寺)라는 절이 있어요. 상제님께서 그곳 남고산성 만경대(萬景臺)에서 49일 동남풍 공사를 시작하셨어요. 상제님이 신명들에게 딱 명령을 내리니까 동남풍이 막 불어댑니다. 그게 상제님께서 일본 쪽에 기운을 붙여 주신 공사예요.

 

 러일 전쟁 당시 일본의 해군 장교가 꿈을 꾸는데, 발틱 함대가 전선에 어떻게 배치됐는지 다 보이더라는 겁니다. 그 또한 상제님께서 일본 장교에게 신교(神敎)를 내려주신 덕분이죠. 말하자면 신명을 통해 가르침을 주신 거예요. 그것을 바탕으로 일본 쪽에서 전법을 미리 다 짰어요. 게다가 상제님이 동남풍 기운까지 보내시어 일본에 유리하게 되니까, 발틱 함대가 힘도 못 쓰고 무너졌거든요.

 


 상제님이 그렇게 해서 일본에 기운을 붙여 러시아를 물리치게 하셨어요. 동양으로 들어오는 서양 제국주의 세력을 물리치신 겁니다.

 


 그 당시 상제님께서 산성을 내려오셔서 49일을 한 도수로 동남풍 공사를 계속 보셨는데, 미처 기한이 다 차기도 전에 먼 곳에서 한 여인이 찾아왔어요. ‘선생님께서 신인(神人)이시고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죽어 가는데 좀 고쳐주세요’ 이렇게 하소연을 했어요.

 


 그런데 상제님이 공사를 보시느라 몹시 분주하셨기 때문에 상제님을 모시던 성도들이 그 사연을 상제님께 아뢰지 못했어요. 그러자 그 여인이 한을 품고 돌아갔어요. 그 순간 갑자기, 잘 불어대던 동남풍이 딱 그치는 겁니다.

 


 상제님이 금방 그 이유를 아셨지요. 사람을 시켜서 ‘그 여인을 데려오라’ 하셨어요. ‘내가 손이 바빠 아이의 일을 봐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하면서 죽어가던 애를 살려주셨어요. 그러자 다시 동남풍이 불기 시작하더라 말입니다.
 


 이것이 무슨 얘기냐, 단 한 사람의 원한만으로도 이 천지의 기운을 좌우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원한이 갖는 부정적인 힘이 크고, 세상에 끼치는 영향이 막심하다는 겁니다.”

 


“원한의 인류사를 끌러주신 것이 바로 상제님의 강세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원한이 끊임없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해법으로 갈등을 풀고 화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원한도 어느 정도 풀어 나가고요. 그런데도 그 원한이 하염없이 쌓이기만 하는 것입니까.


 “아무리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도, 인간 세상에는 어쩔 수 없이 원한이 계속 쌓일 수밖에 없어요. 특히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고 기승을 부리고 경쟁하고 분열하는 선천 세상에서는 반드시 원한이 쌓이게 돼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도 그런 세상, 그런 인간 역사를 가리켜서 한마디로 ‘원한의 역사다’ 그렇게 정리해주셨지요.

 


 가령 재판을 받고 처벌을 받고 해서 죄값을 치르게 하면 된다? 그러면 원한이 없어질까요? 결코 그렇지 않거든요. 누군가의 가슴에 맺힌 원한은 그렇게 쉽게 끌러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원한을 풀겠다며 다시 상대에게 복수를 하게 되면, 또다시 원한이 생겨납니다. 원한이 원한을 낳고, 갈수록 더 큰 원한을 부르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보세요. 피의 보복이다, 자살 특공대다, 그렇게 해서 원한을 풀겠다며 끊임없이 서로가 서로를 때립니다. 그렇게 해서 원한이 풀어집니까? 오히려 구르면 구를수록 커지는 눈덩이처럼 ‘원한의 확대사(史)’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원한의 엔트로피, 즉 원한의 악한 기운이 온 우주를 꽉 채우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좁은 실내에 유독 가스가 가득 차면 나중에 어떻게 됩니까. 결국 대폭발을 일으켜서 건물도 날려버립니다. 천지에 원한이 가득 들어차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천지에 얼마나 원한이 극심하게 들어찼는가 하면, 다른 경우는 다 놔두고도 그동안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엄마 뱃속에서 비명횡사한 아이들의 원한만 해도 너무도 큽니다. 그 원한만으로도 천지가 뒤틀릴 정도다 말입니다.

 


 ‘이 원한을 끌러야 인간이 후천 세상이든 가을 문화든 기대할 수가 있다’, 이것이 상제님의 말씀이에요. 가을철 새 세상을 맞이하려면 우선 천지에 가득 찬 모든 고통과 갈등의 원인, 원한을 끌러줘야 한다는 겁니다. 원한을 끌러내는 문제가 곧 우리의 생명 구원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선천 세상에서 쌓여온 원한을 풀어주신 분이 상제님이란 말씀이시지요.


 “그렇지요. 선천 세상에서 줄곧 쌓여온 원한의 문제를 끌러내고 새로운 생명의 질서를 만들어 주신 분이 바로 증산 상제님입니다.

 


 원한을 끌러내는 일은 이 세상 인간의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선천 종교의 성자들은 이를 풀어주지 못했습니다. 선천 성자들은 도를 통해 원한의 문제를 알기는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 하늘과 땅, 인간의 역사를 관통하는 이 원한의 문제를 거론조차 하지 못하고 끌러낼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상제님만이 이 문제를 말씀하시고, 이 문제를 끌러내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19세기 말, 선천 세상 말기에 지상에 오신 이유 자체가 선천 역사를 통해 쌓여 온 인간과 국가와 민족의 원한의 문제를 끌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동서고금의 인간 세상은 물론이고 천계(天界)와 지계(地界), 이 우주를 통치하시며, 신명들의 세계까지 마음대로 부리시는 상제님만이 천지에 가득 찬 이 원한을 끌러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원한을 끌러주기 위해 하신 일, 그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입니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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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STB 상생방송 3월 1주차 편성표
2013년 3월 4일 ~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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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한문화특강 <해와 달과 별과 천손을 말하다-달을 말하다>

00한문화특강 <해와 달과 별과 천손을 말하다-해를 말하다>

00한문화특강 <해와 달과 별과 천손을 말하다-달을 말하다>

00치우천황 그는 살아있다

00TV 증산도 대학 <이때는 해원시대니라>

00개벽실제상황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4>

10:00

00인간의 길 가효국충 <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현대인의 효> 3회

00인간의 길 가효국충 <소통의 효 지기의 효-전통시대의 효, 충효의 갈등과 실천사례> 4회

00STB 역사특강 <한문화의 뿌리를 찾아서-한은 유구한 낱말이다> 15회

00STB 역사특강 <한문화의 뿌리를 찾아서-한은 민족원형질이다> 16회

00증산도 대학교 열린강좌 <다가오는 병란을 대비하라>

00인간의 길 가효국충 <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현대인의 효> 3회

00한문화특강 <해와 달과 별과 천손을 말하다-해를 말하다>

11:00

00개벽실제상황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3>

00개벽실제상황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4>

00TV 증산도 대학 <무척 잘사는 사람>

00TV 증산도 대학 <이때는 해원시대니라>

00책으로 만나는 가을개벽문화 <흉노제국 이야기>

30지구촌 개벽소식

00인간의 길 가효국충 <소통의 효 지기의 효-전통시대의 효, 충효의 갈등과 실천사례> 4회

00한문화특강 <해와 달과 별과 천손을 말하다-달을 말하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STB 상생방송 2월 4주차 편성표
2013년 2월 25일 ~ 3월 3일

 

 

 

 

 STB상생방송 2월4주차 편성표
구분 2월25일(월) 2월26일(화) 2월27일(수) 2월28일(목) 3월1일(금) 3월2일(토) 3월3일(일)
2 0 (HD)문명과 수학(1) 수의시작 (HD)문명과 수학(2) 원론 (HD)문명과 수학(3) 신의 숫자 (HD)문명과 수학(4) 움직이는 세계, 미적분 (HD)문명과 수학(5) 남겨진 문제들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1) 에피큐로스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 스토아학파
 
3 0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1) 융합의 르네상스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2) 창의의 기초 융합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1) 우리말의 씨앗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2) 사투리의 미학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3) 두 개의 목소리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3) 정약용,세종대왕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4) 안중근,퇴계이황
30 (HD)요리비전(15) 꼬막, 갯벌에서 태어나 벌교를 지키다 (HD)요리비전(16) 세 마을의 숨겨진 내력, 동해 대게
4 0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3) 정약용,세종대왕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4) 안중근,퇴계이황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1) 에피큐로스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 스토아학파 치우천황, 그는 살아있다 (HD)생명, 40억년의 비밀(2) 깃털이야기 (HD)생명, 40억년의 비밀(3) 경계의 모험가들, 상륙
  (HD)요리비전(15) 꼬막, 갯벌에서 태어나 벌교를 지키다 (HD)요리비전(16) 세 마을의 숨겨진 내력, 동해 대게
5 0 개벽실제상황(18)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1 개벽실제상황(19)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2 TV증산도대학(4) 우주1년 이야기 TV증산도대학(5) 가을의 추수정신,원시반본 마이 잉글리쉬 도전(15) 진실은 만복의 근원 우리가락 우리소리(55) 태평서곡 우리가락 우리소리(56) 공주 세계사물놀이 대축제
  재미있는 한자이야기(12) 수불석권
6 0 아침수행 아침수행 아침수행 아침수행 아침수행 아침수행 아침수행
30 (HD)도전봉독(27) (HD)도전봉독(28) (HD)도전봉독(29) (HD)도전봉독(31) (HD)도전봉독(25) (HD)도전봉독(26) (HD)도전봉독(27)
7 0 (HD)한문화 특강(16)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홍산문화의 복식유물과 고조선 문명 (HD)한문화 특강(17)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재료와 생산기술로 본 고대사 체계 (HD)한문화 특강(16)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홍산문화의 복식유물과 고조선 문명 (HD)한문화 특강(17)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재료와 생산기술로 본 고대사 체계 (HD)STB초청특강(12) 고조선을 딛고서 포스트 고조선으로-한국사의 쟁점에서'환단고기'의위치는어디인가? 개벽실제상황(19)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2 TV증산도대학(5) 가을의 추수정신,원시반본
30
8 0 (HD)인간의 길 가효국충(1)효,인간다운 삶의 근원-백행지원(百行之源)의 효 (HD)인간의 길 가효국충(2)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효는 사랑이며 배려이다 STB역사특강(1)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민족의식이란 무엇인가? STB역사특강(2)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민족문화 (HD)STB초청특강(13) 고조선을 딛고서 포스트 고조선으로-배달국 치우천왕은 신화인가? 개벽실제상황(20)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3 TV증산도대학(6) 무척 잘사는 사람
 
9 0 (HD)인류문명탐험(1) 사라진 고대 무역도시, 인더스 문명 (HD)인류문명탐험(2)  사막 위에 꽃을 피우다, 이집트 문명 (HD)인류문명탐험(3) 갑골문자의 비밀, 황하 문명 (HD)인류문명탐험(4) 현대 서구문명의 뿌리, 그리스 문명 (HD)인류문명탐험(5) 안데스의 신화, 잉카 문명 (HD)TV로 보는 월간개벽 2월호 (HD)조선총독부 특명,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
  (HD)지구촌 개벽소식(9)
10 0 (HD)문명과 수학(1) 수의시작 (HD)문명과 수학(2) 원론 (HD)문명과 수학(3) 신의 숫자 (HD)문명과 수학(4) 움직이는 세계, 미적분 (HD)문명과 수학(5) 남겨진 문제들 마이 잉글리쉬 도전(15) 진실은 만복의 근원 (HD)STB콜로키움(5) 차경석과 보천교 운동
  재미있는 한자이야기(12) 수불석권
11 0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1) 융합의 르네상스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2) 창의의 기초 융합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1) 우리말의 씨앗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2) 사투리의 미학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3) 두 개의 목소리 도전속 성지를 찾아서(3)  비로소 인의를 통하였노라 (HD)나는 법사다(6) 지금은 가을 천지개벽기
30 (HD)나의신앙 증산도(3) 박금선 (HD)나의신앙 증산도(19) 조우성
12 0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3) 정약용,세종대왕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4) 안중근,퇴계이황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1) 에피큐로스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 스토아학파 치우천황, 그는 살아있다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1) 융합의 르네상스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2) 창의의 기초 융합
  (HD)요리비전(15) 꼬막, 갯벌에서 태어나 벌교를 지키다 (HD)요리비전(16) 세 마을의 숨겨진 내력, 동해 대게
13 0 (HD)한문화 특강(18)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문화의 전승과 기법 (HD)한문화 특강(19)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고대 복식문양의 금관과 갑옷 (HD)한문화 특강(18)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문화의 전승과 기법 (HD)한문화 특강(19)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고대 복식문양의 금관과 갑옷 (HD)조선총독부 특명,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 우리가락 우리소리(55) 태평서곡 우리가락 우리소리(56) 공주 세계사물놀이 대축제
 
14 0 (HD)인간의 길 가효국충(2)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효는 사랑이며 배려이다 (HD)인간의 길 가효국충(3)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현대인의 효 STB역사특강(3)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동방의 등불 코리아 STB역사특강(4)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민족사의 맥을 이은 삼국 (HD)STB콜로키움(5) 차경석과 보천교 운동 (HD)한문화 특강(18)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문화의 전승과 기법 STB역사특강(3)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동방의 등불 코리아
 
15 0 개벽실제상황(19)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2 개벽실제상황(20)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3 TV증산도대학(5) 가을의 추수정신,원시반본 TV증산도대학(6) 무척 잘사는 사람 (HD)TV로 보는 월간개벽 2월호 (HD)한문화 특강(19)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고대 복식문양의 금관과 갑옷 STB역사특강(4)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민족사의 맥을 이은 삼국
  (HD)지구촌 개벽소식(9)
16 0 도전속 성지를 찾아서(3)  비로소 인의를 통하였노라 (HD)나는 법사다(6) 지금은 가을 천지개벽기 (HD)TV로 보는 월간개벽 2월호 도전속 성지를 찾아서(3)  비로소 인의를 통하였노라 (HD)나는 법사다(6) 지금은 가을 천지개벽기 (HD)조선총독부 특명,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 (HD)TV로 보는 월간개벽 2월호
  (HD)나의신앙 증산도(3) 박금선 (HD)나의신앙 증산도(19) 조우성 (HD)지구촌 개벽소식(9) (HD)나의신앙 증산도(3) 박금선 (HD)나의신앙 증산도(19) 조우성 (HD)지구촌 개벽소식(9)
17 0 (HD)인류문명탐험(1) 사라진 고대 무역도시, 인더스 문명 (HD)인류문명탐험(2)  사막 위에 꽃을 피우다, 이집트 문명 (HD)인류문명탐험(3) 갑골문자의 비밀, 황하 문명 (HD)인류문명탐험(4) 현대 서구문명의 뿌리, 그리스 문명 (HD)인류문명탐험(5) 안데스의 신화, 잉카 문명 (HD)STB콜로키움(5) 차경석과 보천교 운동 마이 잉글리쉬 도전(15) 진실은 만복의 근원
30 재미있는 한자이야기(12) 수불석권
18 0 (HD)문명과 수학(1) 수의시작 (HD)문명과 수학(2) 원론 (HD)문명과 수학(3) 신의 숫자 (HD)문명과 수학(4) 움직이는 세계, 미적분 (HD)문명과 수학(5) 남겨진 문제들 STB역사특강(3)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동방의 등불 코리아 (HD)인간의 길 가효국충(2)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효는 사랑이며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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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0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1) 융합의 르네상스       (HD)당신은 호모컨버전스인가?(2) 창의의 기초 융합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1) 우리말의 씨앗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2) 사투리의 미학 (HD)울고 웃는 우리말,사투리(3) 두 개의 목소리 STB역사특강(4)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민족사의 맥을 이은 삼국 (HD)인간의 길 가효국충(3)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현대인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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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0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3) 정약용,세종대왕 (HD)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34) 안중근,퇴계이황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1) 에피큐로스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22) 스토아학파 치우천황, 그는 살아있다 TV증산도대학(5) 가을의 추수정신,원시반본 개벽실제상황(19)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2
30 (HD)요리비전(15) 꼬막, 갯벌에서 태어나 벌교를 지키다 (HD)요리비전(16) 세 마을의 숨겨진 내력, 동해 대게
21 0 (HD)한문화 특강(18)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문화의 전승과 기법 (HD)한문화 특강(19)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고대 복식문양의 금관과 갑옷 (HD)한문화 특강(18)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문화의 전승과 기법 (HD)한문화 특강(19)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고대 복식문양의 금관과 갑옷 (HD)조선총독부 특명,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라 TV증산도대학(6) 무척 잘사는 사람 개벽실제상황(20)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3
 
22 0 (HD)인간의 길 가효국충(2)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효는 사랑이며 배려이다 (HD)인간의 길 가효국충(3)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현대인의 효 STB역사특강(3)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동방의 등불 코리아 STB역사특강(4) 민족사의 맥을 찾아서-민족사의 맥을 이은 삼국 (HD)STB콜로키움(5) 차경석과 보천교 운동 (HD)인간의 길 가효국충(2)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효는 사랑이며 배려이다 (HD)한문화 특강(18)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복식문화의 전승과 기법
 
23 0 개벽실제상황(19)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2 개벽실제상황(20) 가을 개벽기 구원의 길3 TV증산도대학(5) 가을의 추수정신,원시반본 TV증산도대학(6) 무척 잘사는 사람 (HD)TV로 보는 월간개벽 2월호 (HD)인간의 길 가효국충(3)효,인간다운 삶의 근원-현대인의 효 (HD)한문화 특강(19) 고대 한민족 복식문화의 국제적 위상-고대 복식문양의 금관과 갑옷
30 (HD)지구촌 개벽소식(9)
24 0 (HD)도전봉독(27) (HD)도전봉독(28) (HD)도전봉독(29) (HD)도전봉독(31) (HD)도전봉독(25) (HD)도전봉독(26) (HD)도전봉독(27)
30 도전속 성지를 찾아서(3)  비로소 인의를 통하였노라 (HD)나는 법사다(6) 지금은 가을 천지개벽기 (HD)지구촌 개벽소식(9) (HD)나의신앙 증산도(3) 박금선 (HD)나의신앙 증산도(19) 조우성 마이 잉글리쉬 도전(15) 진실은 만복의 근원 재미있는 한자이야기(12) 수불석권
1 0 (HD)인류문명탐험(1) 사라진 고대 무역도시, 인더스 문명 (HD)인류문명탐험(2)  사막 위에 꽃을 피우다, 이집트 문명 (HD)인류문명탐험(3) 갑골문자의 비밀, 황하 문명 (HD)인류문명탐험(4) 현대 서구문명의 뿌리, 그리스 문명 (HD)인류문명탐험(5) 안데스의 신화, 잉카 문명 우리가락 우리소리(55) 태평서곡 우리가락 우리소리(56) 공주 세계사물놀이 대축제
 
※방송 프로그램은 방송국 사정에 의해 스케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새벽수행, 온몸의 세포를 젊게 한다

 

 

 

 

 

새벽수행, 온몸의 세포를 젊게 한다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를 쓰노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9:1)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가나니, 그런고로 천하의 이치를 잘 살펴서 일언일묵(一言一默)이 정중하게 도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만일 사람이 사사로운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 좋은 대로 언동하고 가볍고 조급하며 천박하게 처세하면 큰 덕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74:10∼12)

 

 

- 천지 이치에 순응하여 생활해야 면역력이 증강되고 건강해진다
- 규칙적으로 새벽수행을 하면, 새벽의 생기(生氣)를 흡수하여 온몸의 세포가 젊어진다

- 자연의 계절변화에 따라, 여름에는 여름옷을 겨울에는 겨울옷을 입어야 건강하다

- 지금은 천지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가을개벽기

- 지구촌의 모든 인간은 가을개벽의 이치에 맞추어 살아야 후천의 열매생명으로 성숙한다

- 최고의 건강법은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것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왜 그럴까? 여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하루 하루의 불규칙한 생활도 한몫 한다.


그러면 건강한 삶을 위해 하루 일과는 어떠해야 하는 걸까? 결론적으로 하루 생활을 천지자연의 생명주기에 맞추어야 한다. 즉 일하고 잠자고, 식사하고 배설하는 모든 행위들도 각기 그에 적합한 제 시간이 있다는 얘기다.

 

 

 

 

새벽·아침 시간대는 동방의 목기木氣가 강한 봄철과 같다. 12지지로는 인·묘·진에 해당한다.

 


인시(寅時, 새벽 3시∼5시)
폐肺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 이 시간대에는 잠에서 깨어나 호흡을 하고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동쪽에서 태양이 뜨면 양기가 점차 상승하여 호흡수도 점차 증가하고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또한 여러 장기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정신도 맑아지기 시작한다.


인시寅時에는 양기陽氣가 발동하기 시작하므로, 이 시간대에 수행을 하면 생명의 양기를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 있다. 때문에 구도의 길을 가는 수행자들에게 새벽수행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다. 규칙적인 새벽수행은 온몸의 세포를 젊게 하고, 하루 생활을 활기차게 한다.

 

 

묘시(卯時, 아침 5시∼7시)
대장大腸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 대변을 보아야 정신이 쾌청해진다. 따라서 매일 아침 묘시에는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실제 머리에 있는 이목구비의 7개 구멍은 아래에 위치한 항문이 열릴 때 그 기능이 활성화된다. 다시 말하면 하루 중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 백회와 회음을 관통하는 충맥沖脈이 자연스럽게 열려 천지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기의 통로’가 열린다.  

 
진시(辰時, 아침 7∼9시)

위장胃腸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 따라서 이 시간에는 아침을 먹어야 한다. 밥을 지칭하는 ‘진지’라는 말도 ‘진시에 음식물을 섭취했는가’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다. 옛말에 조반석죽朝飯石粥이라는 말이 있다. 아침은 하루를 시작하므로 잘 먹어야 하고 저녁은 오장육부가 피곤한 상태이므로 죽을 먹는 것이 좋다는 선조들의 가르침이다.

 

 

 

 

점심 시간대는 여름철에 해당하며, 남방의 화기火氣가 왕성한 사·오·미의 시간대이다

 

 

사시(巳時, 오전 9시∼11시)
비장脾臟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 비장은 위장이 섭취한 음식물에서 하루 동안 필요한 피의 원료와 각종 영양분을 뽑아 각 기관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진시에 음식물을 섭취해야만 비장의 기능이 가장 왕성한 사시에 비장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다.  

 
오시(午時, 오전 11∼오후 1시)

심장心腸의 기운이 왕성해진다. 심장은 비장으로부터 받은 영양물질을 피의 원료로 삼아 뜨겁게 쪄서 붉은 피로 만들며, 끊임없는 펌프질을 통해 폐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한다. 양기의 상승에 힘입어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이 고동치게 된다. 따라서 오시에는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과 정신을 유지해야 왕성한 정신활동이 가능하다. 시력기능도 최고조에 이른다.


 

미시(未時, 오후 1시∼3시)
소장小腸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 소장은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흡수해 각 기관에 공급한다. 서서히 기운이 빠지고 피로가 밀려오기 시작한다. 정신활동 면에서 보면, 미시는 정신작용이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아래로 다시 내려가는 터닝포인트turning point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시간대에 졸음이 많이 쏟아지는 것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10∼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저녁 시간대는 자연의 열매를 거두는 가을철에 해당되며, 12지지로는 서방의 금기金氣가 왕성한 신·유·술의 시간대이다

 

 

신시(申時, 오후 3시∼5시)
방광膀胱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시간. 우리 몸의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시키고 몸속의 기운과 피를 서서히 정리한다. 이때는 인체의 신진대사가 휴식 쪽으로 전환되며 몸의 진액을 거두기 시작하므로, 대뇌에서도 장기적인 암기능력이 증가하는 때이다. 또 미각·후각 역시 가장 예민해지는 때이다.
  

유시(酉時, 오후 5시∼7시)
신장腎臟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 이 시간에는 우리 몸의 모든 기운과 진액이 아주 깨끗한 물질로 변해가게 된다. 유시에 이러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다음날의 시작인 인시에 눈을 떴을 때 온몸이 상쾌하다. 이 시간쯤이면 진시와 오시에 먹은 음식물이 어느 정도 소모되었을 때이므로 가볍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죽처럼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물이 좋다.

  
술시(戌時, 오후 7시∼9시)
심포心包의 기능이 왕성하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가장 불안정한 때이며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협압도 불안정하다. 심포가 심장의 역할을 대신하므로 흐르는 피의 양도 적어져 체내 온도는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몸은 피로한 상태가 된다. 만약 술시 이후에 무리하게 일을 많이 하면 몸에 열이 가해져서 몸이 마르고 허약해진다. 특히 이 시간에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모든 기관에 부담을 주어 열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피로가 더해질 뿐이다. 굳이 먹고 싶다면 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포도당이 많이 든 맑은 주스나 물엿·경옥고 등을 물에 타서 먹는다.

 

 

 

밤의 시간대는 북방의 수기水氣가 많은 겨울철과 같다. 12지지로는 해·자·축에 해당한다

 


해시(亥時, 밤 9시∼11시)
삼초三焦의 기능이 왕성한 시간. 삼초는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시각에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뜨거운 피를 식히고 정화해야 할 이 시간에 활동을 많이 하면 피가 들끓고 증발함으로써 어혈과 같은 불순물이 생기고 피가 혼탁해진다.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해야 한다.
  

자시(子時, 밤 11시∼새벽 1시)
담膽의 기운이 왕성한 시간. 자시에는 우리 몸의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발가락 끝까지 뇌수腦髓라는 중요한 물질이 공급된다. 즉 자시에는 담의 기운이 뇌수를 운반해 척추를 통해 365골절의 마디마다 이 진액을 공급한다. 이 진액이 뼈로 들어가면 골수骨髓가 되어 하루의 기운과 힘을 생성한다. 자정에는 세포의 재생력이 최고조이며 면역세포인 T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다.


만약 자시에 깨어 있으면 우리 몸의 원동력이 되는 이 진액을 공급받지 못하므로 잠에서 깨어나도 개운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하루 종일 피곤하고 힘을 쓸 수가 없다.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야 하루의 기운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자시 동안 두 시간 잘 자는 것이 낮에 10시간 자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축시(丑時, 새벽 1시∼ 새벽 3시)
간肝 기능이 왕성한 시간. 간은 피를 깨끗이 하고 몸에 나쁜 물질이나 병균을 없애는 해독작용을 한다. 축시가 되면 간에서는 그 동안 정화한 모든 피를 온몸으로 조금씩 보내기 시작해서 인시부터 서서히 맑은 피를 방출하기 시작한다. 하루의 힘과 기운은 자시의 담 기운과 축시의 간肝 기운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하루단위로 꼭 지켜야 할 생활수칙


첫째, 되도록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나고, 수행을 반드시 한다.
여건상 불가피하게 밤늦게 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라도, 반드시 새벽수행을 하고 나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매일 아침시간에 용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고, 아침을 꼭 먹는다.
셋째, 오후 늦은 시간부터는 가급적 찬바람을 쏘이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낸다.

넷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찍 귀가하고, 오후 7시 이전에 가벼운 저녁을 먹고 쉰다.
다섯째, 최소한 밤 12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꼭 든다.

 

 

 

태을주 수행이 진정한 힐링[healing]이요 웰빙[well-bein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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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태을주는 상생의 새 세상으로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

“태을주는 천지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387:1)

 

태을주 수행은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나아가 내 생명을 성숙시켜 앞으로 닥칠 대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준다. 태을주는 후천 상생의 새 세상으로 건너가게 하는 생명의 다리이다. 

 

 

 

                                        

 

 

 

 

가을의 정신은 만유 생명이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그 생명의 원시반본을 성취하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태을주 수행입니다.
  

증산도 신앙의 표상은 ‘조석으로 청수 모시고 태을주 주문을 읽으며, 세상에 나가 상제님의 상생의 진리를 널리 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할까요? 오직 태을주 속에 가을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5만년 자손 만대를 이어갈 수 있는 새 생명 기운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가을개벽기에는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현실을 사는 전 인류에게 태을주는“산소와도 같다”는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천지가 가을로 접어드는 개벽기에는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만 가을 천지의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증산도 도전 9:199:7)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태을주는 본심 닦는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나고 조화가나느니라.(증산도 도전 11:282:1∼3)
태을주는 천지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387:1)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 태상종도사님 태을주 듣기

 

 

     <- 종도사님 태을주 듣기

 

     <- 단체 태을주 합송 듣기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태을주는 자연섭리, 우주원리의 귀결점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데, 후천으로 넘어가는 그 생명선, 생명줄이 태을주(太乙呪)다. 태을천(太乙天)을 근간으로한 태을주를 바탕으로 넘어간다.
 


태을주의‘태을천 상원군’은 인류생명의 뿌리요, 인류역사의 뿌리다. 인간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 생명의 원 원조가 태을천 상원군이다. 상원군님이 계신 세계를 궁(宮) 자를 붙여서 태을궁(太乙宮)이라고 해도 된다. 인간 생명은 이 태을궁을 연유해서 생명을 받아 나왔기 때문에 개벽하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은 누구도 태을궁을 벗어나서는 살 수가 없다. 다시 얘기하면 태을궁은 생명의 뿌리요, 도의 근원이다.
 
 

지금은 개벽하는 때가 돼서, 천도(天道)도 그렇고 모든 것이 원시로 반본하는 때다. 사람 생명체도 마찬가지다. 사람도 자기 조상, 자기 뿌리를 되찾아야 하는 때란 말이다. 태을주를 읽게 되면, 그것이 바로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길이 된다. 그래서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 것이다.


 
또 사람이 태을주를 읽으면 신명들이 좋아한다. 그 주문 읽는 기운에 신명들이 응감을 한다.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신도의 기운이 귀정(歸正), 바르게 돌아간다.
 
태을주는 원시로 반본하여 제 뿌리, 제 바탕, 제 틀을 찾는 생명의 주문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불멸의 생명을 받아내리는 조화공부, 태을주 수행

 


“태을주 수행은 인간과 신명이 하나 되고 가을의 성숙한 새 우주를 여는 불멸의 생명을 받아내는 개벽 공부다.
 
하나님의 조화세계, 성령 하나님을 받아 내리는 공부, 후천가을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리는 공부가 바로 태을주 공부다. 성령을 직접적으로 내려주는 천지에서 가장 강력한 진리의 법문! 가장 신성한 언어의 조합! 그것이 태을주다.

 
 

태을주를 읽으면 신(神)이 밝아진다. 태을주 수행은 내 몸의 신을 밝혀, 나의 신성을 즉각적으로 우주의 신성과 일체되게하고, 강력한 신권과 도력(道力)을 발동케 한다. 또한 태을주는 무궁무궁한 조화권을 가진 주문이다. 상제님이 인간의 마음과 몸의 병을 치유하는 모든 약 기운을 한데 뭉쳐, 태을주에 붙여 놓으셨다.
 


 그러니 꿈결에서도, 걸어 다니면서도, 세수하면서도, 밥 먹으면서도 태을주를 입에다 물고 다녀라. ‘내가 천지 생명의 근원이며 신도의 궁극 뿌리인 여의주, 태을주를 입에 물고 있다.’는 거룩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라. 우주가 가을개벽하는 이 때에는 오직 태을주로써만 가을의 생명을 받는다.”

 

 

 

태을주 수행이 진정한 힐링[healing]이요 웰빙[well-being]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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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