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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세계9

신神의 세계 -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삶과 죽음과 윤회,조상과 자손,영혼과 귀신,수행에 대한 강의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삶과 죽음과 윤회,조상과 자손, 영혼과 귀신,수행修行에 대한 정명희 강사님 강의 강의 주제들 * 시간의 존재 * 의식과 무의식 * 산후풍으로 얻게 된 도공의 기적 *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 신성의 존재 유무 * 혼줄(유체와 육체를 잇는 줄) * 데자뷰 현상 * 신도 세계는 우리 삶의 연장 * 죽음 직후의 현상 * 신명계의 구조 * 윤회하는 삶 * 비슷한 삶으로 이어지는 윤회의 과정 * 리理,신神,사事의 법칙 * 우주의 실상을 보는 도통의 관건 * 마음이란 귀신이 오고가는 문 * 보호신과 척신 * 신명 노름에 빠지지 않을려면 * 보호신의 예 - 삼신 *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 자손에게 선령은 곧 하느님 * 모든 열쇠는 자손에게 있다 * 척신과 싸우는 조상신명 .. 2013. 5. 7.
신神의 세계 - 조상선령님의 음덕은 상제님과 나를 이어주는 구원의 통로 조상선령은 상제님과 나를 이어주는 구원의 통로 인간과 신명을 함께 구원하시는 상제님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증산도 도전道典 2:42:2∼4) 증산 상제님은 인간만을 구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과 신명을 함께 건지기 위해 이 땅에 강세하셨다. 때문에 증산도의 구원론은 인간 구원론이면서 동시에 신명 구원론이기도 하다. 구원의 손길은 조상으로부터 지금은 지상의 자손과 천상의 조상이 쌓은 공덕과 지은 죄업을 총체적으로 심판하는 가을개벽기다. 인류구원의 대도인 증산도로 자손들을 인도하기 위해 지금 천상 신명계에선 비상이 걸렸다. 이 때는 자손이 구원을 .. 2013. 3. 31.
신神의 세계- 생명의 근본인 조상을 잘 받들어 가을개벽 정신인 원시반본으로 상생문화를 연다. 생명의 근본,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구원받는다. 상극에서 상생으로 ‘상생의 도’ 는 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이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서 ‘서로를 살린다’, ‘남을 잘 되게 한다’ 는 의미이다. 상제님께서는 인류의 고통과 모든 죄악의 근원인 천지의 상극 질서를 넘어 후천 가을천지의 새 세상을 갈 수 있도록 인류에게 ‘상생의 문화’라는 다리를 놓아 주셨다. 본래 상생문화는 가을개벽의 정신인 원시반본에서 나온 것이다. 가을의 추수 정신인 원시반본을 통해서만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원시반본이란 ‘시원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가을이 되면 초목은 그 진액을 뿌리로 되돌리고 열매를 맺어야 산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천지의.. 2013. 3. 29.
신神의 세계- 지금은 조상의 음덕으로 열매맺는 인간농사의 결실기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조상의 음덕으로 열매 맺는다. 내 조상이 나의 하나님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귀한 것이 누구냐 하면, 바로 자기 자신이다. 65억, 70억 인구가 다 각자의 위치에서 생각할 때 자기 자신이 가장 존귀한 존재다. 왜 그러냐? 자기가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제 조상도 있고, 우주만유도 뭣도 다 있는 것이다. 제 몸뚱이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제 몸뚱이는 하늘땅하고도 못 바꾼다. 제 몸뚱이가 없는데 하늘땅이 있을 수도 없지 않은가? 그러니 다 각기 자신에게 있어 제 몸뚱이가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이걸 확실하게 알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가장 소중한 제 몸뚱이를 낳아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로 제 조상이다. 가장 소중한 제 .. 2013. 3. 28.
신神의 세계 - 자손이 조상님 제사를 모시는것은 예禮이며 후손의 도리다. 제사문화는 인류의 시원문화 , 조상님 제사, 알고 지내자! 한가위나 설날과 같은 큰 명절이 다가오면,여러 시간 고생길을 마다않고 너도 나도 고향을 찾는다. 그 주된 이유는 뿌리가 같은 사람끼리 모여 제사를 지내기 위함이다. 제사문화의 시작은 인류역사의 출발과 함께한다.다분화된 현대문화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시원문화를 만나게 되는데,그 밑자리에 바로 제사문화가 있다. 요즈음 자주 쓰이는‘사회’(社會)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토지의 신[社]께 제사를 지내는 모임[會]을 의미한다. 보은報恩문화의 표상 자신의 뿌리는 부모·조상이요, 씨족의 뿌리는 각 성씨의 시조이며, 대한국인(大韓國人)의 조상은 환인 환웅 단군이다. 그러면 온 인류의 생명의 뿌리는 과연 누구일까?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다. 모든 인간.. 2013. 3. 9.
신神의 세계- 삶과 죽음 ,자기성숙을 향한 긴 여행, 윤회(인생의 목적) 인간의 죽음이란 곧 신명으로의 탄생이며, 신명의 죽음은 곧 인간으로의 탄생 자기성숙을 향한 긴 여행, 윤회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뒤와 같다 *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09:7∼9) 인간의 죽음이란 곧 신명으로의 탄생이며, 신명의 죽음은 곧 인간으로의 탄생을 의미한다. 유체이탈』의 저자 실반 멀두운은 “인간의 탯줄이 끊어지면 탄생이며 혼줄이 단절되면 죽음이다”고 하였다. 이승으로 탄생하는 과정과 저승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동일함을 밝힌 재미난 표현이다. 석가모니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현재의 삶을 보라.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으면 자신의 현재를 보라”고 하였다. 전생과 이생과 내생으로 .. 2013. 3. 8.
신神의 세계-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계(천당과 지옥?)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계 앞으로 후천개벽이 되면 지구에는 10천天 문명이 열린다. * 하루는 김송환이 여쭈기를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 하니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있느니라.” 하시고 또 여쭈기를 “그 위에 또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또 있느니라.” 하시며 이와 같이 아홉 번을 대답하신 뒤에 “그만 알아 두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09:1∼3) *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 (증산도 도전道典 5:189:17) 저 푸른 하늘 너머에 우리가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 즉 천상 신명계는 과연 천당과 지옥으로 나뉘어져 있는가?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상 신명계가 종적으로 9天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2013. 3. 3.
신神의 세계- 인간의 참모습 : 혼과 넋, 영혼(귀신)의세계와 삶의 참 목적 인간의 참모습 : 혼과 넋(귀신) 영혼세계의 비밀과 삶의 참 목적 * 사람마다 몸 속에 신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16:4)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98:2∼4) 증산 상제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람의 죽음길이 먼 곳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10:16:1). 즉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영혼의 세계와 동전의 앞뒤처럼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0:45:9) 죽는 .. 2013. 3. 1.
신神의 세계-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삶과 죽음은 하나이며 이승과 저승 또한 같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61:4)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일원적 다신관(一元的 多神觀)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2:87:4)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신들(spirits)로 가득 차 있다. .. 201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