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간 개벽36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2월호: 24절기 입춘 지구 1년과 우주 1년의 천지(天地)가 둥글어가는 절대법칙을 밝혀주는 증산도 월간 개벽 경자년 2020년 2월호 발간(통권 278호) 커버스토리: 봄의 전령사 매화꽃과 봄의 시작점 24절기 입춘(入春) 1년을 24절기(節氣) 중 첫 번째 절기를 흔히 입춘(入春)이라고 말하는데 음력(陰曆) 1월에 맞는 새해 첫 번째 절기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력 기준으로 2월 초 경에 24절기의 입춘 절기가 있는데, 눈에 확 보일 정도로 봄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내적으로 봄기운(氣運)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節氣)입니다. 천지인(天地人) 곧 하늘과 땅과 인간은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께서 현실 세계에 자기의 모습을 나타낸 자기현현(自己顯現)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과 인간은 우주 조물주 삼신.. 2020. 1. 31.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6월호: 백마고지 전투 후천개벽을 넘어 신천지(新天地)의 지상선경 건설 실현에 앞장서는 증산도 2019년 6월호(통권 270호) 커버스토리: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찾은 백마고지 전투 현장 철원평야는 한반도 중심에 넓게 펼쳐진 곡창지대입니다. 철원과 김화와 평강을 잇는 이른바 '철의 삼각지대'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략적 요충지로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입니다. 철의 삼각지대에서는 쌍방간 작전과 전세에 큰 영향을 준 3개의 큰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철의 삼각지대 첫 번째 전투는 1951년 5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공군이 점령하고 있던 철원 고대산 일대에서 벌어진 일명 '파일드라이버 작전' 전투입니다. 두 번째 전투는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철원읍 북서쪽에 있는 395m 작은 산에서 벌어.. 2019. 5. 31.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4월호: 상해임시정부 청사 대립과 갈등의 상극(相克)을 넘어 상생(相生)의 대동세계를 열어가는 증산도 2019년 4월호(통권 268호) 월간 개벽 커버스토리: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청사 앞에서 역사광복을 다짐하는 역사광복군 침략야욕을 드러낸 일본 제국주의는 1910년 총칼을 앞세워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침탈했습니다. 19세기 말부터 일제의 침략적 만행과 강압에 항거한 의병이 들불처럼 일어났고, 1905년 을사늑약과 1910년 경술국치를 계기로 독립운동가들은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여 국내와 국외에서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여러 무장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2019년은 삼일만세 혁명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1919년 삼일만세 혁명 직후에 국내외에서 6개의 임시정부가 동시다발적으로 출범.. 2019. 4. 2.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11월호: 성지순례 우주의 통치자 참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신천지(新天地)의 새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2018년 11월호(통권 263호) 발간 커버스토리: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 성지순례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청명한 가을 2018년 10월 14일 후천 5만 년의 초석이 될 초립동이 도생(道生)들이 종도사님을 모시고 제6차 도전道典 강독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1차에서 6차까지 이어진 도전 강독 성지순례 때마다 종도사님께서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숨결이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도전道典』 강독을 해주셨습니다. 제6차 도전 강독 성지순례는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의 성지 답사였습니다. 상제님과 수석 성도인 김형렬 성도와의 만남이 이루어진 성지를 시작으로 칠보발전소 앞의 행단에서는 천하사(天下事) 일꾼의.. 2018. 11.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10월호: 환단고기 북콘서트 인류와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와 정신문화의 뿌리를 찾아 광명(光明)의 새 역사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2018년 10월호(통권 262호) 발간 커버스토리: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환단고기 북콘서트 중앙아시아에 있는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지역에서 러시아와 중국 다음으로 큰 면적을 가진 나라입니다. 유목민의 나라 유라시아 심장부에 있는 카자흐스탄은 단군조선의 아사달문화 유전자가 곳곳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유라시아 지역은 대초원을 달린 유목민에 의해 동양과 서양 문명의 가교 역할을 했던 역사의 길목이며 문명의 교차로이고 문화의 용광로입니다. 무엇보다 카자흐스탄에는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이 발원한 천산(天山)이 있습니다. 에서는 천산을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곳곳에 남아 있는 유목문화의 .. 2018. 10. 3.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8월호:청소년문화단 신천지(新天地)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8월호(통권 260호) 커버스토리: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을 개척하는 소초동 문화예술단(증산도 청소년문화단) 일찍이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桓國)에서 동방 땅 백두산으로 오신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를 여시었습니다.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새 나라를 열기 위해 거느리고 온 3천 명의 문명개척단을 제세핵랑군(濟世核郞軍)이라고 합니다. 한韓민족의 새 역사와 새 문화를 연 문명개척단 제세핵랑군은 배달국 이후 고조선과 북부여,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 고려와 조선 시대 때는 각 나라의 문화와 특성에 따라 삼랑, 국자랑, 천황랑, 조의선인, 화랑, 무절, 재가화상, 선비 등의 명칭을 사용하면.. 2018. 8.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6월호: 남북 정상회담 한韓민족과 인류의 희망찬 미래, 신천지 조화선경을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2018년 6월호 발간(통권 258호 SINCE 1966) 커버 스토리: 남북 정상회담 2018년 5월 2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된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두고 지구촌 언론에서는 충격, 파격, 극적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하여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두 차례 방북으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북한의 양국 수뇌부의 강경 발언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일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극비리에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마치 번개처럼 이루어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2018. 6.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5월호: 가정의 달 지구촌이 한 가족이 되는 세계일가(世界一家)의 미래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5월호 발간(통권 257호 SINCE 1966) 커버스토리: 5월 가정의 달 온 산천이 푸르른 초록빛으로 덮여가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봄기운이 완연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때라고 해서 가춘지절(佳春之節)이라고도 합니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는 것은 가족 구성원에 관계된 기념일과 행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그리고 입양의 날과 스승의 날 등이 모여 있는 달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지만, 유엔(UN)도 1989년 유엔총회에서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15일을 .. 2018. 5.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4월호:고군산군도 상극(相克) 문명을 넘어 상생(相生)의 새 문명을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4월호 발간(통권 256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고군산군도의 장자도와 선유도 전경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의 신시도(新侍島), 무녀도(巫女島), 선유도(仙遊島), 장자도(壯子島), 대장도(大長島) 등의 섬들이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습니다. 現 군산시 옥도면 앞바다에 60여 개 섬이 무리 지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입니다. 고군산군도는 60여 개의 섬이 한 줄로 쭉 늘어선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고군산열도(古群山列島)라고도 부릅니다. 현재의 군산(群山) 지명은 고군산군도(古群山列島)의 옛 선유도(仙遊島)에서 유래했습니다. 현.. 2018. 3. 30.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신학기 인류의 새 문화 상생 문화(相生文化)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발간(통권 255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 청소년 신학기 여느 해보다 더 춥고 길었던 길고 긴 겨울이 끝나면서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우리 곁에 서서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봄소식이 전해오고 있는 최근에도 유럽에 혹한과 폭설이 내려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은 개구리가 깜짝 놀라 깨어난다는 24절기 중 6번째 절기인 경칩(驚蟄) 절입니다. 경칩이 입춘(立春)부터 시작하면 3번째 절기지만, 24절기로 한 해가 새롭게 시작하는 동지(冬至)를 기준으로 하면 경칩은 6번째 절기가 맞습니다.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커버스토리는 신학기입니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거나, 초등학교 또는 중학.. 201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