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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2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장희빈)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조선 3대 악녀(요부) 장녹수, 정난정, 김개시(김상궁), 조선 19대 왕 숙종의 왕비였으며 조선 20대 왕 경종의 어머니 장희빈(장옥정) 우리는 지나간 역사 속에서 불행한 과거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잘못된 원인을 살펴보고 역사적 교훈을 상기하면서 미래를 열어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불행하고 참담한 역사는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고집불통, 독불장군식 독재를 일삼는 최고통치자와 그 옆에 빌붙은 권력 실세들이 권력을 전횡한 역사는 지금 이 순간도 시대만 달리할 뿐 똑같이 자행되고 있다. 조선왕조에서 왕과 왕비의 권력을 등에 업고 국정을 좌지우지했던 3대 악녀(요부妖婦)로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와 장희빈(장옥정)을 꼽는다. 장녹수와 정난정, 김개시(김상궁)는 노비출신이다. 조.. 2016. 10. 20.
환단고기- 환단고기 저자들 (안함로,원동중,이암,범장,이맥) 환단고기의 저자들 안함로 , 원동중 , 이암 , 범장 , 이맥 안함로는 신라 진평왕 때의 도통한 승려이다. 성은 김씨이고, 안홍법사, 안함법사, 안함태安含殆 화상 등으로 불린다. 불교가 흥했던 신라의 대표적 고승 열 분을 기리는 신라 십성十聖 가운데 한 분이다. 23세(601, 진평왕 23) 때 수나라로 가서, 열반에 이르는 십승十乘의 비법과 심오한 불교 경전과 진문眞文을 공부하고 5년 후 서역의 승려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일찍이 세속 너머의 세계에 뜻을 두었던 안함로는, 사물에 통달하고 지혜가 밝아,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 가고 머무름을 뜻대로 하였다. 또한 물 위를 걷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범상치 않은 신통력을 보였다고 한다(『해동고승전』). 이로 보건대, 그는 신교神敎의 선맥仙脈을 계승한 인물임에 틀림..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