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 중경 - (증산도 종도사님 강독 中)
천부경(天符經) : 중경(中經) 하늘, 땅, 인간의 변화 이치 (증산도 종도사님 천부경 강독 - 2014년 4월 2일 증산도 대학교 교육 中) 천부경(天符經)은 심법(心法)을 열고, 진리 근본을 깨고, 심지를 굳히고, 진리가 무엇인지, 진리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여실없이 보여준다. 대우주의 절대 조화의 근원, 창조의 궁극의 손 길, '일시무시일' , 절대 1자(一者), 일시(一始) 일(一)은 시(始)다. 여기서 비롯된 거다. 이것을 제대로 깨치고 느끼고 그 기운을 받고 심법이 순수해서 내가 그 일(一)자 자체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인간은 영원히 살수 있다. 이거야 ! 심법전수를 하는거야, 얼마나 중요하냐 ! 그렇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순서로 태어났고, 태어나는 그 변화의 섭리..
2014. 7. 3.
증산도 도전 -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신명도 모든 게 다 병들었다.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증산도 도전 2:16]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신명도 모든 게 다 병들었다, 우주만유가 병들었다! 그래서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바로 여기에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신 큰 뜻이 함축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상제님이 계시지 않으면, 봄여름에 내어 기른 인간을 가을철에 성숙된 인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수 없습니다.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열 번, 백 번, 천 번, 만 번, 억만 번 둥글..
2013. 3. 10.
좋은 글 -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공자께서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義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