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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12

동명성왕은 고구려 시조 고주몽이 아니라 북부여 고두막한 단군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통해서만 밝혀지는 진짜 동명성왕의 정체고구려 시조 고주몽으로 알려진 동명왕은 북부여의 고두막한 단군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정통성을 계승한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백두산 신시에 배달국을 여시면서 동방문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시 배달국 이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정신문화는 사대주의와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역사는 뿌리가 단절되고 정신문화마저도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는 역사적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일제가 왜곡 날조한 소위 '한사군 한반도설', '임나일본부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설' 등의 가짜학설을 '정설'과 '통설'로 인정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주장하는 한국의 역.. 2021. 1. 30.
광개토대왕비문에 나온 북부여 해모수와 고구려 시조 고주몽의 관계 "환지십칠세손,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이구등조, 호위영락태왕"(還至十七世孫, 國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二九登祚, 號爲永樂太王)단군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 단군과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의 관계 약 15년 전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스토리 전개의 문제점 때문에 때론 비판도 받았던 화제작 '주몽'을 기억하실 겁니다. 드라마 '주몽'은 한류 열풍을 타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모르는 외국인은 한국의 역사 드라마를 시청한 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외국인뿐만 아니러 한국인도 우리가 만든 우리의 역사 드라마를 통해 역사를 배우면서 왜곡된 역사 이미지는 심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역사 드라마가 바로 '주몽'입니다. 고구려.. 2021. 1. 9.
북부여와 고구려의 시조 해모수와 고주몽 대진국(발해)의 시조 대중상과 대조영 - 2부 한韓민족 9천 년 역사를 바로 세우는 역사 성전 환단고기桓檀古記북부여와 고구려의 시조 해모수와 고주몽, 후고구려와 대진국(발해)의 시조 대중상과 대조영 황제 고조선은 제1세 신인 단군왕검부터 제21세 소태 단군까지 고조선을 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삼한관경제 시대'를 제1 왕조시대라고 합니다. 제22세 색블루 단군부터 제43세 물리 단군까지 고조선을 진조선, 번조선, 막조선으로 명칭을 바꾸고 다스렸던 '삼조선 시대'를 제2 왕조 시대라고 합니다. 고조선 제44세 구물 단군께서 나라 이름을 '대부여'로 바꾸었고, 제47세 고열가 단군까지를 제3 왕조시대라고 하며, 고조선은 제47세 고열가 단군을 끝으로 2,096년의 장구한 역사를 마감했습니다. 단군왕검의 옛 조선은 .. 2020. 5. 16.
광개토태왕비문과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 성제의 유훈 - 1부 대한大韓, 도道로써 세상을 다스리다. 잃어버린 한국의 고대사와 근대사, 광개토태왕비문과 고구려 창업 시조 고주몽 성제의 유훈 대한민국 보물 제722에서 국보 제322-1호와 2호로 승격된 소위 라고 부르는 책은 서력 1145년 김부식을 비롯한 11인이 2년여를 공들인 끝에 편찬한 우리나라 역사서로 원표제명은 입니다. 우리가 흔히 '삼국사기三國史記'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일본 제국주의 출신으로 우리 역사 왜곡 조작에 앞장섰던 샤쿠오 슌조가 를 라고 번역한 후부터 일제는 의도적으로 '삼국사기'로 불러왔고, 광복을 맞은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일제 식민사학을 하늘처럼 받들고 있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삼국사기'라고 주입해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샤쿠오 슌조는 부산과 대구에서 교사.. 2020. 4. 25.
고구려 각저총(씨름무덤)과 장천 1호분 고분벽화 고구려 각저총(角抵塚, 씨름 무덤)과 장천 1호분에 씨름하는 모습이 그려진 고분벽화 현재 중국 길림성에 있는 고분벽화 고구려 각저총(角抵塚)은 우리말로 씨름 무덤이며, 각저총과 함께 씨름 그림이 그려진 고분벽화가 있는 곳은 장천 1호분입니다. 한국의 고유한 놀이문화인 씨름은 유도, 태권도, 복싱 등 투기(鬪技) 종목으로 분류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국의 고유문화인 씨름이 정월 초하루와 백중, 단오절, 팔월 한가위 등 명절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전통씨름은 계층별로 개최됐는데, 지금의 청소년기 정도 되는 16세까지의 애기판(아이들 씨름)과 20대 중반까지의 총각판(청년 씨름, 포씨름), 그리고 장년층으로 분류되는 상씨름판으로 나누어 씨름대회가 열렸습니다. 씨름판에서 우승한 사람에게는 .. 2019. 1. 24.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와 기경량 박사 ? JTBC 2018년 6월 23일 출연 고구려 광개토대왕비가 거짓말로 쓰인 것이라고 주장한 기경량 박사 ? 1880년을 전후하여 일본 제국주의가 발견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는 일제가 변조하여 조작했습니다, 혹자는 1900년 일제가 석회도부작전(石灰塗附作戰), 석회로 메우고 비문을 파내서 비석을 변조했다고 주장합니다. 요즘은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경량은 한때 대학 강사 일을 하다 얼마 전 '고구려 왕도 연구'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소위 고구려 박사?라는 기경량에 대해서 쓸 내용이 많지만, 오늘은 고구려 박사? 기경량이 과연 고구려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의 첫 부분에 신화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역사가 부분 때문에 전체 내용을 부정할 수는 없다는.. 2018. 7. 8.
북방 훈족(흉노족)이 두려워 쌓은 중국의 만리장성, 고구려 천리장성까지도 만리장성으로 둔갑한 동북공정. 북방 훈족(흉노족)이 두려워 쌓은 중국의 만리장성, 고구려 천리장성까지도 만리장성으로 둔갑한 동북공정 중국이 자랑하는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 만리장성.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의 진시황(秦始皇), 중국의 영어 표기인 china가 만들어진 것이 바로 진나라, 지나에서 비롯되었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도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북방의 훈족이었다. 훈족의 용맹함, 유목민이었던 그들 기마병의 신속한 움직임에 번번히 참패를 당하는 능욕을 당하다가, 기원전 5세기 무렵인 춘추전국시대부터 조나라와 연나라 등이 각자 쌓은 성벽을 훈족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진시황이 하나로 연결시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만리장성이다. 만리장성은 한 마디로 중국의 자존심이 무참히 짓밟힌 것을 상징하는 굴욕의 상징물일 뿐이다... 2014. 8. 29.
환단고기 - 한민족의 3대 문화경전인 환국의 천부경, 배달국의 삼일신고, 고구려의 참전계경 한민족 신교神敎 문화의 3대 경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경 전 내 용 천부경 天符經 일명 조화경造化經 은 천天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이 내려주신, 신교문화 최초의 경전이다. 환국 시절에는 구전되어 오다가 배달과 고조선 시대에 문자로 표기되어 현재 총 81자로 전한다. '천부天符'는 '하늘의 섭리를 나타낸 부호' 라는 뜻이다. 따라서 은 인간에게 하늘의 이치와 법칙을 드러내고, 하늘의 꿈을 전하는 경전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계시록이다. 환국의 마지막 환인천제에게 이 천부의 신권神權을 상징하는 천부인天符印을 받고 마침내 백두산에서 배달은 연 분이 바로 초대 巨發桓 환웅이다. 삼일신고 三一神誥 일명 교화경敎化經 는 신교의 세계관과 신관의 정수를 요약한 경전이다. 환웅천왕께서 환국에서 .. 2013. 4. 30.
환단고기-환단고기의 구성 (삼성기,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 환단고기의 구성 『 삼성기 상』, 『 삼성기 하』, 『 단군세기』, 『 북부여기』, 『 태백일사』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삼성기 상』, 원동중의『 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 이 다섯 종의 책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신라 고승高僧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거의 천 년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묶여진 것이다. 삼성기 두 권의『삼성기』는 인류의 창세 역사와 잃어버린 한민족사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는 데 근간이 된다.『 삼성기 상』이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라고 하여 ‘환국이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 된 나라’임을 선언한 것을,『 삼성기 하』는 “석유환국昔有桓國”이라 하여 ‘옛 적에 환국이 있었다’는.. 2013. 3. 1.
환단고기- ≪환단고기의 가치≫인류 창세문명의 주체를 밝힌 유일한 책 ≪환단고기의 가치≫ 한민족의 옛 역사와 문화를 밝히고 인류의 뿌리 역사를 드러내는『 환단고기』는 대한의 아들,딸은 물론 70억 전 인류가 읽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역사 교과서이다. 『삼성기』의 첫 문장은“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우리 환족이 세운 나라가 가장 오래되었다)”로 시작된다. 이것은 동서양 4대 문명권의 발원처가 되는 인류 창세문명의 주체를 밝힌 만고 명언이다. 그 주체란 바로‘ 오환건국’이라는 말에 나오는 환桓으로, 한민족의 시원 조상인 환족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인류 문명은 환족이 세운 환국에서 비롯되었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삼성조三聖祖 시대로 묶어 전한다. 삼성조 시대는 환국(BCE 7197~BCE 3897)에서 배달(BCE 3897~BCE 2333)로, 배달에서 .. 201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