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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2

지구촌시대,글로벌시대,다문화시대에 문화의 다양성도 좋지만 우리의 고유문화와 한민족의 정체성도 바로 알아 지구촌의 상생문화 시대를 만들자. 지구촌시대 , 글로벌시대 , 다문화시대에 문화의 다양성도 좋지만 우리의 고유문화와 한민족의 정체성도 바로 알아 지구촌의 상생문화 시대를 만들자. 10월 31일이 소위 할로윈데이라고 여기 저기 언론에서 기사를 많이 내보냈다. 할로윈데이는 멜깁슨이 주연한 영화 브레이브하트에 나오는 아일랜드 걸트족(주인공 부족)의 삼하인이란 문화에서 유래가 되어 250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걸트족의 고유한 풍습이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현재의 할로윈데이 모습으로 변형이 되었다고 하네요. 정작 이 행사를 하는 곳은 미국과 유럽 일부(영국)지역에서만 열린다고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이곳 저곳에서 할로윈데이 특수를 이용하여 기업과 호텔,놀이공원,유치원,학교,유통업체등 여러 곳에서 온갖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며 돈 벌이에 급급한 상.. 2013. 11. 2.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경향신문 독자투고 일부발췌 알타이 연대라고 하면 민족적 시원이 유사한 터키,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투르크계 민족들과 한국, 몽골 등 몽골계 민족들 간의 연대를 위한 협력 형태를 의미한다. 유라시아 지역에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알타이계 민족들이 민족적 시원의 유사성과 문화와 감정의 동질성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알타이 연대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알타이 연대를 구축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곳에 미개척 시장이 있다든가 자원이 광대하다든가 하는 현실적 이유가 아니다. 알타이 연대의 구축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인식의 지평을 넓..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