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영제국3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빅토리아 여왕 STB상생방송 신규 방송 프로그램 안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빅토리아 여왕 에든버러 필립 공작(1921~2021)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1926~2022) 여왕의 남편으로 74년 동안 여왕의 옆자리를 지켜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가 여왕으로 즉위한 후 70년(1952~2022) 동안 배우자인 에든버러 필립 공의 공식 호칭은 '여왕의 배우자(The Prince Consort)'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남편 필립공이 사망한 이듬해인 2022년 사망합니다. 현재 영국 국왕은 찰스 3세입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생존했을 때 찰스 3세의 공식 호칭은 '찰스 왕자(Prince Charles)'입니다. '여왕의 배우자(The Prince Con.. 2023. 3. 28.
노예무역으로 세계최강 해군력을 만든 대영제국 황금알을 낳는 노예무역으로 세계최강 해군력을 만든 대영제국, 남아프리카 연방(남아공)을 만들다. 18세기 후반 현재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부 지역에 유럽인들이 약 2만 명으로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영국이 인도항로 확보를 위해 살기 좋은 케이프 식민지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영국과 현재의 남아공 지역에 먼저 정착해 있던 보어인(네덜란드 농부)들 간에 오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영국은 노예제도를 폐지했다. 농장에서 노예를 부리던 보어인(네덜란드 농부)들은 드디어 분통을 터트리고 말았다. 사실 '최고의 노예상인'이라는 수치스런 불명예 국가인 영국은 황금알을 낳는 노예무역으로 세계최강 해군력을 만들었다. 영국은 금이 있는 지역과 자원이 있는 나라를 식민지화해 가면서 대영제국을 넓혀 나갔.. 2019. 1. 12.
대영제국의 정복 전쟁 결과로 전 세계는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 창궐의 대가를 치러야 했다. 대영제국의 정복 전쟁 결과로 전 세계는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cholera) 창궐의 대가를 치워야 했다. 콜레라는 기원전 400년경부터 간헐적이며 비정기적인 유행을 거쳤고 인도의 풍토병이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역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콜레라 발병은 1817년 인도에서 콜레라 전염병 범유행이라고 한다. 콜레라가 전 세계로 확산된 지 약 200년이 되었다. 그동안 콜레라는 남극대륙을 제외한 지구촌 전 대륙에서 7차례의 범유행을 거쳐 발병하였다. 콜레라는 1817년부터 인도에서 발병하여 1917년까지 아시아를 중심으로 100년 동안 4천 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콜레라는 유럽과 중남미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 나가며 콜레라의 전염 경로에 따라 각기 다른.. 201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