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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실험3

일본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생체실험(인체실험)과 세균전 731부대와 일본 관동군 산하 세균전 특수부대의 생화학무기 제조와 반인륜적 생체실험(인체실험)과 일본군 세균전 생화학무기 공격을 받은 사람은 극심한 고통 속에 목숨을 잃게 된다. 무차별적 대량학살에 사용되는 생화학무기는 반인륜적인 무기이며, 비인도적인 무기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 전역에서 일본군의 생화학무기 세균전이 행해졌다. 생화학무기는 세균(생물)제와 화학제, 즉 생물무기와 화학무기의 통칭이다. 일제의 관동군 731부대가 생화학무기를 개발하고 세균전을 일으킨 부대장 이시이 시로 등 간부 상당수가 일제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인텔리들이다. 일본군의 생화학무기 개발은 731부대가 창설되기 이전부터 소련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1910년대 후반부터 대량살상무기 세균전 연구가 시작됐다. 일본 대본영은 생화학무기 세.. 2017. 9. 24.
미국 탄저균과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마루타 탄저균 생체실험 대량의 인명을 살상하는 목적으로 제조된 공포의 백색 가루 미국 탄저균과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마루타를 대상으로 한 생화학무기 탄저균 생체실험 '역사에는 가정이란 없다.'라고 한다. 만약 2차 세계대전의 전범 아돌프 히틀러에게 면죄부를 주고, 히틀러의 후손이 독일 국민이 우러러보는 대상이라면 지구촌에 사는 단 한 사람도 용납을 못 할 것이다. 미국은 아돌프 히틀러와 똑같은 전범으로 수천만 명을 죽음으로 내몰고, 강제노역과 일본군 위안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등 반인륜적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 히로히토 천황에게 면죄부를 줬고, 그 후손들은 비록 지난날과 같은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일본 국민에게 신(神)과 같은 우상으로 존경받도록 해줬다. 땅속에서 포자 형태로 존재하는 탄저.. 2017. 9. 16.
마루타 생체실험의 일본 관동군 731부대 도쿄 전범재판 일본 군국주의의 첨병으로 만주를 점령한 일본 관동군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도쿄 전범재판 1951년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휴전회담이 결렬되면 한반도에 세균폭탄 투하를 결정했다. 1951년 미군 비행기가 광주 무등산 자락에 하얀 가루를 뿌리고 난 뒤 그 지역 사람들이 온몸에 이상증세가 발생하고 재귀열병 등에 걸려 여러 사람이 죽었다. 1952년 초 생화학무기를 제조해 전투에서 사용하고, 민간인에게 마루타 생체실험을 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가 한국을 두 차례 극비리에 방문했고, 그 해 3월에도 한국에 있었다. 한국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초, 살을 에는듯한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미군은 비행기에서 온갖 잡동사니를 투하한다. 미군은 북한군과 중공.. 201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