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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리더십8

증산도 STB 상생방송 <세상을 바꾼 리더십> 사람을 키운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증산도 STB 상생방송 사람을 키운다. 경영經營의 신神, 마쓰시타 고노스케 일본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이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1894~1989) 회장은 마쓰시타 전기(파나소닉Panasonic, 내쇼날national)에 근무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과 지구촌에서 존경받은 기업인으로 경영의 신神이라 불렸다. 1929년 미국발 세계 대공황은 일본에도 쓰나미처럼 덮쳐왔다. 회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지만 단 한 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으며 급료도 깎지 않았다. 회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위기를 극복했던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 철학은 이후 직원들이 오너에 대한 존경심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 기업과 경영자로서 최대 위기의 순간, 직원들은 마쓰시타 .. 2015. 8. 11.
증산도 STB 상생방송 <세상을 바꾼 리더십> 부의 공정한 분배를 이끄는 빌 게이츠 증산도 STB 상생방송 부富의 공정한 분배를 이끄는 빌 게이츠 빌 게이츠는 지구촌 최고의 부자다. 그리고 가장 모범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롤모델이다. 빌 게이츠가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이유는 단순히 세계 최고 부자여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富)를 가장 가치 있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많은 부자가 있지만, 절대다수의 부자는 부(富)를 더 축적하기에 급급한데 반해서 빌 게이츠는 부(富)의 공정한 분배를 이끌어 세상에서 가장 모범적인 기부문화의 롤모델이 되었으며, 지구촌에서 가장 존경받는 부자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설립자 빌 게이츠 한화(韓貨)로 80조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한화(韓貨) 30조 원을 넘으며 .. 2015. 7. 28.
증산도 STB 상생방송 <세상을 바꾼 리더십> - 독일 통일의 초석을 다지다. 빌리 브란트 증산도 STB 상생방송 빌리 브란트 - 독일 통일의 초석을 다지다. 서베를린 시장과 독일 사회민주당 당수를 거쳐, 서독 외무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하고 1969년 서독 제4대 총리(수상)로 취임한 빌리 브란트(Willy Brandt 1913~1992, 본명: 헤르베르트 에른스트 카를 프람)는 당시 냉전체제로 분단된 동독과 서독의 관계뿐만 아니라, 소련과 폴란드 등 동구 공산권 국가들과의 화해와 협력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동방정책을 펼쳐 독일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1년 빌리 브란트 총리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다. 냉전 시대 독일을 동서(東西)로 나누고, 세계를 좌우로 나눴던 냉전의 상징이었던 독일의 베를린 장벽! 동서냉전의 상징이었던 독일 베를린 장벽이 1989년 11월.. 2015. 7. 21.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평등 정신으로 핀란드를 이끌다. 타르야 할로넨 >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 평등 정신으로 핀란드를 이끌다. 타르야 할로넨 》 2000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 당시 타르야 할로넨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지자, 경쟁 후보는 타르야 할로넨 후보는 여성이며, 미혼모라는 사실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이러한 공격에 타르야 할로렌은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응한다. " 나는 많은 핀란드 여성처럼, 딸 하나가 있는 미혼모입니다." 할로넨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공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핀란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됐다. 여성의 권리와 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해 헌신해 온 타르야 할로넨 평등에 대한 그녀의 신념은 핀란드를 작지만 강력한 나라로 이끌었다. 지난 2000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아셈, ASEM)에 .. 2014. 9. 2.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중국 현대화의 총 설계사 덩샤오핑(등소평)>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 중국 현대사의 총 설계사, 덩샤오핑(등소평) 》 21세기 초강대국 중국 1949년 중화 인민공화국이 건설됐다. 마오쩌둥(모택동)을 중심으로 중국 대륙에 사회주의가 건설됐다. 그는 토지를 몰수해서 인민들에게 분배하고, 인민들을 묶어 1958년 인민공사도 창설했다. 모택동은 생산력 향상과 경제를 발전을 목표로 전국적인 대중운동인 대약진운동도 추진했다. 하지만 대약진운동은 참담한 실패로 끝났고, 설상가상으로 자연재해까지 닥쳤다. 이로인해 수천 만명의 인민이 굶어 죽어갔다. 덩샤오핑은 경제발전을 위해 물질적인 보상이 필요하다는 실용주의 노선을 주장한다. 위기를 느낀 모택동은 1966년 사회주의 수호의 기치를 내걸고 극좌 사회주의운동, 문화혁명을 일으킨다. 덩샤오핑은.. 2014. 8. 27.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인종갈등을 종결시킨 화합의 지도자, 넬슨 만델라>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 인종갈등을 종결시킨 화합의 지도자, 넬슨 만델라 』 1995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럭비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남아공에서 럭비는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이었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은 럭비 대표팀 경기복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섰다. 수많은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답을 했다. 강호 뉴질랜드를 꺽고 남아공은 우승을 했다. 눈길을 마주치기 조차 꺼리던 흑인과 백인이 인종을 뛰어넘어 처음으로 화합을 이루었다. 스포츠가 가진 힘 넘어에는 평화와 화합이라는 신념을 지켜온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있었다. 백인 정부를 전복 시키기 위해 조직활동을 한 혐의로 1964년 46세 넬슨 만델라 종신형 선고 남아공 인구의 16%인 백인이 300년 .. 2014. 8. 19.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개혁, 프랭클린 루즈벨트 >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개혁. 프랭클린 루즈벨트 】 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은 전 세계를 엄습했다. 심각한 경제 불황속에서 1932년 치뤄진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뉴딜정책"을 미국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대공황으로 길거리에 나앉은 실업자, 노인 등 경제적 약자들을 위하여 새로운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1933년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제 32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다. 미국이 대공황의 고비를 헤쳐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제 그의 손에 달려있었다. 1933년 테네시강 유역에 댐건설을 시작으로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은 시작되었다. 미국에서도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매년 홍수 피해를 입은 곳이었.. 2014. 8. 12.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약자들의 등불이 되다. 오프라 윈프리 > STB 상생방송 『 세상을 바꾼 리더십 』 【 약자들의 등불이 되다. 오프라 윈프리 】 부(副)와 명예를 함께 이룬 흑인 여성,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그녀의 과거는 어둠, 그 자체였다. 1954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의 가난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난 오프라 윈프리는 가난과 성적학대로 어린시절이 얼룩져 있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17세였던, 1971년 한 방송사의 '미스 블랙 화재예방 미인 선발대회'에 우승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바바라 윌터스가 진행하는 투데이쇼를 보고 유명 방송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오프라 윈프리가 방송인이 되고 싶은 이유는, "자신은 진실을 믿었고, 세상에 진실을 알리고 싶다"며 제 2의 바바라 윌터스를 꿈꾸게 된다. 그녀의 토크.. 201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