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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3

광복절 적폐청산과 역사광복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壓制)에서 해방된 광복절(光復節)과 진정한 역사광복을 위한 첫걸음 적폐청산 0순위 식민사학 척결 8월 15일 광복절은 잔혹한 일본 제국주의의 수탈과 압제에서 벗어나 광명을 되찾은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광복절은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가 뿌려놓은 독버섯이 자라 본격적으로 역사침탈이 시작된 날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했다면, 1945년 8월 15일 광복절 이후에는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 학자와 그 후예들이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점령하여 70여 년 동안 역사 왜곡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활약했던 친일 식민사학자와 후예들은 일제가 조작한 역사를 대한민국의 정통역사로 둔갑시켜버렸습니다. 더불어 .. 2018. 8. 15.
적폐청산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익감사 청구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 적폐청산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익감사 청구 前 정권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역사교과서를 만들려고 시도한 것이 바로 국정교과서 정책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란 이념 편향적이며 획일화된 역사관을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주입하려 했던 정책입니다. 현실에 드러난 잘못된 정책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그 역사교과서를 쓴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광복 후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 곧 국정교과서, 검정교과서를 만든 사람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 주류 강단사학자라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이념적으로 보수와 진보라는 옷으로 바꿔 입었지만, 그들은 모두 조선총독부가 만든 식민사관의 후예들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핵심은.. 2018. 2. 16.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과 적폐청산 정유(丁酉,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破邪顯正)과 적폐청산(積弊淸算)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는 교수신문에서 21세기가 시작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발표한다. 2001년부터 발표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올해의 희망적 사자성어도 발표했다. 올해의 사자성어 선정과정은 교수신문이 교수들로부터 해마다 우리나라 정치, 사회, 경제 등 한국사회를 돌아보면서 정리(整理)하는 여러 사자성어를 추천받고,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서 선정 가능성이 큰 사자성어가 추려지고,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과 응답을 통해 선정 발표된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은 불교적 용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즉 정법(正法) 수호하고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릇된 것이 깨질 때 바른 것이 나타난다.', '삿됨,.. 2017. 12. 26.